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9집: 제27회 자녀의 날 말씀 1986년 11월 02일, 한국 본부교회 Page #70 Search Speeches

하나님을 모실 수 있" 거룩한 국가를 만"어야 할 우리

그래, 여러분은 그런 것을 모르니까 선생님이 지도하는 면을 따라가야 돼요. 여러분 알아요, 몰라요? 40년 동안 그렇게 욕을 먹고 쫓기면서 감옥에 들락날락 죽을 판을 거치면서도 죽지 않고 살아 남아 이만한 기반을 닦았으면 선생님의 머리가 여러분 머리보다 나아요, 못해요? 못해요, 나아요? 「낫습니다」 낫기만 해? (웃음) 나도 낫다고 생각하는데. 하나님이 낫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웃음) 하나님도 그렇게 아시기 때문에, 지혜의 왕 되시는 하나님은 내가 필요하고, 나를 붙들고 쓰는 거 아니예요? 같이 일하는 것 아니예요? 그러니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될지어다! 알겠어요? 「예」

그러니 이제부터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싸움해서는 안 되겠다구요. 뭐 쓱싹쓱싹해 가지고 밤낮 그러는 거야? 그리고 교회의 불순분자들, 앞으로 중앙에서 처리하면 처리하는 대로 전부 따라가! '어, 우리들은 가정인데, 가정 식구들을…' 하면 안 돼요. 똥개 새끼도 가정이야? 이놈의 자식들, 지옥에 까꾸로 처넣을 것인데. 그따위 움직임을 계속하지 말라구! 알겠어, 김영휘? 「예」 소리가 저래 가지고 뭘 해먹겠나? 다 늙었구만. (웃음) 알았어? 「예!」(웃음. 박수)

내가 언제든지 와 가지고 무엇을 하더라도, 밤에 행동하고 낮에 행동하고 완전히 정비해서 잘 가려 놓으라구요. 교육해서 말이예요. 밤낮없이 교육하라구요. 그래서, 내가 뭘 교육하라고 강조했어요, 전에? 동지부장, 통지부장 반지부장 반지부장, 중앙집권제는 전부 다 필요 없어요. 살아 있는 나무의 동쪽 가지는 거기서 크면 되는 거예요. 그러면 전부 다 되는 거예요. 공산당의 세포분열이라는 말, 그놈의 자식들…. 원리는 몰랐지만 그 악마가 원리형을 잘 알고 있는 거예요. 잘 들었어요? 그러면 대한민국이 부모님을 모시기 위해 여러분이 기도할 때, '아이고, 대한민국이 부모님을 모시게…' 하는 이런 기도는 필요 없어요. 모시게 하는 거예요. 가르치라구요. 알겠어요? 「예」

대한민국 백성 가운데는 이제 선생님을 존경하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의 이름이 부활함과 동시에, 선생님의 이름과 더불어 실체가 부활하고 있습니다. 들린다구요. 지금까지는 땅에 발붙이고 다녔지만, 이제는 날아다녀야 돼요. 내가 날아다닐 수 있도록 비행기도 살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당장에 오늘 내가 결재하면 비행기도 살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 아니예요? 그렇다구요. 나쁜 비행기 말고 점보 같은 것. (웃음) 그거 한 2,500만 불 하는데 그까짓 것 못 해요? 여기 모인 사람 가지고 하고도 남을 텐데, 전부 다 날 닮았기 때문에. 그렇지 않아요? 「그렇습니다」 100만 불씩만 해도 몇백만 불이예요? (웃음) 비행기 열 대도 사고, 백 대도 사겠네. 그렇게 많이 필요 없습니다.

자, 세계가 환영하게 되면 선생님이 살아 있는 동안에 모든 국가 대통령들이 선생님을 서로 모셔 가려고 싸움하려고 할 텐데, 여러분은 그런 거 한번 보고 싶지 않아요? 「보고 싶습니다」 보고 죽으면 한이 없겠지요? 「예」 '아이고, 나 이거. 그렇지만 난 거기 못 가. 난 싫어' 이러는 놈은 죽으라구. (웃음) 나는 도적놈 필요 없다구요. 하나님이 지금 선생님을 내세우려고 야단하지요? 선생님이 자꾸 유명해진다구요. 이제 너무 유명해져서 내가 숨을 데도 없다구요. (웃음) 정말이예요. 「숨으셔서는 안 됩니다」

자, 그러니 세계가 어떻게 통일되느냐는 거예요. 40년 동안 광야 시대를 거쳐 가지고 3년노정에…. 열두 돌을 주워 가지고 이스라엘 성전 건축, 새성전 건축과 더불어 새나라의 건국을 표상해 나가던 길을 모르던 이스라엘 민족은 망했어요. 알겠어요? 우리는 망할 수 없다는 거예요. 광야에 다 들어왔습니다. 다 들어와서 3년노정에 있어서 우리 교회를 정비하고 나라를 정비해 가지고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거룩한 성지국가를 만들기 위한 싸움을 우리가 책임졌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