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3집: 섭리사의 진로 1989년 10월 04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12 Search Speeches

천부주의를 '심삼고 왕권 수립시대로 넘어간다

그래서 한국통일 운세가 뻗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이렇게 될 때에는 김일성이…. 이번에 내가 알라스카에 있어서 일본이 지금까지 중국 작업에 협조해서 중국의 일이 끝남으로 말미암아 아담과 해와가 합해 가지고 사탄세계에 해와권을 빼앗는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중국이 아시아 천사장이거든, 옛날에는 천사장이 해와를 타락시켰는데 아담과 해와가 합해 가지고…. 이번 중공이 되게 되면 아담과 해와와 아시아 천사가 합해 가지고 민주세계의 천사장 미국을…. 미국은 내 꽁무니에 달렸어요. 이걸 삼키고 공산세계 천사가…. 그게 무엇일 것이냐? 중공이 이렇게 중요하기 때문에 선생님은 벌써 40년 가까운 시대부터 중공을 노렸던 것입니다. 그것이 완전히 선생님 손에 들어왔습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자, 이와 같은 우리 섭리로 볼 때에는 천부주의시대까지…. 왜 천부주의를 주장하느냐? 민주주의 공산주의도 주의입니다. 왜 주의를 주장하느냐? 가정들을 중심삼고 우리에게 남은 것이 주의를 거쳐 가지고 왕권 복귀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이건 뭐냐 하면 천부주의를 중심삼고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를 소화함으로 말미암아 하나의 왕권수립시대로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이거 똑똑히 알아야 돼요.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뭘하고 있느냐 하면 남북이 통일되는 날에는 독일의 동서가 통일됩니다. 알겠어요? 요것이 공산당을 중심삼고 종적으로, 남북으로 갈린 것이 한국이고 동서로 갈린 것이 서독입니다. 사탄세계거든. 요걸 아담편 나라와 사탄편 나라를 빼와서 사탄이 안 놓는 거예요. 이건 실패했기 때문에 북쪽을…. 이것은 하늘편을 빼앗아 안 놓겠다 하니 갈라지는 거예요.

그래 보게 된다면 종적인 것이 횡적으로…. 공산당하고 갈라진 것은 세계적인 문제가 베를린 월(장벽) 문제하고 아시아의 삼팔선입니다. 아시아의 삼팔선은 삼팔선이라도 참 재미있지요. 삼팔선이라도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칠판에 일에서 오까지 육에서 십까지 판서하시며 설명하심) 중앙선입니다. 동서를 봐서 중앙이고 하늘 땅을 봐도 중앙입니다. 그러므로 삼팔선이 중심입니다. 삼팔선이라는 것은 3차 출발을 예고할 수 있는 하나의 해결점이다 하는 것입니다. 살 팔은 이십사(3×8=24) 사계절을 표시하는 거예요.

그래서 남북이 통일되는 날 동독과 서독은 통일 안 될래야 안 될 수 없어요. 자연히 공산당을 조리해 가지고 쓰윽 전부 다 소화시켜 가지고 통일되었기 때문에 이게 서독도 우리 이념을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어요. 이것만 하게 되면 동서가 통일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민주세계와 공산세계가….

그래서 요전에 일본 간부들에게 얘기한 거 있지요. 중공까지 책임했는데, 이제 할 것이 뭐요?' 해서 새로 설정해 준 것이 `한국의 남북통일과 독일의 동서통일을 도와주는 것이다. 그것이 동서를 돕지 않더라도 남북통일을 할 수 있게 만들면 동서는 자동적으로 통일되는 것이다'고 한 것입니다. 그래서 일본에 사절단을 만들어 가지고 김일성이한테 방문을 많이 시켜야 돼요. 그걸 지시했다구요. 사절단 만들어 가지고 38선 완충지대에 8개소면 8개소를 중심삼고 일본이 지원해 가지고 이 8개소에서 나누어 줄 수 있는 물자를 대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북한에는 들어갈 수 없으니 한국에 가 가지고 8개소에서 모든 후원 물자를 교부해 줄 터인데 문 열어라!' 하는 것입니다.

일본정부에서도 교섭해 가지고 거기에 센터를 만들어 놓고 전부 다 여기 들어오는 물건을 한국에 자동차로 싣고 오게 해서 자꾸 갖다 놓으면…. 거기에 남한의 친척들, 남한 사람들 가담해 가지고 전부 다 야곱이 에서를 구워 삼듯이 배고픈 에서 장자권 팔아먹듯 딱 그렇게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장자권 팔아먹었지요? 「예」 뭐하고? 「떡과 팥죽으로…」 떡과 팥죽. 그게 뭐야. 먹을 것 가지고, 맛있는 거 먹고는 취해 넘어가는 거예요. 그 놀음이 벌어져요. 그래 가지고 일본을 중심삼고 미국까지 연결해 가지고….

구호물자 있지요. 옛날 해방 후에 구호물자와 같이 실어다가 주는 것입니다. 미국에 얼마나 많아요. 썩는 밀을 전부 다 내가…. 앞으로 세계 역사를 전부 다…. 우리 교육 받은 장성들을 통해 가지고 하면 얼마나…. 한 지역에서 한 배에 가득 얻어오라면 그 장성들이 전부 다 얻어 오게 될 거라구요. 내가 부탁하면 그럴 거예요. 이래 놓고는 잉여 농산물, 밀 같은 것 태평양 바다에 띄워서 이것을 실어다가 전부 다 쌓아놓고 먹고 물러가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친척만 오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아무나 오면 되니 물건 받기 위해서 와라. 미국서 오는 물건을 줄 테니 오라고 해서 행렬 짓게 해 놓고 아침부터 풀어 넣어 가지고 주면 받아 가지고 좋아서 `만세! 남북한 통일 만세'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북한은 자동적으로 무너지는 거예요. 그런 것을 지시하고 왔다구요.

그러니까 한국이 통일운세에 들어가고 있어요, 안 들어가고 있어요? 「들어가고 있습니다」 왜? 금년 표어가 한국통일 아니예요. 구분이 안 되고 있구만, 이놈의 자식들. 통일 운세권 아니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거 더럽히지 않게 이제 이북을 넘어가더라도 사탄이 따라와 가지고 참소 못 하게끔 하는 것입니다.

곽정환이 그거 알아봤어? 요전에 백두산 개발 김정일이가 나한테 부탁하던 거. 확인해 봤어? 「예, 그게…. 그래 놓고 있습니다. 제가 확답을 안 주었습니다」 소련이 나한테 움직이고 있으니까 김일성이가 나한테 백두산 개발을 부탁한 거예요. 무엇이든지 지원하겠다는 연락이 왔다구요. 이상하지요? 믿을 것은 못 되지만 그러구 있다구요. 자, 이거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