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6집: 섭리의 집 1979년 12월 09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84 Search Speeches

3대 축복을 받아야 영계- 가도 막히" 담이 -어

여러분들의 부모가 누구냐? 만물이 부모예요. 만물이 부모입니다. 원소를 공급하는 그 땅, 땅이 부모가 아니예요? 그게 부모예요. 땅이 제 1의 부모예요, 제 1의 부모. 그다음에 여러분들 어머니 아버지는 제 2의 부모예요. 여러분들을 낳아 준 부모입니다. 그다음에 세째 부모가 뭐냐? 영을 넣어 준 하나님이 세째 부모입니다. 자기 직계의 부모가 있으니 방계의 부모가 있어야 됩니다. 세계의 모든 부모들은 방계의 부모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형제 사랑하고 부모 사랑하는 사랑을 만국에 그저 공식적으로 화(化)해 가지고 그렇게 다 좋게 살 수 있으면, 사랑을 하고 살 수 있으면 지상천국이 되고, 그렇게 산 사람은 천상천국 어디 가더라도 막힘 없이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고, 좋은 세계가, 하늘땅이 전부 자기 것이 되는 거예요.

우리 여기 미국 처녀 총각들은 할머니 할아버지 다 싫지요?「아니요」할아버지 할머니, 더더우기나 할아버지?「아닙니다」 여러분, 세상에서 제일 나이 많은 할아버지가 누구예요?「하나님」 할머니 할아버지가 싫으면 하나님을 제일 싫어하게? 그렇기 때문에 할머니 할아버지는 하나님 만나는 집이예요. 할아버지에게 '할아버지, 나 복 주소' 해서 그 할아버지가 복을 빌면 하나님이 복을 주신다는 거예요. 정말 그렇다는 겁니다. 에서와 야곱이 아버지가 나이 많아서 죽게 될 때 축복받았나, 정정할 때 축복받았나?「죽게 될 때」 죽게 될 때 축복받았다구요. 축복한 대로 되는 거예요, 축복한 대로. 그게 뭐냐? 하나님 자리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3대의 축복을 받아야 됩니다. 할아버지, 아버지, 나, 이렇게 3대 축복을 받아야 됩니다. 즉, 할아버지 할머니, 그다음에는 어머니 아버지, 그다음에는 누구냐 하면 자기 아내나 자기 남편의 축복을 받아야 됩니다. '하나님, 당신이 저를 남편으로 축복하셨으니, 여자의 모든 특권을 남편에게 허락하게 하옵소서', 또 '남자의 특권을 여자에게 허락하게 하시옵소서' 하고 축복해 주는 거예요. 그리고 죽게 될때는 '당신은 내 영원한 남편이요. 당신은 내 영원한 아내일지어다. 아멘!' 하고 죽어 가야 된다구요.

자기 조상의 이름을 가지고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와 아버지 어머니의 전통을 이어받은 그 입장에서 당신은 영원히 그들과 같이 살 수 있는 영원한 부부로서 3대를 이어받을 것이니라' 하고 축복해 주는 거예요. 3대예요, 3대. 할아버지하고 부모하고 자기, 3대. 그렇기 때문에 아브라함의 하나님, 그다음에는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3대의 하나님이라구요, 3대. 알겠어요? 그러므로 앞으로 할머니 할아버지 못 모시는 사람들은 저나라에 가서 불구자가 되는 거예요, 불구자. 통일교회 교인들은 할아버지 할머니가 없거들랑 양로원에 가 가지고 할아버지 할머니 모셔다가 살아야 된다 이 말이예요.

자, 그런 세계를 생각해 봐요. 여러분들,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가 양로원에 가서 있는 게 좋아요, 자기 아들딸하고 같이 있는 게 좋아요? 하나님이 인류와 더불어 같이 있고 싶으시겠어요, 동떨어져 있고 싶으시겠어요?「같이」 마찬가지예요. 그러니 여러분들도 그런 생각해야 합니다. '아, 내가 오색인종을 중심삼고 다 모셔 봐야 되겠구나' 하고 생각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