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6집: 최후의 제단 1987년 06월 14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01 Search Speeches

통일교회의 활동은 감"어지지 않"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세계적 판도 승리권, 사탄이 여러분을 따라와 가지고 가정기반을 중심삼고 움직일 때까지도 선생님은 이미 가정의 울타리를, 세계적 탕감조건을 세운 것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의 울타리, 그다음에 여러분의 종족의 울타리, 여러분의 민족의 울타리, 국가의 울타리까지 전부 다 세운 것입니다. 지금 통일교회 교인을 누가 반대해요? 기성교회가 아무리 반대해도 이미 세력권 내에서 통일교회에 지게 되어 있다구요. 모든 면에 있어서…. 뭐 7백만 교인이 있다고 큰소리치고 있지만 말이야, 암만 싸워 보라는 거예요. 우리가 가만 있더라도 흡수되게 되어 있다구요. 이제 두고 보라구요. 그래서 금년에 들어와 가지고 7천 명 미국 목사들이…. 이제 7월에는 한 5백 명, 4,5백 명 가까이 올 겁니다. 목사들이 들이닥치는 겁니다. '미국 목사' 하게 되면…. 여기 한국에서 제법 큰소리치는 신학자들은 전부 다 미국에 가서 공부한 사람들이거든요. 자기들이 배운 학교 교장들이 오고 선생들이 찾아오고, 자기 동기생들이 전부 다 통일교회 연구한다고 깃발을 들고 오는데, 그래도 반대하겠어요?

한국 정부가 지금까지도 그렇다구요. 한국 정부가 말이예요, 지금 통일교회에서 무엇하는 것 전부 다 신문에 못 내게 해요. 남북통일운동이 전국 대회인데, 얼마나 큰 사건이예요. 어떤 누구보다도 언론인들을 전체 동원해 가지고 대대적으로 선전해 가지고 국민을 하나로 결속하는 책임을 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현정부가 신문에 못 내게 딱 브레이크를 걸고 있어요.

또, 서미트 컨퍼런스(Summit Conference)를 하는 것도 신문에 못 내게 하는 거예요. 이게 국민들은 전부 땅 속으로 파고 들어가 가지고…. 세상에 이럴 수 있느냐는 거예요. 문선생을 알기 시작하면 이럴 수 있느냐고 하는 거예요. 왜 이렇게, 뭐가 그렇게 미우냐는 거예요. 문선생을 왜 이렇게 미워해요? 응? 자기는 잘 한다고 하지만 그것이 절대 감춰지지 않습니다. 그런 시대는 지나갔다는 거예요.

미국 자체에, 미국에 선생님을 지지하는 모든 패들이, 국회의원 대다수가, 지금 현재 상하원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반이 얼마나 큰지 다 모르고 있는 거예요. 이 패들은 '한국 잘 놀고 있구만'하는 거예요. 뭐예요, 이게? 가리워지지 않는다구요.

미국 신문에 나고 있는데, 서구 사회가 들고 나오는데, 안 됩니다. 안 된다는 거예요. 왜 그러고 있느냐 이거예요. 자기들 살려 주려고 하고, 자기들 가는 길 닦아 주려고 하지, 내가 뭐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부러워서 그런 거예요? 미국 대통령을 내 손으로 만들려고 지금 그러는데, 일본 수상을 내가 지금 추천하고 있는 입장인데…. 세상을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세상을.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