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2집: 36만쌍 축복 이후 우리가 가야 할 길 1995년 10월 05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92 Search Speeches

남북미를 통일하면 세계통일이 벌어져

국가가 돌아가면 순식간에 되는 것입니다. 대통령 명을 가지고 누구든 다 들어라 이거예요. '40일수련!' 하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대한민국을 넘어서서 남북미를 통일하면 세계통일이 벌어집니다. 여기 이것의 통일이 벌어지면 세계적 가인 아벨권…. 이것을 어머니 중심삼고, 부모를 중심삼고 일하는 것입니다. 부모 착지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가인 아벨이 하나될 수 있는 운세로 들어가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가는 것이 뭐냐 하면, 남미의 최고 기준이지 밑창이 아닙니다. 대통령들을 만나고 각료급들을 만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그것을 준비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40년 동안 인맥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나라의 꼭대기 사람들이 나하고 다 친구입니다. 그 사람들이 어디 갈 데가 있어요? 내 말을 들어라 이거예요. 한 녀석 반대하는 놈이 없고 전부 다 입술을 다물고 '이럴 수야!' 하는 거예요.

안 만난 대통령은 지금 만나자고 하는 거예요. 나를 안 만났다간…. 16일 동안의 프로그램은 내 프로그램에 맞춰라 이거예요. 대통령을 한 마리라도 만날 것 같아요? 프로그램이 전부 다 있는데 말이에요. 하도 자기 주변에 있는 이름 있는 사람들이 천거하니까 할 수 없이 다 잘라서 만났지요. 16일 동안은 프로그램에 맞추라는 것입니다. 일국의 대통령이 되면 일년 반 이상 약속해 놓은 것이 있는데 그걸 미룰 수 있어요? 이래 가지고 꼭대기 전부 다 추슬러서 미국과 연결하는 것입니다. 그걸 미국 정부에선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이것을 전부 다 전국적으로 교육적인 방향을 수습하기 위해서는 남미에 신문사, 20개국 신문사가 이미 출발했습니다. 일년이면 완전히 기반을 닦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말미암아 정치 방향을 전부 다 한 데로 몰기 위한 그 준비를 지금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통령들이 지금 경쟁이 붙었어요. 그 본부를 어디에 세울 것이냐 이거예요. 이것을 세워서 문총재가 바람을 일으키게 된다면 남미가 한곳으로 갈 것을 알거든. 벌써 서미트 클럽으로부터, 학자들로부터, 언론계로부터 다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에 기지를 만드소!' 해서 지금 야단입니다.

여러분은 밤중이라 뭘 모르고 이러고 있는 것입니다. 남미 가서 그냥 슬쩍 지나가면 안 되는 것입니다. 문총재가 큰소리하고, 실리만을 추구하는 정치가와 같이 말해 놓고는 뻥하는 패가 되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말을 했으니 실천하는 것입니다. 이미 교육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한 나라에 5백 명씩 이미 지금 교육하고 있는 것입니다. 전부 다 이래 가지고 저 뭐야? 대통령실을 중심삼고 대학가 학장을 중심삼고 언론계를 중심삼고, 3대 중요 부서를 중심삼고 천재적인 요원을 빼 가지고 이것 기반 닦기 위한 교육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 신문사, 젊은 놈들이 전부 신문사에 취직하려고 하는데 여기의 중요 요원들을 전부 박아 쓰는 것입니다. 이미 유 티 에스(UTS;통일신학대학원) 졸업한 사람들을 벌써 23개국에 배치해 가지고 이번에 전자, 남미는 통신이 아직까지 후진성을 못 면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전화를 통해 가지고 현재 신문을 만들 수 있는 이런 입장이 못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디시(DC;데이터 통신)를 써야 한다구요. 거기에 대한 모든 예산 편성을, 1차 예산 편성을 지금 내가 지불하고 오는 길입니다.

이것을 즉각 시작하는 것입니다. 일년 내에는 23개국에 신문사가 벌어집니다. 이래 놓음으로 말미암아 요전에 여기 언론인 대회에 왔을 때 예비 회담을 다 해 가지고 갔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은 세상에 앉아 가지고 자기 먹고 살 생각을 하며 신앙길은 관심이 없었지만 선생님은 일선에서 생애를 바치고 첨단에서 아는 자로서의 자기 가야 할 길을 알고 준비해 나온 것입니다. 40년이 될 때까지…. 조수가 전부 다 만수가 되는 것입니다. 수평이 되는 것입니다. 이 권내의 이상에는 올라갈 수 없어요. 내려가는 것입니다. 정상의 그 조수는 돌아가는 것입니다. 가정을 중심삼고 세계가 돌아가야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