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6집: 한국통일과 세계일보 1989년 02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72 Search Speeches

식구 한 사람이 세계일보 360부를 보급해야

이런 놀음을 왜 하느냐 말이예요. 곽사장 말한 것같이 빌어먹듯이 뭐 부탁합니다…. 부탁합니다 하는 것은 제삼자의 입장에 선 거예요. 사령관이 여러분보고 `부탁합니다' 하나요? 살벌하게 전진명령만이예요. `부탁합니다' 하는 것은…. 군대에 와 가지고 `잘 부탁합니다' 하면 사령관이 아닙니다.

내가 없을 때는 여기 와 가지고 통일교인 내 대신 후려갈겨 가지고 몰아치고, `이놈의 간나 자식들, 선생님의 세계일보인데 왜 말 안 듣고 그래?' 그래야지…. 뭐 몇 부야? 이 사람아! 몇 부야? 「60만 부요」 아니 몇 부씩 한 사람이 책임지랬어? 「10부…」 10여 부밖에 되지 않는다고…. 거 정말이야? 응? 「예」 왜 나한테 보고하지 않았어? 「1차 목표를 그렇게 했습니다」 그럼 몇 부 표준인데? 「60만 부입니다」 아니 한 사람의 1차 목표를 몇 부 표준으로 했나 말이야? 「교회에 따라서 다릅니다」 그렇게 하는 게 아니야!

홈 처치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요. 홈 처치제 알지요? 「예」 한 사람이 360집을 책임지라고, 1976년부터 피땀을 흘리면서 선생님이 외치라고 그랬어요. 이거 안 하면 나라가 망하는 거예요. 또 홈 처치 조직 갖고 있지요? 갖고 있나요, 안 갖고 있나요? 안 갖고 있는 사람 손들어 봐요. 한국에 있는 식구가 안 갖고 있으면 가짜들이예요. 이 쌍놈의 자식 간나들.

우리 통일교회 문목사라는 사람은 욕 잘하는 챔피언입니다. 욕을 내가 많이 했기 때문에 통일교회 사람들이 사람 노릇을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통일교회 사람들이 사람 노릇 하게 하기 위해서 내가 욕을 했어요. 욕을 많이 했기 때문에 된 것을 알고 욕 잘하는 선생님을 무서워하지 말라구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

차만춘이 몇 살이야? 죽을 뻔하다 살아났다며? 「예」 어떻게 살아났어? 「병신 안 되고…」 글쎄 왜 살아났어? 왜 병신 안 됐어? 세계일보 때문에. (웃음) 「아멘」 박정민이가 이거 매번 듣기 싫게 `아멘!' 그래. 거 생기기나 두툼하고 대가집 아주머니같이 생겨 가지고 이래야 할 텐데 이건 박복 아주머니같이 생겨 가지고 바가지밖에 긁을 수 없는 그런 간판 해 가지고 `아멘', 입술도 이렇게 하고, 얼마나 보기 싫은지 죽겠어. 죽었으면 좋겠는데 왜 살아 있어? 「세계일보 때문에요」 그래. 그래. (웃음. 박수)

도대체 왜 저렇게 뚱뚱하고, 왜 저렇게 궁둥이가 컸어? 세계일보 때문에 밤낮 돌아다니니까 홀쪽하게 된 것도 세계일보 때문에. 그거예요. 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내가 세계일보 돌리게 된다면 몇 집까지 돌릴 것 같아요? 이놈의 간나 자식들, 그 놀음까지 시키려고 그래요, 안 하게 되면. 어디 안 하는가 보자! 360집은 무슨 일이 있어도 이 잡듯이 해야 돼요. 부처끼리는 720호를 책임져야 돼요. 이렇게 지금까지 가르쳐 줬는데 이놈의 자식들, 뭐야 책임자가? 김영휘 뭐야? 곽정환이 뭐야?

전통적 기반을 닦으라고 했으면 그 전통에 입각한 훈시를 해야 할 텐데 뭐 10여 부야? 이 썅거야! 박승하 영감 왔구만. 몇 살 났어? 「올해 76세입니다」 몇 부 책임질래? 「300부 춘천에다가 얘기해 놨습니다」 아 이거! 홈 처치가 몇 호야? 홈 처치 책임량이 몇 호야? 「360호입니다」 360부는 해야 될 거 아니야? 여편네 안 갔거든 720까지 책임져야 되는 거야. 그건 하고도 남아. 이놈의 간나 자식들!

곽정환이! 「예」 이번에 교구장 뭐 한 것, 성적 없는 사람은 모가지 쳐 버리겠어. 전부 인사조치할 거야. 시골이고 뭐고 쫓아 버리는 거야, 모조리. 이놈의 간나 자식들, 너희들 취직해 먹으려고 통일교회 들어왔어? 생명을 걸고 나라를 살리고 하나님을 해방해 드리기 위해서…. 하나님이 해방되었어, 나라가 해방되었어? 들어온 목표가 그런데도 불구하고 여기서 취직해서 밥 벌어 먹기 위해서 들어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