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7집: 자기 자신을 찾아라 1994년 03월 13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18 Search Speeches

자기를 찾을 수 있다" 자각을 가져라

왜 양심의 힘보다 육신의 힘이 강하다고요? 타락한 사랑 때문에. 사랑의 힘은 강한 것입니다. 당시의 양심기준보다 타락으로 하나된 힘의 감화 기지가 세었기 때문에, 그 기준을 중심하고 역사를 확대했으므로 모든 육신은 양심을 지배할 수 있다 하는 공식이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걸 부정할 수 없습니다.

무엇으로 그것을 개조합니까? 사랑입니다. 악의 사랑에 의해 그렇게 되었습니다. 악의 사랑으로…. 그래서 육신을 강제적으로 억누르면서 사람에게 봉사하라고 하는 거예요 눈물을 흘리면서, 형제 공히, 이 길을 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안 이상 부둥켜안고 날을 새워서라도, 어머니가 죽는 아이를 안고 자지 않는 것과 같이, 그러한 심정을 중심삼고 움직였을 경우에는 양심권이 자유롭게 되어 몸은 자동적으로 하나님의 사랑으로 염색되어 사탄은 완전히 도망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을 위해서 눈물을 흘려야 합니다. 자신을 위하는 것보다. 알겠습니까? 그것이 가장 빠른 길입니다. 하나님도, 지금 심신일체된 하나님에게 있어서는 이것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을 위해, 자녀를 위해서 언제나 눈물을 흘리는 거예요. 그 하나님의 가정을,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그것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양심을 육신이 싫어합니다. 싫어해요. 자고 싶다, 더 자고 싶다, 더 좋은 것을 먹고 싶다, 더 놀고 싶다 하는 거예요. 시간이 있으면 아, 놀게 해줘 하는 거예요. 그러면 '이놈 무슨 말을 하는 거야? 남을 위해 봉사하면서 위하여 살면서 주변을 모두 공고히 해 가는 것이다.' 울면서 이렇게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된 경우에는 10년 후에 어떻게 될까 생각해 보라구요. 10년, 20년 후에 어떻게 될지 생각해 보라구요. 사탄세계는 완전히 해방되어 가는 것입니다. 자기가 그렇게 되었을 경우에는 그 부락, 그 환경의 왕이 되는 것입니다. 참부모를 대신한 사람입니다. 그것은 종족 메시아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고 싶어요, 하고 싶지 않아요? 하고 싶지 않으면 하지 않아도 좋아요. 이렇게 심각하게 날을 새워 가면서 가르쳤는데도 불구하고 낙제하여 지옥에 간다 해도 '선생님, 여기에 있습니다. 도와주십시오!' 해도 난 몰라요. 영계에 가서 도와주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상입니다. 영계는 영계대로 교육방법이 있습니다. 확실히 알았습니까? 그렇게 함으로서…. 제목이 '자기를 찾읍시다.'인데, 자기를 잃어버리고만 그 기준을 돌려놓기 위해서는 그렇게 되는 기점을 알아야 하고, 첫째는 참부모가 있어야 합니다. 둘째는 자신이 하나되어야 합니다. 아담 해와, 가인 아벨이 심신이 분열했으므로 동생을 죽였지요? 자기를 위해서지요. 그걸 탕감복귀해야 합니다.

동생을 죽였으므로, 양심이 형이 되어 동생 자격을 가진 그 육신 자체를 죽여야 합니다. 반대입니다. 그래서 하나로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자기를 찾아요. 그렇게 함으로써 자신이 참자녀인 것을 체휼적으로, 체험적으로 확실히 알게 됩니다. 알겠어요?

자기를 찾을 수 있다는 자각을 갖게 되었어요?「예.」틀림없이, 그렇게 일본에 돌아가서 박해를 하는 나쁜 무리들이 오합지졸로, '와우 와우!' 떠들어도 아무런 꿈적도 하지 않고 정당한 길, 위하는 사랑의 길을 직행하여 틀림없이 가겠다고 결의하는 사람 두 손을 들라!. 정말이야? (웃음) 정말?「예!」큰소리로, 선생님의 목소리보다 더 크게, 정말이야?「예!」아리가토(ありがと;고맙습니다). 개미(蟻;아리)가 10(十;토)마리가 (웃음) 그 새끼를 낳게 되면 탕감복귀는 가능하겠지. (박수)

자-, 선생님도 자야 하고, 돌아가야 하는데, 한남동으로 갈까, 여기서 잘까?「여기서 주무십시오.」새벽 3시, 그게 2시니까, 4시에는 저쪽에서 전화가 오게 되어 있다구, 어머님한테서. 저 시카고 대학에서 연설이 끝나고 보고하게 되어 있다구요. 여기로 그 전화를 연결하면 잡음이 있다구. 그렇다면 한남동에 돌아가야겠어, 여기서 자야겠어? 여기서 자게 되면 아침에 저 스도가 이야기하는 것보다는 선생님이 말씀해 주면 좋겠다고 모두들 생각한다구요. (박수)

부모님의 일과 자녀들의 일이 확실하게 나뉘어져 있다구요. 그들은, 자기들의 시간에 침해하지 말라고 하고 있다구요. 그 반대로, 아버님이 말씀해야할 내용은 말하지 않기로 그렇게 약속했는데, 선생님이 할 것을 모두 말해 버렸어요. 그렇지요? 그걸 듣고 이야기했다고 하니까, 조금 했어도 한 것이니까 그 부분을 빼고 얘기했기 때문에 요전 사람들은 딱하게도,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정말로 깊은 결의를 다질 수 없었다구요.

그러나 오늘밤에는 결심을 굳혔지요?「예.」그 이상 해도 잊어버리고 말아요. (웃음) 그 하나로 충분합니다. 알겠어요? 많은 내용을 알아도 좋겠지만, 초등학생이 너무 욕심부리면 모두 병에 걸린다구요. 공부하기 좋아하는 아이는 병으로 중간에 죽어 버리고 만다구요.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단념하고 학수고대하면서 내일을 생각하면 좋지 않겠느냐고 생각합니다. 알겠어요?「예.

자, '사요나라(さようなら;헤어질 때 하는 인사말).'라구요. (웃음) '소유후니 나랏테(그렇게 배우고)' 헤어집시다 하는 말을 '사요나라.'라고 한다구요. 알겠어요? 그럼…. (박수) 한 번 더, 전원 뭐라구요? (경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