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6집: 가정교회는 천국의 기지 1980년 01월 01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273 Search Speeches

개인적인 홈처치의 길부터 가라

이제는 대개 다 알 거예요. 3차 7년노정이 다 끝났기 때문에 이제는 선생님이 쉴 수 있는 때가 왔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이러한 기반을 다 닦았기 때문에 탕감복귀 과정은 다 끝났다 이거예요. 비로소 가정에 어머님을 모시고 쉴 수 있는 때가 왔다 이거예요. (환호. 박수) 세상이 아무리 공격을 해도, 선생님 가정이 이제는 사탄의 참소권에서 완전히 벗어난 거예요. 세계사적 권내에서 벗어나 가지고 심신이 안식-천국은 안식할 수 있는 곳이라는 거예요-할 수 있는 때가 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박수)

이제 미국 가정도 2년 반 동안 나가라, 카프(CARP)도 나가라 하고 내쫓는 거예요. 그것은 전체를 탕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앞으로 미국 국민은 나라를 위해 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세계에, 자유세계에 나라는 어떻게 생기고, 하늘의 뜻은 어떻게 생겼다고 다 보여 주는 것입니다. 여러분, 불평하지 말라구요. 마지막 고비라구요. 이것만 넘어가면 다 넘어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요것만 해 놓으면 그다음부터는 그런 일이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일단 홈 처치를 가정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개인적인 홈 처치의 길부터 가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선생님이 가던 가정적인 십자가가 없고, 축복 가정들이 가던 그 핍박이 없이 남자가 홈 처치 기반 닦고, 여자가 홈 처치 기반 닦는 거예요. 그 홈 처치 기반에서 핍박 없이 축복받고 살 수 있는 기반이 벌어지는 거예요. 세계가 다르기 때문에 홈 처치에 의한 천국완성이라는 타이틀을 내걸었다구요. 천국이예요, 천국. 나라가 달라진다구요.

이제부터 여러분은 어떠냐? 전에는 선생님이, 그저 눈물을 흘리고 욕을 먹고, 한 사람 붙들고 울고 오는 사람을 봤고, 매맞고 오는 사람, 머리 터져 가지고 오는 사람, 칼침 맞고 오는 사람, 뭐 벌거벗겨 쫓겨 오는 사람들을 봤지만, 이제 여러분에게는 그런 것이 없다구요. 그저 좋다는 거예요. 만나 이야기하면 좋거든요. 전부 다 웃으면서 말씀하고 좋아서 노래하고 말이예요, 이럴 수 있는 때에 들어온 거예요.

아까 박종구가, 이번에 대학생들 460명을 수련시켰는데 밖에서는 야단하던 녀석이 말씀을 듣고는 통일교인보다 더 열렬해 가지고 하는 것을 볼 때 이상하더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에이 이 녀석아, 이상할 게 뭐가 있어? 때가 그렇게 된 줄을 모르느냐?' 했어요. (환호. 박수) 이 녀석들, 때도 모르고 이상하다고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그런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가지 철칙이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핍박받으면서 열심히 일하던 그 기준만 넘어가면 영계는 즉각적으로 동원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어려울 때 핍박받으면서 애쓰고 나가던 그 기준을 한 발짝만 넘어서면 영계는 즉각적으로 동원한다는 거예요. 홈 처치의 기반은 거기에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맨 처음에는 힘들어요. 맨 처음에 있는 힘을 다해서 선생님이 핍박받던 그 기준을 넘어서야 되는 거예요. 그것만 넘어서는 날에는, 제일 힘든 기간 후에는 점점 쉬워진다는 거예요. 그것도 못 하겠어? 이 놈의 자식들!「하겠습니다」

그래서 홈 처치 하러 갈 때는 말이예요, 허리띠를 그저…. (몸짓으로 표현하심. 웃음) 눈만 이래 가지고, 둥그래 가지고 체면 불구하고 와하하 하면서 가라는 거예요. (웃음) 그래, 홈 처치를 가는데 어디부터 가느냐 하면 말이예요, 가 가지고 안방부터 들어가려고 하지 말고 변소부터 먼저 찾아가라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복귀예요. (웃음) '하늘나라의 변소가 이럴 수 있어? 깨끗해야지' 이래 가지고 깨끗이 해 놓고, 그 다음에는 '마루가 이럴 수 있어? 방이 이럴 수 있어' 해 가지고 깨끗이 하는 거예요. 내가 하나님을 모셔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야, 이게 어떻게 해서 남의 집에 와서 변소 청소야?' 하면, '야, 이 쌍것아, 네가 주인이 아니라 내가 주인이다! 너 이렇게 하고 사니 집이 좋아할 것 같아? 내가 주인이다' 그래도 괜찮은 거예요. (웃음. 박수) '그래, 하나님 뭐 어떻다는 말이야?' 하면, '여기서 하나님 생일잔치 한번 해야 된다. 그러면 복을 받는다'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그것 나쁘다고 하겠느냐 말이예요. '그럴 수 있느냐?' 하면, '그럴 수 있으니 기다리면서 나 하는 대로 해보라구! (웃음) 일주일만 내 말 들으면서 기도해 보라구' 하는 거예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