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2집: 가정교회 1982년 11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01 Search Speeches

생사의 살얼음판 위-서 세워 나온 축복의 -사

그러면 재림시대라는 건 뭐냐? 재림시대라는 건 완성 단계의 기준이기 때문에 선생님의 시대에 와 가지고 축복이라는 말이 벌어졌어요, 축복. 축복을 어떻게 할 수 있느냐? 아담 완성을 하고 그다음에 해와 완성을 했으니 축복을 할 수 있다 이거예요. 그 기준이 어디 있느냐? 장성기 완성급이예요, 장성기 완성급. 타락하던 그 선이라구요. 타락하던 그 선을 중심삼고 축복을 해 가지고 여러분이 7년노정을 다시 가야 되는 거예요. 장성기 완성급이 완성기 완성급이 되기까지에는 7년노정이 남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 길을 가기 위해서 통일교회에서는 둘이 합해 가지고…. 혼자 7년노정을 가야 할 것인데 둘이, 남자 여자가 3년 반씩 감으로 말미암아 7년노정으로 쳐 주는 거지요. 둘을 하나로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는 결혼하고 나서 3년 반 성별생활해야 된다 이거예요. 결혼하고서 40일이 아니예요. 아시겠어요? 다 그런 역사적인 내용을 중심삼고 불가피한 이런 길을…. 그건 탕감의 법도라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예」 그런데 기성가정들은 요즈음 뭐 7개월 하고 전부 다 축복받았다구요?

그건 전부 다 36가정이 그런 과정을 여러분 대신 걸었기 때문이예요. 36가정이 축복받을 때까지는 7년노정이 뭐예요? 10년노정을 지낸 사람도 수두룩했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런 성별생활을 했다는 거예요. 그 터전이 남아졌기 때문에 7수를 탕감하는 조건을 중심삼고…. 이들은 전체가 아니예요. 소생권이기 때문에 외적입니다. 빛으로 말하면 부옇다 이거예요. 그래 그 7개월을 통해 가지고 축복받을 수 있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이번에 축복받은 사람 손들어 봐요? 거 뭐 세밀히 가르쳐 주면 여러분들 참 복잡할 거예요.

그래서 지상 착륙을 했어요, 못 했어요? 「했습니다」 거 어떻게 했어요? 6천 년 동안 하늘이 바라던 아담이 와서 이 지상에서 탕감해 가지고 1960년도에 성혼식을 올렸다는 이 사실이 얼마나 엄청난 사실이라는 것을 여러분은 몰라요. 하늘로 볼 때에 얼마나 아슬아슬하고, 생사의 살얼음판을 거쳐 나가는, 얼마나 숨막힌 그런 기간이었던가! 이런 전반적인 뜻을 선생님이 알았기 때문에 이것을 가려 가지고 탈선하지 않고 올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넘어설 수 있었다 이거예요. 아시겠어요? 「예」 몰랐더라면 완전히 깨지는 거예요.

여러분들, 지금까지 그거 세밀한 얘기를 하지만 처음 듣는 얘기가 아니라구요. 선생님은 벌써 출발 당시부터 그런 길을 걷고 있는 거라구요. 끝날이 됐으니 지금 다 가르쳐 주지요. 다 그 길을 거쳤기 때문에 가르쳐 주지, 거치지 못하고는 가르쳐 주지도 못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건 아담의 책임이지요. 아담이 알 바지, 자녀 되는 사람에게 가르쳐 줄 필요도 없는 거예요. 자녀들이야 타락하지 않은 권내에서 태어났다는 조건을 세웠으니 그런 걸 알 필요 없다구요. 그거 다 지나갔으니, 벌써 다 이루어 놨으니 이것을 말하지요. 이루지 못하면 이건 그냥 묻혀질 말이예요. 또다시 그 누군가가 와 가지고 탕감해야 된다구요. 1960년대가 고마운 해예요? 「예」 얼마나 고마운 해인지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1960년도서부터 사탄세계에는 대요동이 벌어진 거예요. 역사가들도 말하지만 왜 대요동이 벌어지느냐? 1960년도서부터 40년간, 2천 년까지 그럴 텐데 왜 대요동이 벌어지느냐 이거예요. 그게 청산짓는 기간이라구요. 청산하기 위해서는 뜯어서 흩어 버리고 쓸어 버려야 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내적 40년간, 외적 40년간 이런 놀음이 벌어져요. 통일교회는 1985년까지로 해서 광야 40년노정을 걸어가고 있어요, 통일교회 자체에서. 한국의 해방 역사를 보게 된다면 1945년부터 1985년까지 40년이거든요. 이것이 재탕감 기간이예요. 역사시대에 있어서 통일교회가 광야시대를 거치는 것이 1985년까지예요. 1985년까지는 미국도 자유세계가 반대하는 길을 넘어서야 된다는 거예요. 그다음부터는 승리의 권한을 가져 가지고 공산세계에도 압력을 줘야 할 때라고 보는 거예요. 그래서 모스크바대회를 선언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게 전부 다 공식적인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