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8집: 숙명적 나의 생애 1996년 05월 26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23 Search Speeches

숙명적인 길은 마음의 명령- 복종하" 것

몸뚱이의 모든 사지백체는 마음을 중심삼고 돌아가야 돼요, 영원히. *센터, 변할 수 없는 센터, 유일의 센터, 절대적인 센터, 모든 사람들은 그러한 센터 포인트를 가지고 있는데 그것이 여러분의 양심이라는 것입니다. 확실히 알겠어요?「예」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여러분의 마음의 명령에 복종해야 합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게 숙명적인 길이라는 것입니다, 숙명적. 변할 수 없어요. 보통 남자가 하던 일을 여자가 할 수 있고 여자가 하던 일을 남자가 대신할 수 있고, 아버지가 하던 일을 자식이 대신할 수 있지만 이것은 대신할 길이 없어요! 그것을 숙명적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부자지 관계,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가 그렇습니다.

부자지 관계를 가를 수 있어요? 그래서 운명과 숙명이 다르다는 거예요. 그런데 서양에는 없어요. 숙명과 운명이라는 것이 없다구요.「같이 겸해서 씁니다.」그러니까 모른다구요. 혼란돼 있어요. 운명은 변할 수 있는 횡적인 것이고 숙명은 불변의 종적인 것입니다.

집에도 그 종적인 포인트가 있어야지요, 가정에도? 그게 뭐예요? 부모라는 것입니다. 부모는 가정의 센터예요. 어느 누구도 바꿀 수 없다는 것입니다. 부모는 가정의 센터니까 억만 가정이 이것을 바꿀 수 없어요. 그걸 따라가야 돼요. 숙명적이라는 것입니다. 자기가 부모의 아들딸이 아니라고 그걸 인정할 수 있어요? 영원한 거예요. 그래서 그것을 숙명적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에덴에 있어서 아담 해와 둘이, 남자 여자가 하나되는 데 있어서 세 사람이 하나되는 거예요? 오로지 영원히 두 사람이 하나되는 거예요. 거기에 제3자가 가입할 수 있어요? 그랬으면 하나님이 세 사람도 만들고, 네 사람도 만들지요.

그러면 에덴 동산에 있어서 해와의 그 생식기는 자기 것이에요, 남편 것이에요? 남편의 생식기는 해와 것이에요, 남편 것이에요? 서로의 것입니다. 그것을 바꿀 수 있어요? 사랑의 칸셉은 절대적인 칸셉, 유일의 칸셉, 영원 불변한 칸셉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변하는 사랑을 원해요?「아닙니다.」

아담 해와의 갈 길도 숙명적인 길이었음을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이 세상 사람들이. 어느 누가 갈 수 없어요. 변경시킬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것을 자기 마음대로, 자기 마음대로 뜯어고치면…. 여자가 마음대로 태어났고 남자가 마음대로 태어났어요? 천리의 원칙의 전통을 파괴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태어나기를 숙명적인 노정을 통해서 태어났습니다. 아무리 해도 변경시킬 수 없어요. 결혼이라는 것은 숙명적인 거예요. 운명적인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숙명적이라는 거예요. 운명은 갈 수 있지만 숙명은 갈 수 없는 거예요. 영원한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그래서 '중심을 따라가자.' 해 가지고 숙명적인 중심을 따라가는 사람은 천국 직행이다! 이런 말이 나와요. 기분 좋아요?「예.」지금까지 그걸 몰랐어요. '아이고, 어디 가야 행복이 있고, 어디 가야 성공이 있나?' 하고 돌아다니는 거예요. 전부 다 일생을 그렇게 배회하면서 소모하고 간다는 거예요.

레버런 문의 말이 맞는다면 이런 칸셉을 중심삼고 '숙명적인 나의 생애'에 대해 생각해 보자구요. 생애라는 것은 일생을 두고 하는 말이에요. 생활은 1일을 중심삼고 하는 말이에요. '생활' 할 때는 1일이 중심이라구요. '생애' 할 때는 일생을 중심삼고 말하는 거예요. 그것이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생활과 생애가 달라요. 생활이 합해져 가지고 생애가 되는 것이고, 생애가 합해져 가지고 천운을 이루는 것입니다.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