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0집: 참부모님의 승리 1992년 12월 13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95 Search Speeches

참부모님의 승리

그간에 곡절도 많고, 비참한 사연도 많고, 감옥살이도 많이 했지요. 이 곡절의 사연은 한 나라를 구하는 애국자의 걸음과는 다른 것입니다. 만국의 서러움과 만천하의 서러움을 붙안고 이런 싸움을 한 사람은 문총재 외에는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내가 뭘 잘못해서 감옥에 여섯 번씩이나 들어갔어요? 북한에 가서 김일성과 싸웠고, 일본 제국시대에 일왕과 싸웠고, 남한에 와서는 남한의 대통령들과 싸웠고, 미국에 가 가지고 미국이 잘못한 것을 살려주기 위해서 싸웠습니다.

악한 세력권도 지내 보니 이제는 문총재를 반대해 가지고는 이익날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힘으로 보나, 이론적으로 보나, 무엇으로 보나 그렇다는 거예요. 학계 자체가 그렇게 알고 있는 것입니다. 1979년에 50여 개 신학 대학의 학박사들을 모아 가지고 완전히 이론적으로 때려잡은 것입니다. 자기들이 선서한 거예요. 이제는 통일교회가 아니면 기독교는 소망이 없다고 발표한 것입니다.

이런 것을 다 알지 못하는 촌 똥개들이 지금 상감 마마가 행차하는데 그걸 모르고 거지새끼가 지나가는 줄 알고 짖고 야단입니다. 이제는 내 말을 좀 들어 보지! 그래, 할 수 없이 이제는 내가 손대지 않을 수 없다 그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메시아를 선포했습니다. 참부모를 선포했어요. '천하가 반대하고 나서라! 반대하고 나서면 그 반대하는 작용 이상의 힘을 가지고 반대하는 자들의 기둥을 전부 다 깨버릴 것이다. ' 한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런 기반을 다 닦았다구요. 사탄세계에 무서운 것이 없기 때문에 발표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수님은 어떻게 했어요? 세례 요한의 제자들이 와서 '당신이 메시아면 엘리야가 왔어야 되는데, 그럼 엘리야가 누구냐? ' 했을 때, 세례 요한이 엘리야라고 했지요? 그리고 제자들에게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고 했습니다. 예수가 못나서 그랬어요, 기반이 없어서 그랬어요?

기반이 없어서 그랬습니다. 기가 차다구요. 선생님은 기반을 닦았습니다. 한국 정부가 나한테 손대 보라구요. 그럴 때는 다 지나갔다 이거예요. 미국 정부가 나를 손 못 대고 있어요. 내가 남미에 기반을 닦았습니다. 미국이 손대면 내가 남미를 동원해 가지고 구교하고 신교하고 싸움을 붙이려고 해요.

소련에 기반을 닦았습니다. 미국이 반대해 봐라 이거예요. 소련을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에서 데모를 일으킬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았습니다.

나 하나밖에 없다구요. 시작도 하나고, 지금도 하나고, 내일도 하나입니다.

내게는 아무도 없습니다. 내가 믿을 사람이 하나도 없다구요. 여기 모인 사람들의 얼굴이 다 남자 같고 여자 같지만 내가 믿지를 않아요. 믿지를 않습니다. 이것을 체로 한번 걸러내야 됩니다. 몇 번을 걸러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축복받았다고 다 통일교회의 식구가 아니예요. 천국에 들어가려면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의 인을 받지 않으면 안 됩니다. 여러분은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가 되었어요? 기성교회는 예수 믿고, 예수 피의 공로로 천국 간다나?

어떻게 되어 있나, 가 보라구요. 그렇게 알고 간 목사들이 어떻게 되었나, 다 가 보라구요. 문총재는 훤히 다 보고 이렇게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또, 내가 행동하고 가르쳐 주지 공짜가 없습니다. 내가 다 하고 가르쳐 주는 것이기 때문에 실패가 없습니다. 거짓말이 아닙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이 뭐라구요? 「'참부모님의 승리'입니다. 」 승리라는 것이 그냥 허깨비가 아닙니다.

다 하고 하는 얘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