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6집: 우리의 맹세를 중심한 신천신지 1991년 03월 0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7 Search Speeches

다섯 가지의 우리의 맹세가 이루어지게 되면

또 그 다음에 뭐예요? 심정세계. 심정세계로서 이것과 이것이 전체 합해 가지고 이걸 이루는 것이 목적이라는 것입니다. 여기는, 심정세계는 통일된 전통과 혈통이 들어가 있고, 참부모님의 자녀의 인연이 들어가 있고, 그 다음에는 언어 통일과 나라와 백성과 주권이 다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부모님이 나온 것은, 부모와 자식, 부자지관계가 나온 것은 전통과 혈통을 만들기 위한 것이요, 심정세계를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부모님은 이 기반에 서서 저 심정세계를 목표하고 나가는 것입니다. 심정권, 심정세계에서는 백인이 흑인을 같은 형제로 느끼는 것입니다. 같은 방에서 함께 지내고 그러면서 그걸 훈련해야 돼요. 앞으로 그런 훈련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자, 저나라에 가 가지고…. 저나라에 가면 흑인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흑인이 없어질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건 기후 때문에 그래요, 기후. 알겠어요?

자, 이제 우리의 다섯 가지 맹세가 모두가 이루어지게 될 때는 새로운 신천신지(新天新地)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 되는 거예요, 하나. 그래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전부 자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통일입니다. 이 개념이…. 뭘 자랑하느냐? 하나님 중심삼고 통일해라 이거예요. 통일 개념과 참사랑 개념이 있는 것입니다. 요것은 뭐라구요? 「통일 개념!」그 다음엔 뭐라구요? 「참사랑 개념!」그 다음에 셋째는 뭐라구요? 위해 사는 것이다, 위해 사는 것. 이것이 주류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요것이 전부 다 요렇게 돼 있다구요. 요것이 주류다 이거예요.

자, 통일이 쉬워요? 통일하려면 남을 위해서 가야 돼요. 알겠어요? 남을 위하는 것은 뭐냐면 통일을 바라서 하는 거예요, 이게. 남을 위해서 사는 것을 분리하지 못해요. 알겠어요? 「예.」 꺼풀과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는 앞면 꺼풀, 하나는 뒷면 꺼풀입니다. 무슨 사랑? 참사랑.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사는 데는 통일이다! 참사랑이다! 그것이 어디서부터? 참사랑도 자기 생명 이상 투입하는 데, 위해서 사는 데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통일도 위해서 사는 데에서….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 원칙은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또 투입하는 데에 통일과 참사랑의 기원이 있고 모든 것이 하나가 된다, 이런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자, 여러분 자신이 자신을 중심삼고 한번 비교해 봐요. 그것을 생각해 봐요. 육신이 하나 되게 하려면 어떻게 몸과 마음을 처신해야 되겠어요? 마음이 몸을 위해 주고 몸이 마음을 위해 줘야 하는데. 그 중심은 마음이에요, 본래의 마음. 항상 중심은 마음입니다. 그래서 반대 편에 있는 대상인 몸이 항상 주체의 위치에 서 있는 마음을 따라야 한다구요. 알겠어요? 「예.」그것에 대해 생각해 보라구요. 몸이 마음을 위하고 마음이 몸을 위하고, 여자가 남자를 위하고 남자가 여자를 위하고 하는 그런 칸셉 말이에요. 그 속에서 통일이 생겨날 수 있고 그 속에서 참사랑이 시작될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참사랑과 연결된 곳으로부터의, 그리고 그런 곳에서의 통일 말이에요.

그래, 어느 동네에 갔다 할 때, 그 동네를 통일하는 것은 간단해요. 언젠가 선생님이 어떤 동네에 갔는데, 모든 동네가 뿔뿔이 흩어져 있었다고 하자구. 그것이 나에겐 본향이고, 여러분에겐 어떤 마을 정도라고 하자구요. 어떻게 이 동네를 통일할 거예요? 투입하고 또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됩니다. 계속해서 그곳에 투입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반대하는 양보다도 크게 될 때는 통일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언제나 이것을 생각해야 돼요. 거기에 참사랑만 요만큼 보태도 이게 몇 백 배, 몇 천 배 된다는 것입니다. 그 생명을 걸고 위하는 것입니다. 그 동네의 할아버지보다도, 그 나라의 왕보다도,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효자보다도, 충신보다도 더 하겠다 할 때는 그 동네는 순식간에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이 거대한 미국을 레버런 문이 와 가지고 3년 반 동안에 확 뒤집어 놓은 것입니다. 문제를 일으키는 거예요, 선의의 문제를.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좋은 일 가지고는 안되고 좋은 자리에 있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좋다는 자리에 있어서는 안돼요. 나쁘다는 자리에 서야 된다구요. 나쁘다는 내용을 가지고 나쁘다는 자리에 서는 것이 아니라, 지극히 좋은 내용을 가지고 나쁘다는 자리에 몰려 서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레버런 문이 자유세계에서…. 엠 마피아(M Mafia)란 말 알아요? 그건 누구예요? 문 마피아. (웃음) 그들은 말하기를 '마피아 세계의 마피아보다 더 나쁜 마피아가 있나니 그가 문 마피아다!' 하는 것입니다. 또 문 갱스터, 별의별 것이 다 있다구요. 그리고 저 아편장수, 문 드러그 셀러(Moon drug seller)라 해 가지고 우리 원 호프가 몇 번씩 조사받았는지 몰라, 추적당해 가지고. (웃음) 경찰의 보고가 전부 다 나한테 있는 것입니다.

저 이란에 호메이니 있었지, 호메이니? 이란의 호메이니 알지요? 그가 미국을 반대하는 가장 두려운 존재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지금 미국이 제일 미워하고 가장 두려워하는 존재가 나입니다. 지금 미국이 제일 미워하고, 미국 안에 제일 무서운 것이 호메이니라면, 문 호메이니가 있다는 것은 레버런 문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여기 미국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전부 다 밝혀 보니까 전부 반대예요. 뒤집어 보니까…. 아이 알 에스(IRS;미재무부 내국세국)에서도 레버런 문은 의로운 사람이다 한 것입니다. 공금 하나도 안 썼다는 걸 아는 거지요. 그러니까 지금에 와서는 국회의원들로부터 250개 주의 광장에 레버런 문 동상을 세우자고 주창하는 사람까지 나오더라구요. 그것도 주 청사 앞에.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