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5집: 하늘이 바라는 안착의 초점 1994년 03월 06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90 Search Speeches

큰 단계를 위해서" 희생하고 투입하라

그러면 이것이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냐? 우주적인 하나님입니다. 우주적으로 이렇게 큰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이 우주를 좋아해요, 개인을 좋아해요? 어때요?「우주를 좋아합니다.」우주를 좋아해요, 국가를 좋아해요. 세계를 좋아해요?「우주를 좋아합니다.」그러면 나라를 좋아해요, 민족을 좋아해요?「나라를 좋아합니다.」가정을 좋아해요, 종족을 좋아해요?「종족을 좋아합니다.」가정을 좋아해요, 개인을 좋아해요?「가정을 좋아합니다.」알기는 다 아는구만.

그러면 여러분이 '나는 하늘땅을 대표했다.' 이런 생각을 해 봤어요?「예.」일년에 몇 번이나 생각해 봐요? (웃음) 이거 생각할 문제입니다. 그러면 이제 나라를 생각하는 것보다도 하늘땅을 더 생각해야 되겠어요, 나라를 더 생각해야 되겠어요?「하늘땅을 더 생각해야 됩니다.」자기를 더 생각해야 되겠어요, 나라를 더 생각해야 되겠어요?「나라를 더 생각해야 됩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는 확실히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개인은 가정을 위해서 희생하라 이거예요. 투입해라 그 말이라구요. 가정은 종족을 위해서 희생해라, 투입해라 이거예요. 종족은 민족, 민족은 국가, 국가는 세계, 세계는 천주, 천주는 하나님을 해방하기 위해서 투입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투입한다고 할 때, 내 개인을 위하는 것이 하나님을 위하는 거예요?「아닙니다.」하나님은 전부 다 개인을 넘고, 가정을 넘고, 종족·민족·국가·세계를 거쳐야 돼요. 그 하나님을 모시고 오려면, 내가 우주적인 생각을 하고, 세계적인 생각을 하고, 나라를 생각하고, 이래 가지고 거꾸로 들어올 수 있는 거라구요.

하나님은 한 몸뚱이입니다. 한 몸이에요. 종을 중심삼고 한꺼번에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게 동서남북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축을 중심삼고 돌아가는 것입니다. 아무리 혼자 있더라도 '우주의 중심이다.' 하는 자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세계의 중심이 되어야 됩니다. 우주의 하나님이니 우주의 중심이 되어야 되고, 우주의 중심이 되려니 세계의 중심이 되어야 되고, 세계의 중심이 되려니 나라의 중심이 되어야 되고, 민족의 중심이 되어야 되고, 씨족의 중심이 되어야 되고, 가정의 중심이 되어야 되고, 개인의 중심이 되어야 된다구요. 이렇게 내려오는 거예요. 그러한 관념을 가지고 인간을 지었습니다.

전부 다 만물의, 우주의 초점으로 아담 해와를 지었다 이거예요. 아담 해와를 크게 해 가지고 개인적인 기준에서 가정적 기준으로 확대하고, 종족 기준, 민족 기준, 국가 기준, 세계 기준, 천주 기준까지 확대시켜 가지고 내 상대적인 이런 존재를 만들겠다 하는 것이 창조이상이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여기에 아담이 있고 해와가 있습니다. 이게 초점입니다. 초점이니까 우주적인 기준에서 우현, 플러스를 대표한 초점이다 이거예요. 여기를 중심삼고 세계…. 아담 해와는 이것을 축소한 것입니다.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그래서 요것이 초점입니다. 요것을 보게 되면 8단계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8단계라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는 이것을 축소한 것입니다.

여자들도 마찬가지라구요. 여러분이 이런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이게 초점이 되어 있으면 이게 플러스고 이게 마이너스예요. 작을 뿐이지 그 소질은 같다는 거라구요. 여러분도 하나님 대신 존재가 되고 싶지요? 전부 다 여왕이 되고 왕이 되고 싶지요? 그런 자리에 있다구요. 그것이 누구에게나 다 허락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 초점이 8단계와 마찬가지로 같이 되어야 된다구요. 점으로 생각해도 돼요. 알겠어요? 횡적으로 나는 우주를 대표해 있고, 세계를 대표해 있고, 나라를 대표해 있고, 가정을 대표해 있고, 전부를 대표해 있다구요. 타락이 없었으면,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되었으면 상하가 하나되고 여기서부터 평면적으로 하나되는 거라구요. 플러스 마이너스와 마찬가지고 몸 마음과 마찬가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