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6집: 전진과 도약 1978년 01월 01일, 미국 맨하탄센터 Page #59 Search Speeches

강하고 담대하게 하나님의 가슴을 향해 전진하라

청년 남녀들로서 이날을 축하한다는 것은, 하나님 마저도 '1년 두고 보자, 2년 두고 보자' 하며…. 그렇겠지요? 그런 하나님이 그러시는 것을 생각할 때, 우리도 춤을 덩실덩실 추면서 1978년을 힘차게 전진해야 되겠습니다. 오늘 하나님의 날에 하나님을 모시고 그럴 수 있는 강하고 담대한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이날을 축하하게 될 때, 하나님이 기분 좋아하실 것입니다.

그러면 기분 좋은 김에, 그렇게 나가겠다고 선언하게 될 때에 나가라고 명령을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합니다」 전진 명령을 하고 싶겠어요, 안 하고 싶겠어요?「하고 싶으시겠습니다」 그런 명령을 받을 자신 있어요?「예」 꼬불꼬불 갈래요, 직행할래요?「직행하겠습니다」 이리저리 갈래요, 인공위성같이 갈래요?「인공위성같이 가겠습니다」 달에도 서슴지 않고 날아갈 용맹심을 가진 사람들이 무니(Moonie)입니다. (박수)

그래서 달에 도착한다면, 무니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더 나아가서 하늘의 해에 가 가지고 써니(Sunie)가 되는 것입니다. (환호. 박수) 또, 거기서 스톱하는 것이 아니라, 해에서부터 휙 날아 가지고 하나님의 가슴으로 들어가서 착륙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주의 왕이므로 왕과 하나된 킹이(Kingie)가 되는 것입니다. (웃음. 환호.박수) 무니(Moonie)는 소생이고, 써니(Sunie)는 장성이고, 킹이(Kingie)는 완성인 것입니다. 그래서, 소생, 장성, 완성으로 원리적입니다. (박수)

그러니까 뉴욕은 요거잖아요. 너무나 작잖아요. 미국도 너무나 작아요. 여러분들은 암스트롱을 알지요? 암스트롱. 이건 뭐냐 하면, 맹세를 하고 다짐을 하고 크! 주장할 수 있는 그 암(arm;팔)이 스트롱(strong;강한)하기 때문에 달나라에 간 거라구요. 여러분은 뭐예요? '하나님의 가슴속으로 가고 싶다' 이러고 있다구요. (박수)

그래서 오늘 하나님의 날을 기하여 1978년을 도약의 해로서 정하고 여러분에게 전진 명령을 하는 것입니다. 예스까, 노까?「예스요」 자, 그러겠다는 사람 손들자구.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에게 있기를! 대단히 감사합니다.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