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1집: 세계적인 지도자가 되라 1987년 01월 02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65 Search Speeches

카우사 교육을 받은 사람을 '심해 조국통일의 구체적 활동을 하라

우리 조직권 내에 이미 다, 카우사(CAUSA)의 멤버로 사인한 사람들이 있다구요. 70명이든가요? 「뉴욕시만….」 뉴욕시에만 그렇게 되지요? 요전에 17명의 4배를 해서 그렇게 계산했다군요. 사칠은 이십팔(4×7=28) 하고 사일은 사(4×l=4), 이렇게 해서 육십 몇 명으로 계산이 나왔다구요. 이런 저런 것이 우리 생활에 필요하지요? 미국의 여러분 말이예요, 선생님이 1970년대에 여기에 와서 '여러분의 생활에 앞으로 어려운 문제가 벌어지니 지금부터 준비 안 하면 안 된다' 했는데, 어느 누가 그걸 알았어요? '생활이 뭐 어려울까? 미국에서 그저 추진해 가지고 할 텐데' 하다가 요즘에 와서 애기가 둘씩 셋씩 되니 문제가 컸거든요. 그러니 '이제 큰일났구만' 하는 거예요.

저 미스터 곽이 지금 현재 천만 명 회원을 전부 스테이트(state;주) 별로 시(市)로부터 분할해 가지고 배치해야 되는데, 그 인원을 전부 다 회사에서 맡아 가지고…. 뉴욕에서 전부 다 돌아왔나? 「예」 전부 다 이걸 배치하게 돼 있기 때문에, 배치하는 데 있어서 지금까지 여러분과 관계된 목사들이라든가 지금까지 카우사(CAUSA)교육을 받은 사람을 중심삼고 그 사람들한테 전부 다 인원을 맡겨 가지고 우리에게 협조할 수 있는 기반을 확대시킬 계획이예요.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이번에 주책임자들은 잘 리드해야 되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요전에도 내가 얘기했어요. 선생님한테 어떻게 소화할 것인가 하는 것을 얘기 들었지요? 미국에 있는 식구들은 잘 알 거라구요. 내가 그때 여기에 와서 얘기해 준 것이 며칠날이예요? 「21일입니다」 21일에 얘기해줬어요. 그 재료를 전부 다 여러분이 배부받았으리라 보니까 그것을 읽어서 전부 다 연구하라구요.

그리고 저 선교사는 다 끝났나? 「예, 끝났습니다」 선교사들이 수고했는데 언제 내가 한번 데려다가 양복이라도 한 벌 사줄까, 현찰을 줄까? 몇 명이야, 선교사들? 「44명입니다」 44명이면 얼마인가? 사오 이십 (4×5=20), 어머니보고 2만 5천 불만 달라고 하면 되겠구만. 5백 불씩만 되면 다 하겠지? 가서 가져 오라구.

그리고 금년 표어가 '조국통일'인데, 그 구체적인 내용을 중심삼고 앞으로 어떻게 여러분이 활동하느냐 하는 문제를, 개인으로부터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라고 여기에 썼는데, 이걸 다 볼수 있어? 「예」 요걸 참고로 해 가지고 이걸 써서 읽으면서 이와 같은 활동을 전개하라는 거야. 여기에 내 지시사항이 다 들어가 있다구. 그렇게 알고 이제 그만 끝내려고 하는데, 네가 보고를 해주라구. 「알겠습니다」

그러면 일단 시 책임자들이 결여된 곳은 이제 미스터 곽을 중심삼고 사후처리를 전부 다 해결하고 끝내야 되겠다구. 「예」 점심때가 너무 늦었기 때문에 점심을 먹고 보고할 테니까, 선생님이 주최하는 회의는 일단 여기서 끝내기로 하자구. 돈 가지고 왔나? 「예」 그거 나눠 주고 오늘은 여기서 끝내기로 하자구. 「아버님, 그러면 일단 회의는 끝내시는 거지요?」 선교사들만 남고, 다른 사람은 다음에 다시 모여 보희가 지시사항을 전달하면 되는 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