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8집: 통일교회의 자랑 1986년 10월 05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33 Search Speeches

홈 처치를 통해 국민을 교육하라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자기 위신과 처신을 잃지 않아야 돼요. 알겠어요? 「예」 교육해야 됩니다. 동네 아이들을 모아 가지고 교육하고…. 선생님이 24시간 교육하는 거예요, 24시간. 24시간 교육하니까 사람만 만나면 교육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적 기반을 중심삼고 내가 지금 바쁘다구요. 바쁜 사람이예요. 한국까지도 내가 손볼 수 없으니 한국은 여러분한테 맡긴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의 나라는 여러분이 치리하게끔 잘 갈고 나가시오. 알겠어요? 「예」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하겠습니다」 나는 내 나라를 찾아갈 거예요. 세계가 내 나라이기 때문에. 여러분들 나라는 대한민국이고, 내 나라는 세계예요.

대한민국이 올바르거들랑 세계 나라 딱 만들어 놓고 대한민국은 그냥 그대로 접붙여 주려고 한다구요. 그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미국에 대한 책임이 얼마나 바쁜가 하는 걸 알아야 돼요. 그야말로 저 얍복강에서 야곱이 싸움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워싱턴의 포토맥 강변에서 숨가쁘게 지금 싸우고 있는 겁니다. 레버런 문 대 미국 정부, 미국 국회 여 야를 중심삼고 싸움을 하는 거예요.

누가 이길 거냐? 너희들은 진다 이거예요. 지는 것을 이미 내가 결정받고 시작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이름으로 미국이, 미국 국회가 지게 돼 있지, 이기지 못하는 거예요. 그런 결판을 받고, 판결을 받고 하기 때문에 그것이 그렇다 하는 증거를 내가 써서 보여 주면 그만이예요. 다 끝나는 겁니다. 알겠어요? 하나님의 이름으로. 그 싸움을 하고 있으니까 여러분이 대한민국 국내에서 지지 않게끔 싸움을 담당해 줘야 됩니다. 그러려면 전부 다 홈 처치를 강화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예」

그래서 승공연합운동, 홈 처치 등을 통해 교육해야 돼요. 아카데미는 통일사상을 교육하고 말이예요. 앞으로 그래야 된다구요. 교회는 통일원리를 강의하고, 승공연합은 승공강의를 하고, 앞으로 아카데미는 통일사상을 강의하고…. 그거 철학 박사들이 해야 된다구요. 그러면 다 끝나는 거예요.

자, 통일교회의 자랑이 망할 자랑이예요, 흥할 자랑이예요? 「흥할 자랑요」 그래, 하나님이 좋아할 자랑이예요, 하나님이 싫어할 자랑이예요? 「좋아할 자랑요」 자랑하라는 거예요, 자랑.

내가 미국에 가 가지고 말이예요, 쓱싹 쓱싹 이중작전을 해서 미국 정부하고 안 싸우면 내가 감옥 안 간다구요. '잘합니다, 잘합니다' 그러면 되잖아요? 그러나 그래서는 안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원하지 않아요. 그러니 들고 사리는 거예요. 카터 대통령 때에는 매일같이 설교 시간에 '이놈의 카터 자식! 그놈의 자식이 나라 팔아먹고 세계를 망치니 그 배때기를 째서 처단해야 된다' 하는 설교를 했다구요. 그러니 자기 정적이라고 여기 대사관에 공문으로 '레버런 문은 우리 카터 정부의 정적이니 한국에 있어서 레버런 문 기반 처단하소' 이런 지시를 내린 거예요. 이런 지시를 받아 가지고 일화사건도 난 거예요.

그 자료가 들어와 있다구요, 지금. 자기들 마음대로 자료 안 줄 수 있어요? CIA를 걸어 가지고 재판해서 딱 자료를 뽑아낸 겁니다. 거기에는 어떤 녀석이 투서했는지 이름이 다 나오지요. 이제 한번 내가 상봉해 가지고 면접해서 청산지어야 할 날이 올 거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그런 무서운 사람인 줄 모르고 있다구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그저 세월 보내면서 놀러 다니는 사람인 줄알지만 나 놀러 다니는 그런 한가한 사람이 아니예요. 바쁜 사람이예요. 이러면서 세계를 휘어잡아 가지고 한 골수로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선봉에 서서 싸우기를 일생 동안 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