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4집: 재창조섭리 1995년 10월 29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35 Search Speeches

예수님이 남긴 실패의 기준을 찾아 세워야

보라구요. 누이동생이 자기 언니의 남편을 빼앗고 그 아들이라는 것은 전부 다 이복동생을 겁탈하는 이게 뭔지 알아요? 뭔지 알아요? 동족 상관관계입니다. 오늘날 이 세계입니다, 이 세계. 가정적 혼란이 벌어지는 거예요. 뒤집어져야 된다구요. 이혼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아야 하지만 이혼을 허락하지 않으면 레아와 라헬이 하나될 수 있고 사가랴 가정에 있어서 엘리사벳과 마리아가 하나될 길이 없어요. 첩이 말이에요. 남자 관계를 많이 하는 것이 아니예요. 첩이 남자 바람잡이에 가까이 서 있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끝날이 되게 되면 첩을 따라서 본남편이 바람을 피워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끝날에 이혼을 자유화시키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 끝날이 되어서 미국이 여기에 걸려 있는 거예요. 미국 국민이, 미국이라는 나라가 전부 다 가정적 기준을 중심삼고 동족 상간관계의 예수님이 남긴 실패의 기준을 찾아 세워야 된다는 거예요. 이러니 사탄세계의 흐름과 더불어 이걸 돌아서 가지고 갈 것은 모르고 그냥 흘러 나가 가지고 지옥으로 다 떨어지는 겁니다. 그러나 문총재는 돌아서 있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문총재는 여기서 전부 다 해와, 신부 자리를 파괴한 기독교 문화권에 새로운 어머니를 세워 가지고, 둘째 번 어머니를 세워 가지고 딱 돌아서 올라가는 거예요. 그런 미국은 문총재를 반대함과 더불어 동족상간관계를 중심삼고 모든 나라와 세계를 파탄시켜 지옥으로 떨어지고 문총재는 새로운 분야의 세계로 돌아 올라가는 거예요. 그래, 동족상간 관계를 정리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다시는 인류사에 있어서는 안 되겠다는 거예요.

그걸 정비해야 되는데 개인적, 가정적, 종족, 민족, 국가, 세계가 반대해 가지고 통일교 문총재는 뭐냐 하면 '색마'라는 이름이 붙어 있어요. 세상에! 모든 여자들을 전부 다 유린한 대장으로 악마의 세계에서 때려잡으려고 한 거예요. 남자가 전부 다 문총재를 죽이려고 했다구요. 그래서 여자라는 동물은 말이에요. 전부 다 문총재 편이에요. 남자라는 동물은 사탄 편입니다. 천사장이에요.

에덴동산에서 세 사람이 타락했습니다. 여자 한 사람하고 천사장 하나하고 아담 한 사람이 타락했다는 거예요. 천사장하고 해와하고 붙어 가지고 본연의 남편을 쫓아냈어요. 그러니까 뜻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역사를 통해서 세계적 도상에서 뜻을 이루어야 한다는 겁니다. 가정에서 실패하고 예수가 국가에서 실패했으니 최후로 남은 것은 세계적 도상이에요. 그래, 주님이 와야 돼요.

그러면 여기서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이, 가정을 중심삼고 부모가 없음으로 말미암아 가인 아벨이 싸운 것입니다. 우익 좌익이 아담 가정에서부터 시작해요. 이것이 예수시대에서 국가적으로 부모가 옴으로 말미암아 싸우던 가인 아벨을 통일시키려고 했는데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아담 가정을 되풀이해 가지고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 좌익 우익이 여기서부터 시작하는 겁니다. 아시겠어요? 좌익 우익의 근원이 여기예요. 부모가 좌·우익을 하나 만들려고 하는데 하나 못 만들었으니 죽음으로 말미암아, 아담 가정을 되풀이한 국가적 실패권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또 싸움판을 계속해 가지고 세계적 도상에 나가는 거예요.

그러니 기독교가 가는 앞에 원수의 패들이 나타나 가지고 싸움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싸움이 벌어졌기 때문에 재림 때는 살아서 오는 겁니다. 살아서 세계 도상에 있어서 인류를 자녀로 택하기 위해 이 땅에 오게 될 때 예수의 실패를 복귀해야 됩니다.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들을 국가적 기준에서 통일 못 한 것을 문총재는 이걸 통일해야 돼요. 민주세계를 바른 손에 집고 공산세계를 왼손에 집고 이걸 통일해 버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공산당을 때려잡아야 됩니다. 그래서 전세계적인 공산당의 고르바초프, 국가적 사탄세계의 대표인 김일성을 때려잡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 마귀 세계 판도, 사탄 마귀 국가 판도를 끼익-! 정리하는 것입니다. 예수의 실패한 것과 세계적 실패까지도 전부 다 정리해 가지고 기독교 문화권이 망해 들어가는 것을 부활시켜서 바른 손엔 민주세계, 왼손엔 공산세계를 딱 쥐어 가지고 지옥으로 가던 걸 돌이키는 거예요. 하나님은 뒤에 따라왔어요. 뒤에 따라온 하나님을 정면에 모셔 가지고 전부 다 돌아섬으로 말미암아, 민주세계가 왼쪽이 되면 공산세계가 바른쪽이 됩니다. 민주세계는 자유라는 이름을 중심삼아 가지고 천 명이면 천 명이 주장하는 게 달라요. 그러나 공산세계는 사탄의 편에 하나님의 원리 형태를 전부 다 흉내내 가지고 거짓된 민주세계 형태를 일시에 파멸시키기 위한 계략을 해 나왔던 거예요. 문총재 때문에…. 아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