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0집: 참부모님의 승리 1992년 12월 13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42 Search Speeches

해와권이 실패한 7개국의 모" 한을 '어야

그게 뭐냐 하면 2차대전 이후에 신부가…. 기독교 문화권이 신부입니다.

알겠어요? 신랑을 맞기 위해서 역사 이래 한의 고개를 넘고 탕감길을 거쳐 와 가지고 바라던 그때가 2차대전 직후의 통일천하시대였습니다. 그때 신랑 각시가 만났다면, 온 세계가 그 품에서 통일왕권세계를 이루어 참부모의 해방과 더불어 하나님의 해방이 설정될 것이었는데, 그것이 반대받음으로 말미암아 쫓겨난 거예요.

그래서 기독교 대신 별도의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또 미국 대통령까지 부활시켜서 기독교와 미국이 책임하지 못한 것을 통일교회의 문선생을 중심삼고 대치할 수 있는 승리의 패권을 잡았던 것입니다.

이렇게 다 승리해 놓고는 선생님이 뭘 하느냐 하면 어머니를 내세우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고국에 돌아오면서 뭘 해야 되느냐? 신부 기독교가 책임 못 한 이것을 누가 탕감해 주느냐? 부모님이에요. 아까 말한 것처럼 야곱이 천사장하고 싸우던 것과 마찬가지로 선생님이 외적인 면에서 미국 대통령을 당선시키는데 많은 영향력을 미쳤고, 미국 장자권이 전부 따라올 수 있는 입장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러나 미국 자체가 2차대전 직후에 신부의 도리를 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미국에 어머니를 내세워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 아버지를 모시지 못한 이 모든 것을 부모님이 탕감해야 됩니다.

신부들이 하지 못한 것을 탕감해야 돼요.

요것이 한국·일본·미국·독일·영국·불란서·이태리의 7개국입니다.

이건 선생님이 병원에 들어가 가지고 수술하게 되어서 마음 속에 있는 것을 이야기한다면 틀림없이 첫번째로 얘기할 것이라구요. 47년 동안을 기도한 거예요. 이것을 다시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다시 해방하지 않고는 설 자리가 없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외적인 면에서 해방적인 기반을 만들었으면, 이제는 어머님이 신부의 도리 기준을 잃어버린 것을 찾아야 합니다.

그것을 한국 여성부터 하는 거예요. 금년에 4월 10일서부터 여성 해방을 선포해 가지고 한국 여성에서부터 선풍을 불러 일으킨 것입니다. 모든 여성들 전체가 어머니의 뒤에 가담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어머니의 말만 들으면 좋아서 자기도 모르게 전부 끌려 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태풍이 부는 거예요. 그런 말을 할 때는 선생님이 또 미친 놀음을 한다고 하면서 다 믿지 못했지요? 안기부에서도 사람을 통해 가지고 나한테 전해 주는 말이 '이번에는 진짜 망하려고 그러시오? 올림픽 스타디움과 몇만 명씩 들어가는 21개 체육관을 얻어서 전부 다 채우겠다니…. 그것도 남자 여자가 아니고, 여자만 하겠다니…, 제발 그만두소! 있을 성싶지 않소. ' 했습니다. 그래, 다 차고 남았어요, 어땠어요? 「차고 남았습니다. 」역사 이래 이렇게 한국 땅에서 여자들의 바람이 분 것은 천리의 대도가 바꿔질 수 있는 때가 되었기 때문에 문총재의 선포와 더불어 박자도 알맞게…. 문총재가 선포해서 그렇게 되었을까요, 그렇게 될 때가 되어서 그렇게 되었을까요? 선포했기 때문에 그렇게 되었다면 문총재가 어떤 사람이에요?

「하나님입니다. 」 하나님일 게 뭐예요? 하나님의 아들이지…. 하나님의 아들이나 하나님이나 마찬가지지요? 1대와 2대의 차이뿐이지요. 하나님은 위에서 살고 나는 아래에 사는 그 차이뿐이지, 족속은 마찬가지의 족속입니다.

이래 가지고 해와권이 실패한 7개국의 모든 한을 풀어야 됩니다. 이것을 풀어 주지 않고는 서구 사회, 기독교 문화권, 신부 문화권이 하나님 앞이나, 선생님의 앞에 설 수 없습니다. 이것을 재차 탕감하기 위한 것이 한국에서부터 일본, 일본으로부터 미국, 미국으로부터 독일을 중심삼고 영국·불란서·이태리까지 이 7개국에서의 어머니 대회였습니다. 여기에서는 일사천리입니다. 반대해 봤자, 자신있게 냅다 밀면 다 꺾여 나가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내가 발을 들여 놓지 못했던 대양주까지 대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국까지 하면, 어머니 대회를 세계 112개 곳에서 하는 것이 돼요.

이것이 북한까지 가야 된다구요. 그러면 아버지 어머니가 책임을 다했다 그거예요. 발이 닿는 나라는 어디든…. 오대양 육대주 전체에 미치지 않는 곳이 없으리 만큼 통일적인 해방권을 여자들의 세계에 설정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선생님과 같은 자리에서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 앞에는 반대가 없어요. 이렇게 해 가지고는 어떻게 되느냐? 하나님을 모시고 뒤로 돌아서게 되면 그냥 하나님의 앞에도 갈 수 있고 선생님이 가는 데는 어디든 따라가더라도 이 주변에 하나님이 왕래하는데 막을 아무런 무엇이 없는 세상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천하가 구현될 때가 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