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1집: 세계통일국개천일 말씀 1988년 10월 03일, 한국 일화연수원 (용인) Page #307 Search Speeches

"다섯째, 서울 올림" 대회와 섭리사적 일치점"

그다음 다섯번째는 뭐예요? 서울 올림픽 대회를 중심삼고 볼 때, 소련과 동독은 가인편이고, 미국과 한국은 뭐냐? 아벨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인 아벨의 세계관에 있어서 별도로 소련에서 가인 아벨이 연합되는 것을 말하고, 또 민주세계가 연합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이 올림픽 때에 비로소 두 세계의 가인 아벨이 손을 댔으니 과연 이 두 세계를 누가 연결시키느냐? 우리가 연결시키니 여기에서 참부모의 득세 권한이 생겨난다 그 말이라구요.

이것을 딱 잡아 가지고 이제 말뚝을 박아 놓아야 돼요. 이러면 새로운 세계로 돌아간다 이겁니다. 이것을 선포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알겠어요, 그것을 왜 하는지? 「예」 선포를 왜 하느냐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가인세계도 가인 아벨이 하나되고, 아벨세계도 세계적 싸움 끝에 금메달을 걸고 만국에 만만년의 징표를 세워 놓았어요, 전부 다 결정해 가지고. 4대 강국에 들어갔다는 것을 생각하면…. 내가 요전 27일에 그 전환식을 잘했지요. 그 전환식을 한 때부터 돌아간 거예요. 가만히 보라구요. 분립된 이 모든 것이 가인 아벨의 양체제권 내에 통일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맞췄으니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두 세계, 가인 세계와 아벨 세계, 즉 공산세계와 민주세계가 통일되는 운세가 이마를 맞대고 달라붙었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어디에서? 「서울」 서울에서. 그러면, 김일성이는 어떻게 됐나요? 김일성이는 저 꽁지에 가 붙어 있어요. 제일 불쌍한 게 김일성입니다.

그다음에는 통일형의 새로운 세계가 나왔으니 맨 나중에는 통일형세계라고 요것만 써 놓으면 되는 겁니다. 알겠어요? 여러분들이 이것을 보면 어떻다는 것을 여기서 확실히 알겠기 때문에 그것을 제시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자, 이렇게 해서 남북 분립과 융합은 섭리사와 하나되어 가지고 통일의 세계로 넘어간다 이겁니다. 끝났어요.

그다음에는 `서울 올림픽 대회와 섭리사적 일치점'입니다. 외적으로 세계 160개 국가가 참여했는데 내적으로는 120개 국가입니다. 160개 국가, 그건 외형이예요. 사사 십육(4×4=16), 4수의 4배라는 것은 뭐냐 하면 이상수예요. 원래는 창조이상수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16수, 4수가 문제입니다. 16수가 문제라구요. 한국동란 때에도 16개국이 들어왔지요? 그걸 대신해서 외적인 세계를 수습하려니 160개국입니다. 원래는 161개국이었는데 딱 160개국이 되었다구요. 그다음에 이쪽 내적인 세계의 120개 국가와 둘이 합해야 됩니다.

그 연합운동을 누가 하나요? 누가 해요? 이 외적 통일권과 내적 통일권을 중심삼고 하늘땅이 연합되어 가지고 여기서 종적인 부모의 행차길, 횡적인 부모의 행차길이 결속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세계로 폭발적으로 전진할 수 있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외적 세계 160개국은 사방을 말하는 것입니다. 사방의 배수니, 세계의 사방수를 말하는 것입니다. 또, 내적인 세계 120개국은 3단계예요. 요 매듭이 셋입니다. 전부 셋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3년을 지나야 됩니다. 심은 것이 사느냐 죽느냐 하는 것은 3년을 지나 봐야 됩니다. 세 가지 이상 돼야 생활합니다. 가지도 셋 이상이 되어야 사는 거예요. 그러니 사방권 내에 종적인 중심을 세울 수 있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적 사랑은 종적이고 외적 사랑은 횡적입니다. 외적인 중심은 동서남북 사방이고 내적 중심은 3단계예요. 7수는 뭐냐 하면 3단계의 중심과 4단계의 중심권이 합한 것입니다. 그래야 7수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7수를 사랑이상을 중심삼은 완성수라고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내적인 120개 국가와 외적인 160개 국가가 융합함으로 말미암아 한국에서 사방과 중심적 3단계의 기준을 세워 가지고, 중심적 사랑이상의 3단계에 있어서 종적 기준이 결여돼 있던 것을 세워 가지고 횡적 기준인 180도를 중심삼고 360도로 전환시키면 이상세계가 된다는 것입니다.

세번째는 뭐냐? `연합 통일전선 주도'입니다. 이 통일을 누가 주도해야 되느냐? 그냥 해서는 안 된다구요. 김일성이는 지금까지 남침하겠다고 그랬지요? 김일성이가 지금까지 남한을 해방한다고 그랬지요? 이제는 어디에서 북한을 해방한다고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주도 말이예요. 이제부터는 연합 통일전선 주도를, 북한해방을 우리가 해야 됩니다.

주장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방위가 달라져야 되는 거예요. 북한해방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4천만이 합해서 북한을 해방해야 되겠다 이겁니다. 그러기 위해서 자유세계를 동원할 것이고, 더 나아가서는 중공을 동원할 것이고, 소련까지 동원해서라도 북한해방을 할 수 있는 통일전선 주도를 우리가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몇번째예요? 「세번째입니다」 세번째예요. 왜 그래야 되느냐?

그게 네번째인데 에서와 야곱, 가인과 아벨형의 일치로 인해서 사탄 승리권은 형성되지 못합니다. 그렇지 않아요? 사탄세계는 없어진다구요. 사탄세계가 없어지면 김일성이니 공산체제니 하나님의 뜻에 위배되는 것은 모두 없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통일전선을 주장해 나가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 주도해 나가는 데는 그것이 최소한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위해서 사랑을 중심삼고 투입하는 거예요. 남한 전체를 갖다가 북한에 맡기게 된다면 북한 사람들은 남한을 받들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일치로 인하여 사탄 승리권은 형성되지 못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면, 다섯번째는 뭐냐?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그다음에는 섭리역사 통일전환식이 가능한 것입니다.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섭리역사의 통일전환식이 가능했다 그 말이라구요.

그다음에는 무엇이냐? 통일전환식을 했으니 이렇게 되면 뭐냐? 종적인 심정권과 횡적인 심정권을 가정으로부터 세계적 기준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때가 되었기 때문에 향토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하나님을 중심삼은 조상이 출현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향토에 돌아가 가지고 신을 중심삼은 새로운 조상이 출현해 가지고 국가기준과 연결해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그래 가지고 섭리역사의 전환점을 형성해야 됩니다. 자기를 중심삼고 국가까지 형성해 놓아야 그 길이 사탄의 참소를 받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야 여러분들이 고향에서부터 국가기준까지 일치화시킬 수 있는 선의 조상으로 출현하는 데 아무 지장이 없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향토와 신, 하나님의 선한 조상 출현, 하나님의 사랑역사 이래 비로소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심정권을 가정에서부터 국가와 세계로 이어갈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다음 일곱번째는 세계 내외, 가인과 아벨, 에서와 야곱의 승리권 조건에 의한 종횡의 탕감조건 확립의 내용, 통일형성의 식을 발표함입니다. 오늘날까지 뭘했느냐 하면 그거예요. 세계 안팎의 가인 아벨, 에서와 야곱의 승리권 조건에 의해서, 종적 탕감노정과 횡적 탕감노정의 조건을 확립한 것에 의해서 통일전환식을 발표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