제24집: λ•Œμ™€ 사λͺ… 1969λ…„ 08μ›” 17일, ν•œκ΅­ μ „λ³ΈλΆ€κ΅νšŒ Page #220 Search Speeches

우주의 μ€'심

그러면 우주의 쀑심은 무엇인가? 그것은 μ‚¬λžŒμ΄ 될 수 μ—†μŠ΅λ‹ˆλ‹€. 우주의 쀑심은 창쑰주이신 ν•˜λ‚˜λ‹˜, 즉 μ ˆλŒ€μ μΈ 싀체가 쀑심이 λ˜μ–΄μ•Ό λœλ‹€λŠ” κ²ƒμž…λ‹ˆλ‹€. κ·Έ μ ˆλŒ€μ μΈ μ€‘μ‹¬μ˜ μš”μ†Œμ™€ 일치된 λ‚΄μš©μ„ μ§€λ‹Œ μ‘΄μž¬κ°€ κ·Έ 쀑심에 κ°€κΉŒμ΄ μ„€ 수 μžˆμŠ΅λ‹ˆλ‹€. λ‹€μ‹œ λ§ν•˜λ©΄ κ·Έ λ‚΄μš©μ— μΌμΉ˜λ˜λŠ” μš”μ†Œλ₯Ό κ°–μΆ”μ–΄μ„œ, 심정적인 μΌμΉ˜λƒ, 사정적인 μΌμΉ˜λƒ, μ†Œλ§μ μΈ μΌμΉ˜λƒ ν•˜λŠ” 문제λ₯Ό 쀑심삼고 거기에 μ „λΆ€ λ°± νΌμ„ΌνŠΈ 일치되면 κ·Έ 쀑심에 κ°€κΉŒμš΄ μžλ¦¬μ—μ„œλŠ” κ²ƒμž…λ‹ˆλ‹€. 이것을 λΉ„λ‘€μ μœΌλ‘œ μ§‘μ•½ν•˜λ©΄ 그와 μΌμΉ˜ν•˜κ²Œ λ˜λŠ” κ²ƒμž…λ‹ˆλ‹€.

그러면 이제 λ¬Έμ œλŠ” 무엇이냐 ν•˜λ©΄ μ„Έκ³„μ˜ 쀑심이 무엇인가 ν•˜λŠ” κ²ƒμž…λ‹ˆλ‹€. μ„Έκ³„μ˜ 쀑심을 κ°€λ¦¬λŠ” 데 μžˆμ–΄μ„œλ„ κ·Έ λ°©ν–₯이 μžˆμŠ΅λ‹ˆλ‹€. 이것이 λ™μ„œλ‚¨λΆμ„ 쀑심삼고 λ„λŠ” λ°©ν–₯이 μžˆλ‹€λŠ” κ²ƒμž…λ‹ˆλ‹€. 이것이 ν•œκΊΌλ²ˆμ— 사방을 λΆ™λ“€κ³ λ§Œ 있으면 λŒμ§€ λͺ»ν•©λ‹ˆλ‹€. μ›€μ§μ΄λŠ” 세계이기 λ•Œλ¬Έμ— λ°˜λ“œμ‹œ μ •λ©΄μœΌλ‘œ λŒ€ν•˜λŠ” λ°©ν–₯이 μžˆλ‹€λŠ” κ²ƒμž…λ‹ˆλ‹€. 이것을 κ°€λ €λ‚΄μ•Ό λ©λ‹ˆλ‹€.

이런 문제λ₯Ό 두고 λ³Ό λ•Œ, μ§€κΈˆ λ•ŒλŠ” 신앙세계에 μžˆμ–΄μ„œλ„ λΉ„μƒμ‹œμž…λ‹ˆλ‹€. 그것을 μ•Œμ•„μ•Ό λ©λ‹ˆλ‹€. μ„Έκ³„μ •μ„Έλ‘œ 보아도 졜고의 λΉ„μƒμ‹œλŒ€μž…λ‹ˆλ‹€. 미ꡭ도 졜고의 λΉ„μƒμ‹œλŒ€μš”, μ†Œλ ¨λ„ 졜고의 λΉ„μƒμ‹œλŒ€μš”, μ„­λ¦¬μ—­μ‚¬μƒμ—μ„œλ„ 졜고의 λΉ„μƒμ‹œλŒ€μž…λ‹ˆλ‹€. λ˜ν•œ 쒅ꡐ계에 μžˆμ–΄μ„œλ„ 졜고의 λΉ„μƒμ‹œλŒ€λΌλŠ” κ²ƒμž…λ‹ˆλ‹€. μ΄λ•ŒλŠ” μ–΄λŠ λˆ„κ΅¬λ‚˜ μ„Έκ³„λ‘œ λ‚˜κ°„λ‹€κ³  λ“€κ³  λ‚˜μ˜€λŠ” 일은 λ‹€ ν•  수 μžˆμŠ΅λ‹ˆλ‹€. λΆˆκ΅λ‚˜ κΈ°λ…κ΅λ‚˜ ν˜Ήμ€ κ·Έ 외에 μ–΄λ– ν•œ 쒅ꡐ듀도 그런 μž…μž₯에 있고, λ―Όμ£Όμ„Έκ³„λ‚˜ 곡산세계도 그런 μž…μž₯에 μ„œ μžˆλ‹€λŠ” κ²ƒμž…λ‹ˆλ‹€.

그러면 μ΅œν›„μ— μ£Όμž₯ν•  수 μžˆλŠ” μ‚¬λžŒμ΄ λˆ„κ΅¬λƒ? μ˜€λŠ˜λ‚  인간세계λ₯Ό 두고 λ³Ό λ•Œμ—, μ£Όμž₯ν•˜μ§€ μ•Šμ€ μ‚¬λžŒμ΄ μ—†μŠ΅λ‹ˆλ‹€. μ£Όμž₯ν•˜μ§€ μ•Šμ€ 세계가 μ—†μ—ˆμŠ΅λ‹ˆλ‹€. λͺ¨λ‘ μ£Όμž₯ν•΄ μ™”λ‹€λŠ” κ²ƒμž…λ‹ˆλ‹€. κ·ΈλŸ¬λ‚˜ κ·Έκ²ƒλ“€λ‘œλŠ” 문제λ₯Ό 해결짓지 λͺ»ν–ˆμŠ΅λ‹ˆλ‹€. 그것듀은 μ€‘μ‹¬μ˜ 자리λ₯Ό 차지할 수 μ—†λŠ” λ‚΄μš©λ“€μ΄μ—ˆκΈ° λ•Œλ¬Έμ— 해결지을 수 μžˆλŠ” λ°©μ•ˆμ΄ λͺ» λ˜μ—ˆλ‹€λŠ” κ²ƒμž…λ‹ˆλ‹€.

그러면 μ΅œν›„μ˜ 쀑심을 κ²°μ •ν•  수 μžˆλŠ” 것은 무엇이냐? 이것은 인간이 μ•„λ‹™λ‹ˆλ‹€. μ—¬κΈ°μ—μ„œ ν•˜λŠ˜μ΄λΌλŠ” 말이 μ‹€κ°λ˜μ–΄μ§€λŠ” κ²ƒμž…λ‹ˆλ‹€. μ§€κΈˆκ³Ό 같은 μ •μ„Έλ₯Ό ν•΄κ²°ν•  수 μžˆλŠ” 쀑심은 μΈκ°„μ˜ 힘이 μ•„λ‹ˆμš”, 세계정세λ₯Ό μˆ˜μŠ΅ν•˜κΈ°μœ„ν•œ μ–΄λ–€ 정책적인 μ„Έλ ₯도 μ•„λ‹™λ‹ˆλ‹€. μ§€κΈˆκΉŒμ§€ 그런 것듀은 천운과 보쑰가 μ•ˆ λ§žμ•˜λ‹€λŠ” κ²ƒμž…λ‹ˆλ‹€. 그러면 μ „μ²΄μ˜ μ£Όμ²΄λŠ” λˆ„κ°€ 될 것이냐? 우주의 전체λ₯Ό μ›€μ§μ΄λŠ” 싀체가 μžˆλ‹€λ©΄ 그것이 μ£Όμ²΄μž„μ— ν‹€λ¦Όμ—†λ‹€λŠ” κ²ƒμž…λ‹ˆλ‹€.

μ—¬λŸ¬λΆ„μ˜ 양심이 μž‘μš©ν•˜μ—¬ ν•˜λ‚˜μ˜ μ„ μ΄λΌλŠ” λͺ©μ μ„ 지ν–₯ν•΄ λ‚˜κ°€λŠ” 데에 μžˆμ–΄μ„œλ„ μ΄μ–‘μ‹¬μ˜ μž‘μš© 전체가 톡합해 가지고 전체λ₯Ό μˆ˜μŠ΅ν•˜μ—¬ `ν•©ν–ˆλ‹€' ν•˜λŠ” 결둠을 지을 수 μžˆλŠ” ν•˜λ‚˜μ˜ 쀑심이 μžˆμ–΄μ•Ό λ©λ‹ˆλ‹€. λ™μ–‘μ‚¬λžŒμ€ `κ·Έλ ‡λ‹€' ν•˜λŠ”λ° μ„œμ–‘μ‚¬λžŒμ€ `μ•„λ‹ˆλ‹€' ν•˜λ©΄ μ•ˆ λ˜λŠ” κ²ƒμž…λ‹ˆλ‹€. λ™μ„œμ–‘μ„ λ§‰λ‘ ν•˜κ³  쀑심이 됐닀 ν•  수 μžˆλŠ” 기쀀이 μžˆμ–΄μ•Ό λ©λ‹ˆλ‹€. κ³Όκ±° μ‚¬λžŒμ€ μ•„λ‹ˆλΌκ³  ν•˜κ³  ν˜„μž¬ μ‚¬λžŒλ§Œ κ·Έλ ‡λ‹€κ³  해도 μ•ˆ λ©λ‹ˆλ‹€. ν˜„μž¬ μ‚¬λžŒμ€ κ·Έλ ‡λ‹€κ³  ν•˜λŠ”λ° 미래 μ‚¬λžŒμ€ μ•„λ‹ˆλΌκ³  해도 μ•ˆ λ©λ‹ˆλ‹€. λ™μ„œκ³ κΈˆμ˜ μ–΄λ–€ μ‚¬λžŒμ„ λ§‰λ‘ ν•˜κ³  κ·Έλ“€μ˜ 양심 μ†μ—μ„œ `그것이닀' ν•˜λŠ” μ†Œλ¦¬κ°€ λ‚˜μ˜¬ 수 μžˆλŠ” 것이어야 λ©λ‹ˆλ‹€. κ·Έλž˜μ•Ό 그것이 원인과 결과의 초점이 λ˜λŠ” κ²ƒμž…λ‹ˆλ‹€.

ν•˜λ‚˜μ˜ μ€‘μ‹¬μ΄λž€ 무엇이냐 ν•˜λ©΄, 원인적인 μ‘΄μž¬μš”, 결과적인 μ‘΄μž¬μš”, 전후관계, μ’Œμš°κ΄€κ³„, μƒν•˜κ΄€κ³„λ₯Ό ν†΅ν•©ν•œ ν•˜λ‚˜μ˜ 집약적인 기쀀인 κ²ƒμž…λ‹ˆλ‹€. κ·Έ μ€‘μ‹¬μœΌλ‘œ μΈν•΄μ„œ 전후관계도 μžˆλŠ” κ²ƒμ΄μš”, μ’Œμš°κ΄€κ³„λ„ μžˆλŠ” κ²ƒμ΄μš”, μƒν•˜κ΄€κ³„λ„ μžˆλŠ” κ²ƒμž…λ‹ˆλ‹€. 이럴 수 μžˆλŠ” 것을 μ€‘μ‹¬μœΌλ‘œ μ‚Όμ•„μ•Ό λ©λ‹ˆλ‹€.

μ‚¬λžŒμ΄ κ·ΈλŸ¬ν•œ μ‘΄μž¬κ°€ 될 수 μ—†μŠ΅λ‹ˆλ‹€. μ‹œκ°„μ˜ ν•œκ³„κΆŒλ‚΄μ— μžˆλŠ” 인간이 역사적인 전체 섭리 μ•žμ—, 전체 μš΄μ„Έ μ•žμ— 전후관계와 μ’Œμš°κ΄€κ³„λ₯Ό κ°–μΆœ 수 μ—†μŠ΅λ‹ˆλ‹€. μ‹œκ°„μ˜ 쀑심이 될 수 있고, κ³΅κ°„μ˜ 쀑심이 될 수 있고, 역사적인 전후관계와 μ’Œμš°κ΄€κ³„μ—μ„œ μ„Έκ³„λ¬΄λŒ€λ₯Ό 쀑심삼고 λ™μ„œκ³ κΈˆμ˜ ν•˜λ‚˜μ˜ 쀑심싀체가 될 수 μžˆλŠ” 것은 μ‹œκ°„κΆŒλ‚΄μ˜ μ œν•œμ΄λ‚˜ κ³΅κ°„κΆŒλ‚΄μ˜ μ œν•œμ„ λ°›λŠ” κ²ƒμ΄μ–΄μ„œλŠ” μ•ˆ λ©λ‹ˆλ‹€.

또 ν˜„μ‹œμ μ—μ„œ, ν˜„ μƒν™œκΆŒλ‚΄μ—μ„œ κ³Όκ±° ν˜„μž¬ 미래λ₯Ό λŠ₯히 움직일 수 μžˆλŠ” λŠ₯동적인 μž…μž₯의 주체가 λ˜μ§€ μ•ŠμœΌλ©΄ μ•ˆ λ©λ‹ˆλ‹€. 그럴 수 μžˆλŠ” μ‘΄μž¬λŠ” 신밖에 μ—†μŠ΅λ‹ˆλ‹€. μ‹ λ§Œμ΄ μ΄λŸ¬ν•œ μ΅œν›„μ˜ 결정적인 μ‹œμ μ„ 가릴 수 μžˆλŠ” κ²ƒμž…λ‹ˆλ‹€. κ·Έ ν•œλ•Œμ˜ 쀑심이 될 수 있으며, μ‹œμš΄μ„ μ›€μ§μ΄λŠ” 쀑심이 될 수 μžˆμŠ΅λ‹ˆλ‹€.

이런 κ΄€μ μ—μ„œ μ˜€λŠ˜λ‚  ν†΅μΌκ΅νšŒκ°€ μ£Όμž₯ν•˜λŠ” 것은 ν•˜λ‚˜λ‹˜μ„ 쀑심삼은 세계인 κ²ƒμž…λ‹ˆλ‹€. ν•˜λ‚˜λ‹˜μ΄ 쀑심이 λ˜μ–΄ λ°©ν–₯을 κ°–μΆ”μ–΄ λ‚˜κ°„λ‹€λŠ” κ²ƒμž…λ‹ˆλ‹€. 인λ₯˜μ—κ²Œ κ·Έ λ°©ν–₯을 μ œμ‹œν•˜λŠ” 것이 ν†΅μΌκ΅νšŒμš”, 이것이 ν†΅μΌκ΅νšŒκ°€ μœ„λŒ€ν•˜λ‹€λŠ” κ²ƒμž…λ‹ˆλ‹€. ν•˜λ‚˜λ‹˜μ€ μΈκ°„μ˜ λΆ€λͺ¨λΌλŠ” κ²ƒμž…λ‹ˆλ‹€.

우리 ν•œ κ°œμΈμ„ 두고 λ³Ό λ•Œ, μ‚¬λžŒμ΄ μ‚¬λŠ” λͺ©μ μ€ 어디에 μžˆλŠλƒ? 사업에 μžˆλ‹€, ν˜Ήμ€ 세계적인 ν•™μžκ°€ λ˜λŠ” 데 μžˆλ‹€ ν•˜λ©΄, 그것이 μ§„μ§œ 인생이 지ν–₯ν•΄μ•Ό ν•  λͺ©μ μΈκ°€? μ•„λ‹™λ‹ˆλ‹€. 그러면 무엇이냐? 심정이 λ¬Έμ œμž…λ‹ˆλ‹€. κ·Έκ°€ 아무리 큰 사업가가 되고 세계적인 ν•™μžκ°€ 되고 μ„Έκ³„μ˜ μ‚¬λžŒλ“€μ΄ μΆ”κ΅¬ν•˜λŠ” 무슨 λͺ…망이 높은 λŒ€μƒμ΄ λ˜μ—ˆλ‹€ ν•˜λ”λΌλ„, 자기의 마음이 λ§Œμ‘±ν•  수 μžˆλŠ” 심정적인 μ•ˆμ‹μ„ κ°–κΈ° μ „μ—λŠ” λΆˆν–‰ν•˜λ‹€λŠ” κ²ƒμž…λ‹ˆλ‹€.

μ—¬λŸ¬λΆ„, λ‚¨μžμ™€ μ—¬μžκ°€ μ„œλ‘œ λ§Œλ‚˜μ„œ λΆ€λΆ€λ‘œ μ‚΄λ‹€κ°€ λ‚¨νŽΈμ΄ μ£½λ“ κ°€, μ•„λ‚΄κ°€ μ£½λ“ κ°€ ν•˜λ©΄ μ™œ λˆˆλ¬Όμ„ ν˜λ¦½λ‹ˆκΉŒ? μ’‹κ³  λ‚˜μœ 것이 무엇이며 μ™œ λ‚˜λΉ μ•Ό ν•˜λŠλƒλŠ” κ²ƒμž…λ‹ˆλ‹€. κ·ΈλŸ¬ν•œ 것듀은 λ‚˜μ—κ²Œμ„œλΆ€ν„° κ·œμ •λ˜μ–΄ λ‚˜μ—κ²Œμ„œ κ²°μ •λ˜λŠ” 것이 μ•„λ‹™λ‹ˆλ‹€. λ‚΄κ°€ 그런 동기가 된 것이 μ•„λ‹™λ‹ˆλ‹€. λ‚˜λŠ” μ–Έμ œλ‚˜ νŒŒλ™μ μΈ μž…μž₯에 μ„œλŠ” κ²ƒμž…λ‹ˆ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