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9집: 천승일 1980년 10월 04일, 미국 Page #75 Search Speeches

사탄과 싸워 이겨 천승일의 기원을 이룩한 워싱턴 대회

이제 천승일, 하늘이 무엇을 중심삼고 이기느냐 하는 문제를 다 알았다구요. 알았지요, 이제? 「알았습니다」 레버런 문이 그러한 이상을 갖고 역사 이래 처음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 주고,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한 입장밖에는 없다구요. (박수) 그런데 여기에 문제가 있습니다. 그냥 그대로 전부 다 하나님이 협조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사탄세계에서 파탄되어 가는 모든 것을 빼앗아야만 됩니다. 희생하지 않으면 파괴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탄세계의 모든 사탄들과 '왕왕' 하고 싸워야 됩니다. 싸워 이겨야 돼요. 사랑을 가지고 싸워서 이겨야 돼요.

사랑을 가지고 아담의 자리에 가서 아담이 실패한 것을 복귀해야 되고, 노아, 아브라함, 모세, 예수, 전세계의 기독교인들이 사랑을 중심삼고 사탄의 핍박 가운데에서 싸워 이겨 넘어가지 못한 자리에 사랑의 깃발을 들고 가서 역사 이래 실패한 구덩이를 전부 다 메워 가지고 사랑의 깃발을 꽂고 넘어가지 않고는 승리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예수의 법도를 중심삼고 역사에서 전부 다 그걸 바로 알지 못했다구요. 통일교회에 대한 핍박이 없어지고 통일교회를 환영할 때까지는 전부 다 이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달려야 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그 고개를 다 넘어왔기 때문에 충신이 된다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레버런 문이 세계사적인 사명을 짊어지고 한국에서 출발할 때에 한국에 있는 모든 가정과 모든 교회와 한국이 레버런 문을 환영했더라면 오늘날 세계는 복귀되었을 것입니다.

한국의 해방과 더불어 미국은 한국을 보호해 줄 책임을 지고 있었다구요. 알겠어요? 군정시대부터 한국 국민은 미국 국민과 즉각적으로 통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면 그때에 그렇게 되었더라면 공산세계는 다 내 손에 없어졌을 거라구요. 그런데 한국이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일본과 아시아가 반대하고, 세계가 반대하고 미국 전체가 반대하게 된 거예요. 그리고 미국에 오니 미국 기독교와 미국이 반대하고, 그럼으로 말미암아 공산당 전체가 반대하게 된 거예요.

레버런 문이 가는 것을 전부가 반대하는 거예요. 개인이 세계적으로 반대하는 거예요. 개인들이 세계사적인 반대를 하는 것입니다. 가정들도 세계사적으로 반대하고, 종족들도 세계사적으로 반대하고, 국가도 세계사적으로 반대하고, 아시아도 세계사적으로 반대하고, 자유세계도 세계사적으로 반대하고, 공산세계도 세계사적인 사명을 걸고 반대하는 거예요. 전세계적으로 반대한다는 겁니다. 전세계가 '레버런 문 나쁘다' 한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사탄세계는 전부 다 레버런 문 하나 중심삼고 전부 통일이예요. 알겠어요? 레버런 문을 반대하는 데에 있어서 전체가 통일이라는 거예요. (웃음) 그래 가지고 레버런 문을 치는 거예요. (웃음) 단결되어 가지고 레버런 문 한 사람 치는 거예요. 거기서 레버런 문이 도망가면 어떻게 되겠나요? 도망가면 되지요? 「아니요. 승리해야 됩니다」 승리하라는 말이 나왔는데, 승리가 안 나올 수 있어요? 그러니 '어서 와라! 미국도 와라!' 이거예요. 미국 정부와 싸우고 국회에 가서 프레이저와 싸우는 것입니다. (박수)

1976년도에 말이예요, 127개국, 전세계의 무니를 미워하는 사람들이 미국에 오려고 야단하고, 워싱턴 포스트, 뉴욕 타임즈가 매일 '무니(Moonie)! 배드(bad)! 배드!' 전세계가 '배드! 배드!' 이러고 워싱턴도 '배드!' 뉴욕도 '배드!' 미국전체가 '배드! 배드!' 이러고 남미, 아시아, 5대양 6대주도 '배드! 배드! 배드!' 이러더라구요. 그런 127개 국에 싫어하는 무니를 선교사로 보내 놓으니 전부 다 고생 한다구요. 그거 알겠어요?

그래서 1976년을 중심삼고, 워싱턴을 중심삼고 워싱턴 대회에서 전부 다 그냥 꽉 꽉 꽉…. (행동하시면서 말씀하심. 웃음) 전부 다 그랬다구요. 그래서 9월 18일은 워싱턴 대회의 승리와 더불어 오늘 천승일의 기원이 되는 거예요. 이와 같이 전세계가 반대하는 데에서 레버런 문은 승리한 것입니다. (박수)

자, 이제 통일교회의 여러분들, 레버런 문과 통일교회를 1960년대 이상으로 반대할 때가 있을 것 같아요? 「아니요」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 전체가 저주받고 원망받을 때 당당히 일어서 가지고 싸우던 것과 마찬가지로 레버런 문은 혼자 이래 가지고 전세계와 싸워 나온 것입니다. 지금 와서는 레버런 문이 이겼다고 그러지 미국이 이겼다고 안 그런다구요. 언론계도 다 안다구요.

무엇을 가지고 싸웠느냐 이거예요. 이 은총을 중심삼고 하나님 앞에 진짜 사랑을 내가 보여 주고, 진짜 사랑을 느낄 수 있게 만들었던 겁니다. 그때까지는 그저 두들겨맞아도 내가 말을 안 했다구요. 가만히 있었지요. 그건 저주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사랑을 세우기 위해서입니다. 여러분들은 그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의 참다운 사랑을 보여 주고 참다운 사랑을 느끼게 하기 위해서는 고층빌딩이나 문화주택 가운데 좋은 침대에 누워 가지고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가 교차되고 죽음이 교차되는 환경 가운데서 사랑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자리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 주고 느낄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 하나님의 사랑의 해원성사라는 걸 알아야 합니다. 이러한 이상이 하나님의 원칙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이러한 자리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 주고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게끔 레버런 문을 통하여, 무니 몇 사람을 통하여 이룰 수 있는 자리를 이루어 보자는 것입니다. 이것이 선생님이 싸워 나온 길이었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1976년 10월 4일을 중심삼고 하늘이 이겼다는 선포를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날이 4년전 오늘이었다는 것을 바로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이날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1977년 2월 23일을 중심삼고 새시대로 들어간 겁니다. 이제는 아무리 핍박을 하더라도…. 핍박을 통해서 핍박하는 자들이 벌받는다구요. 몇백 배 탕감을 해야 됩니다. (박수)

그럼으로 말미암아 지금까지 이 사랑을 실천하는 데에는 수많은 개인들의 울타리가 있었고, 수많은 가정들의 울타리가 있었고, 수많은 종족과 수많은 민족들이 이런 사랑의 길을 가는 데 울타리가 되어 있었는데, 이것을 세계사적 의미에서 이 울타리를 무너뜨려 놓고 승리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사랑이 가는 세계에는 국경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국제결혼을 서슴지 않고 하는 거예요. 땅끝에서 땅끝으로 통하 고…. 국경이 우리에겐 없다는 결론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레버런 문이라는 인간을 중심삼고, 여러분을 중심삼고 레버런 문의 가정을 중심삼고 레버런 문의 일족을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세계의 인류를 통해서 레버런 문의 일족, 종족을 편성하는 것이요 레버런 문의 민족을 편성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무엇으로? 축복을 통해서, 가정을 통해서…. 막을 길이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과 사탄 앞에 승패를 결정지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레버런 문은 승리했다는 거예요. (박수와 환호) 사탄과 사탄세계는 멸망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새시대로…. 공산세계가 아무리 그러더라도 1978년도 이후에는…. 새시대를 발표함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국가 편성을 할 수 있는 세계로 넘어가기 때문에 오늘날 제1회 3차 7년노정을 끝내고 제2회 3차 7년노정을 발표할 수 있는 시대권 내에 들어왔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