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8집: 홍순애 대모 승화1주기 추모예배 말씀 1990년 11월 21일, 한국 파주원전 Page #348 Search Speeches

세계적 장자권 복귀의 승리와 국가 기준-의 -결

그걸 중심삼고 선생님은 국가의 영적 기준을 연결시켜 가지고 예수권을 복귀했기 때문에 이제는 세계적 기독교권 내에 가서 환영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1974년까지 미국에서 활동한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미국의 기독교와 기독교세계의 국가 대표들이 선생님을 대환영한 것입니다.

이제 선생님은 미국에 있어서 안 가진 것이 없어요. 시민권이 없나, 제독이라는 이름이 없나…. 표창장만 해도 한 8백 장 이상이 돼요. 기독교 국가인 미국 국민들로부터 환영 표창장을 받은 것입니다. 8백 장이 뭐야. 1천 장이 넘을 거라. 그걸 다 전시해 놓으면 세상이 놀라 자빠질 거라구요.

미국에서 승리한 그 기반을 가지고 한국에 와서 접붙이는 것입니다. 그걸 접붙이기 위해서…. 현재의 안기부, 그때는 정보부였지요. 거기의 부책임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일본의, 누구인가, 그와 결혼한 식구? 그 정보부 차장하고 우리 일본 식구하고 축복을 해준 것입니다. 그래야 되는 거예요. 일본과 연결시키고 국가 간에 연결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그걸 기화로 해 가지고 미국을 감아 쥐고 일본까지 감아 쥐어서 한국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외적 기반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 하나되는 거지요. 내가 아벨의 자리에 있으면, 둘째 번 가인의 자리는 아벨의 자리거든? 이걸 하나로 묶어 가지고 기독교를 중심삼고…. 기독교가 반대할 때예요. 기독교가 나라하고 하나돼서 반대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뭐냐 하면 예수 때와 딱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예수의 자리에 있다고 한다면 유대 나라하고 하나되는 것입니다. 유대 나라하고 하나됐기 때문에, 유대 교회가 반대하더라도 교회하고 하나돼 가지고 아벨국 앞에 굴복시킬 수 있는 그 기준을 잡고 있기 때문에 교회가 반대하는 그것을 완전히, 부산에서부터 부산작전, 그다음 대구작전, 대전작전, 4단계 서울작전으로 여의도 대회까지 끝남으로 말미암아 기독교는 완전히 풍토가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부터 영적인 기준의 세계적 판도를 한국에 연결시킴으로 말미암아, 실체적 투쟁노정에서 4차의 투쟁 기반을 통해 실체권을 복귀했기 때문에 이제는 미국의 실체권을 잡기 위해 법정투쟁으로 나가는 거예요. 네가 죽고 끝내느냐, 내가 죽느냐 이겁니다.

그래서 1975년 6월 28일, 내가 미국으로 떠나면서 박정희 대통령에게 40장에 해당하는 편지를 썼습니다.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는 모르지만, 난 썼다구요. 지금 때가 이러이러한 때이므로 앞으로 뜻을 중심삼고 당신이 이렇게 가야지, 이렇게 안 가면 안 된다는 걸 통고한 것입니다. 그렇게 안 갔기 때문에 급살맞아 죽은 것입니다.

그리고 그다음 해인 1976년 9월 18일날 워싱턴 머뉴먼트 대회를 하는 날 모택동은 땅으로 들어가는 날이었고, 선생님은 하늘로 날은 날이라구요. 그때부터 중국은 벌써 병들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미국에 가서 그때의 대통령이었던 카터 대통령하고 격전을 하고, 그다음에 레이건 대통령을 내가 세운 것입니다. 실전에 있어서 그 나라의 주권자로 세워 놓은 것입니다. 그때서부터 12년 동안 미국에서 공산당을 무너뜨려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미국을 위주로 해서 레이건을 세워 가지고 공산당을 무너뜨린 거예요. 장자권을 복귀하는 데 있어서 레이건을 세워 그 주도적 역할을 하게 한 거라구요. 3정권 아니예요? 레이건이 2차이고, 지금은 부시 행정부가 들어와 있는 거지요.

그러니까 장자권 복귀는 부정할 수 없으리만큼 선생님이 다 해 놓은 것입니다. 레이건의 혁명정신을 통해 가지고 공산당을 무너뜨렸기 때문에 고르바초프도 이제는 선생님을 바라보고 있는 것입니다. 다 그렇게 됐지요? 또 중공으로부터 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 내적인 조건을 완전히 갖추어 놓았기 때문에 선생님을 능가할 수 없고, 선생님을 딛고 올라설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기반을 다 닦아 놓았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나는 그야말로 해방동이입니다. 이제는 나에 대해서 조건을 걸 수 있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거예요. 다 그렇게 되지 않았어요? 그렇지요? 「예」

자, 많은 강의를 들었구만. 이제 뭘 좀 나눠 먹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