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1집: 교육 전통 실천 1997년 01월 02일, 미국 뉴요커 호텔 상파울루 교회 Page #84 Search Speeches

전통의 주인이 누가 될 것이냐

그런 선생님 앞에 여러분의 행적이, 그런 자기들의 생애의 그 모든 역사가 하늘 앞에 가 가지고 백주에 드러나게 될 때 그것을 어떻게 피하려고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얘기를 안 합니다. 얘기를 안 합니다. 얘기를 안 하는 거예요. 모르니까, 모르니까 걸리질 않아요. 하나님도 나한테 얘기를 안 합니다, 무슨 고생했다는 것을. 그렇지만 내가 다 알아요. 그 고개를 넘어서 위로할 수 있는 길을 붙들고 나왔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니 여러분이 가정을 꾸며 가지고 국가적 메시아라는 것은 예수도 그런 전통, 국가적 메시아를 세울 때까지 선생님도 그런 전통을 지내 왔는데, 그 전통의 주인이 누가 될 것이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선생님의 아들딸 장자권은…. 제2해와권은 사탄 편인 일본을 택했고, 가인권은 독일을 선택했고, 아벨권은 기독교의 원수인 미국을 택했습니다. 원수를 다시 택했기 때문에 끝까지 복귀될 때까지, 죽을 때까지 반대합니다. 미국이 반대했고, 일본이 반대했고, 독일이 반대했습니다. 사탄이 물고늘어지는 거예요. 본래는 내 것이었는데 전부 다 이랬으니 그 대가를 치를 때까지는, 벗어날 때까지는 안 놓친다 이거예요. 묵묵히, 원망 안 하고 그 길을 소화하기 위해 가야 됩니다.

일본도 옴 진리교를 중심삼고 때려잡으려고 했어요. 그래, 어머니를 중심삼고 부시 부부를 데리고 일본에 안 갔으면 큰일나는 거예요. 또 박보희 총재는 미국을 대표한 책임자였어요. 일본 사람들에게 내가 10년 전부터 참부모를 선포 안 하면 큰일난다고 한 거예요. 반대가 있더라도 밝혀야 됩니다. 밝히지 못해서 싸 가지고 뒤집어서 나온 거예요. 후루다도 저기 있구만. 오야마다도 거기 있구만.

일본의 부처 옆에 민단 패를 만들어 놨어요. 민단을 빨리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민단의 모든 이들을 구해야 된다는 거예요. 일본 사람이 문제가 아닙니다. 교포를 내세워야 됩니다. 그런 데 다른 생각을 했어요. 오야마다!「예.」그거 생각해?「예.」

일본의 목적은 두 가지입니다. 해와 국가의 조총련과 한국을 통일시켜서 아들딸로서 사랑할 수 있는 자리에 안 가면 안 되는 거예요. 남북통일은 일본 동경의 궁전을 중심삼고 수상, 모든 각료들이 해야 됩니다. 이것을 해결 안 하면 못 벗어나요. 후루다만 해도 할 수 없이 따라 나왔지, 요리 조리…. 지금도 그래, 가만 보니까. 변명들이 많아. 조건이 많아. 조금만 늦춰 놓으면 전부 다 자기들 생각대로 하려고…. 지금까지 자기들 생각대로 다 했지. 이놈의 간나 자식들!

내가 일본 여러분한테 빚 안 져요. 내가 피를 흘리고 별의별 짓을 다 당하더라도 빚 안 져요. 일본에서 경제를 지원한 모든 전부가 일본 사람들이 갈 길을 닦아 놓은 거예요. 일본이 세계 무대에 발 들여놓을 데가 어디 있어요? 경제적 동물이라는 말을 정도로 돈벌어 가지고는 전부 다 보따리 싸 가지고 도망가고 다 그런데 말이에요. 일본이 40년 동안에 세계의 은행에 예금한 40퍼센트 이상을 일본이 세계의 은행에 예금하고 있는데 이것은 누구 때문에 그렇게 됐어요? 일본 때문이 아닙니다. 선생님 때문입니다. 선생님이 해와 국가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독일도 그래요.

세계의 경제대국이 미국, 일본, 독일이고, 선교사도 미국, 일본, 독일 사람을 묶어서 보냈지요? 하나되라고 그렇게 한 거예요. 그래서 미국 대사관을 전부 요리하라는 거예요. 가 가지고 봉사하면서 사모님이라든가 거기의 참사라든가 하는 사람들의 부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시범을 보여 가지고 부인들의 지지를 받고, 일본 대사관의 옹호를 받고 미국 대사관 옹호를 받고 독일 대사관의 옹호를 받으라는 거였어요. 그렇게 해서 3대 국가의 대사관 옹호를 받았으면 왜 반대받아요? 그 나라들이 반대할 것을 아는 거예요, 벌써. 반드시 고개를 넘어가야 됩니다. 반대하게 돼 있어요. 그러니 대사관에서부터 보고를 잘 해야 된다구요.

이랬는데 가서 싸움질만 했어요. 누가 아벨이고, 누가 가인이니 하면서 말이에요. 일본에서는 자기가 교회 먼저 나왔으면 아벨이라고 하고 말이에요, 미국에서는 선진국가의 2차대전의 승리의 대표국이고, 기독교의 왕초의 자리에 있으니 미국이 낫다고 하고 있었다구요.

독일은 뭐냐? 그때만 하더라도 그렇잖아요? 1975년입니다. 45년에서 30년이 지났어요. 30년이 지났기 때문에 과학기술은 세계의 첨단을 달렸어요. 세계의 지성적인 최고의 머리를 짜 가지고 과학기술의 첨단 자리에 있는 독일 사람이 일본 사람보다 못하겠어, 미국 사람보다 못하겠어? 서로가 아벨이라고 하면서 싸운 거예요. 가인 아벨을 잘못 알아서 그래요. 위하는 자가 아벨이 된다는 것을 모르고, 위하라고 하면서 아벨이 되겠다니까 망쳐야지.

그래, 내가 16년 동안 편지 한 장 안 보냈어요, 16년 동안. 권고하는 편지, 선교사들을 격려하는 말씀 한마디 안 했어요. 내버려둔 거예요. 그것들을 붙들다간 나까지 걸려들어 가요. 10년이 지났기 때문에 선생님이 불러다가 수련시켜 가지고 현재 선생님이 움직이는 사실을 이어 나가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