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8집: 연합회장 교구장 활동 방안 1991년 07월 02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90 Search Speeches

7·1절

자, 결론 맺자구요! 어저께 그 식이 얼마나 귀중한 식이었어요? 하나님이 역사시대에 바라던 최후의 식이었다구요. 섭리적으로 종말적인 식이었다구요. 그 꿈같은 말이, 선생님 말이 사실이면 그 얼마나 엄청난 놀음이에요? 앞으로 우리가 행사를 할 때에는 6대 행사가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 7대 행사는 나라를 중심삼고 하늘에 헌납할 때입니다. 7대 명절.「공식적 이름은 무엇이라 부릅니까? (유광렬 역사편찬위원장)」그대로 7월 1일이라고 이렇게 써 놨잖아. 「7월 1일이니까…. 」 그럼 칠일(7·1) 행사라고 하면 된다구요. 7·1 행사면 안식 행사인데, 전쟁이 없는, 평화의 세계로 전부 다 들어가는 거예요.

7·1 행사면 안식일 행사 아니야, 7·1 행사? 7월 1일이니까 7·1이지, 7·1. (웃음) 그렇게 생각하면 된다구요. 이제 그러니까 선생님이 이제 죽어 공동묘지에 가더라도, 내일 죽더라도 부끄러운 몽뚱아리가 되지 않습니다. 이제는 내가 이 땅에 와 가지고 모든 것을 청산한 것입니다. 어제 정의가 `한국 방문과 섭리적 처리'입니다. 제목이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