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9집: '오!인천 영화와 오션 처치에 대하여 1982년 09월 13일, 미국 Page #241 Search Speeches

물질문명의 서'세계" 정신문명의 동'세계를 찾아가야

자, 이제 보라구요. 앞으로 한국 사람, 일본 사람, 미국 사람, 이것을 하나 만들어야 되는데 어디에서 하나 만들겠느냐 이거예요. 어디서 만들어야 되겠어요? 편안하게 의자에 앉아 가지고 전부 다 고급 요리 먹는 데서 하나 만들어야 되겠어요, 지긋지긋하게 어려운 가운데서 하나 만드는 것이 이상적이겠어요? 「지긋지긋하게 어려운 가운데서요」

한 배 타게 되면 싸움하고도 밥을 같이 먹어야 되고, 오줌 누고 싶으면 바께스 갖다 달라 하고, 할수없다 이거예요. (웃음)

자, 우리 뜻으로 보게 되면 말이예요…. 미국 식구들이 말하기를 '우리는 일본 책임자 필요하지 않다. 우리는 한국 책임자 필요 없다'라고 생각한다면 잘못 생각한 거라구요. 여러분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들 미국 사람 가지고는 절대 뜻을 못 이룬다 이거예요. 절대 안 된다 이거예요. (웃음)

왜, 어째서? 원리적으로 볼 때, 미국은 천사장 나라라구요. 그거 누가 정했어요? 미국은 누구나 그걸 좋아하지 않을 거예요. 나는 잘 알고 있다구요. 그걸 누가 결정하느냐구요. 미국이 결정하지 않지요? 그럼 누가 결정해요?「하나님」 하나님이 결정하는지 누가 알아요? 아무도 모르고 있다구요. 누구예요, 누구? 원리가 결정한다구요. 프린시 플(principle;원리)이 뭐예요? 아담 나라가 있어야 되고, 해와 나라가 있어야 되고, 천사장 나라가 있어야 됩니다. 왜? 원리에서는 이땅 위에 3개의 나라가 있어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나는 아담 국가요, 둘째는 뭐예요?「해와 국가」 해와 국가, 세 번째는? 천사장 국가」 천사장 국가예요. 이처럼 지상에는 세 개의 국가가 필요한 거예요. 그게 원리적 관점이라구요. 타락이 무엇이냐? 타락이라는 것은 세 종류의 사람과 나라로 갈라진 것을 의미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복귀의 완성이 뭐예요? 그것은 갈라진 세 사람과 나라가 하나되는 것을 의미하는 거예요. 그게 원리적 관점이라구요. 그와 같은 이론이 어떤 곳에서든지 작용된다 이거예요. 그렇게 보는 거예요. 구라파를 중심삼고 볼 때 아담 국가가 어디냐?「독일」 자유세계 전체를 중심삼고 볼 때는 미국이예요. 왜? 영국이 낳았다 이거예요. 영국은 여왕시대에 번창했다구요. 16세기 빅토리아 여왕시대에 해양도시를 개척하고 세계 해양권을 장악해서 미국을 식민지로 점령했던 거라구요. 그거 알지요?

세계에 있어서 어떻게 해양권을 영국이 쥐었느냐? 해양국가인 영국은 해와 국가예요. 그것이 여자 국가이기 때문에, 섬 나라이기 때문에 세계의 해양권을 개척하고 콘트롤했던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미국을 식민지로 만들었다구요. 영국의 아들 같은 것이 미국이라구요. 그건 뭐냐 하면, 이상적 남편을 누가 낳아야 되느냐 하면 해와가 낳아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이상적 남편이 나오지 않는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 말은 무슨 뜻이냐 하면, 미래에 나타날 수 있는 재림주는 여자를 통해서 낳아야 된다는 거라구요. 마찬가지라구요. 알겠어요?

그런 입장에서 서양세계를 보게 될 때, 미국은 영국을 통해서 났기 때문에 아들과 같은 것입니다. 그런데 아들과 같은 이 미국이 영국을 지배한다는 것입니다. 그럴 때가 되면 서양세계의 끝날이 온다, 이렇게 보는 겁니다. 그래서 최대의 해양도시권인 영국과 합해 가지고 뭘하느냐? 영국과 천사장 국가인 불란서, 이 세 나라가 합하는 거예요. 그래서 해양도시가 주가 되고, 미국이 주가 되고 그다음에는 천사장 나라를 끌어 가지고 육지까지 점령하는 운동이 벌어집니다. 그것이 제2차 세계대전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해와 나라가 하는 게 아니라 아담 나라가 해와 나라를 콘트롤하고 천사장 나라를 콘트롤해야 된다구요. 그렇게 돼야 육지로. 올라간다는 거예요. 미국을 중심삼고 영국과 불란서가 합해 가지고 하나가 됐으니 그다음에는 육지로 올라가는 거예요. 육지를 점령하기 위한 것이 제2차대전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미국이 영국과 불란서를 중심삼고 승리권을 가져 가지고 전세계를 콘트롤할 수 있는 기반을 2차대전에서 가졌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미국은 서양세계입니다. 그런데 이 서양세계는 반드시 동양세계를 찾아가야 된다 이거예요. 동양이 남편이라 하면 서양은 상대적 입장에 있다고 보거든요. 서양세계를 미국이 지배하고 관리하고, 한국을, 현재 남한까지 관리하고 있는 것이 왜 그런지 아느냐 이거예요. 문화의 접속처로서 뜻 가운데 연결시키기 위한 내용이 있다는 것을 미국은 모른다 이거예요. 동양과 서양을 보게 될 때, 동양이 주체적 입장에 있고, 서양은 상대적 입장에 있습니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서양문명은 육지를 안고, 물질문명을 안고 동양의 정신문명의 세계를 찾아 들어가야 된다구요. 동양의 주체국을 찾아가야 된다 이거예요. 이것은 기독교문화이기 때문에 기독교문화와 직통할 수 있는 곳은 한국 밖에 없습니다. 일본은 잡교국이고, 중공은 기독교국가가 아니라구요.

그때에 기독교가 완전히 하나되었다면 어떻게 됐느냐? 한국이 아담 국가라면 영국이 해와 국가가 되고 미국은 천사장 국가가 된다 이거예요. 그런데 기독교가 하나 못 되고 미국의 선교사들이 주동이 돼 가지고 통일교회를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이게 끊어지고 원수인 일본이 여기에 개재해 들어온다 이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중국 자체도 전부 다 잃어버린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절반밖에 안 남았어요. 한국도 절반은 잃어버린 거예요. 그래서 중국정부는 대만에 가 있는 거예요.

그런 입장에서 일본이 등장함으로 말미암아 독일도 축에 끼어야 된다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해와가 아담을 찾아가려면 혼자는 안 됩니다. 천사장이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하나는 하늘편 천사장 국가가 있고 다른 하나는 사탄편 천사장 국가가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이런 입장에 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전부 다 나눠 주는 거예요. 그러면 해와는 뭐냐? 일본을 해와 국가라 하면 누가 천사장 국가냐? 누가 하나님편 천사장 국가냐?「미국입니다」 미국입니다. 그다음에는 사탄편 천사장 나라는 어디냐 이거예요. 독일입니다, 독일. 그러므로 일본은 하늘편 천사장 국가인 미국하고 사탄편 천사장 국가인 독일을 붙들고야, 하나 만들어 가지고야 아담 국가에 돌아가는 거예요. 왜, 어째서? 해와가 가인과 아벨을 갈라 놓아 가지고 서로 살육전이 벌어 졌기 때문예요. 원수예요, 원수. 원수가 됐다구요. 그러니까 하나 만들어야 돼요. 그러므로 해와는 미국하고 독일 원수를 하나 만들어야 돼요. 이게 해와의 책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