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집: 가정교회와 천국완성 1979년 01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36 Search Speeches

통일교회를 희생시켜 세계를 구해야

통일교회는 이렇게 이론적인 종교인데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아닌 저 개 돼지 새끼만도 못한 것들이 통일교회는 이단이라고 반대하고 '뭐 레버런 문은 어떻고 퇘! 퇘! 퇘!' 이런다구요. 그래, 통일교회가 좋은 곳이예요, 나쁜 곳이예요? 「좋은 곳입니다」 그 뭣 때문에 좋다는 거예요? 아까 말한 게 무엇 때문에 좋다는 거예요? 「참부모님이 있기 때문입니다」 통일교회 레버런 문은 여러분들을 희생시켜서, 통일교회에 들어오는 사람들을 전부 다 희생시켜 가지고 세계를 구하겠다 이거예요.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말이예요. (환호. 박수)

통일교회 사람들은 오관이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레버런 문은 오관이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레버런 문의 브레인(brain;두뇌)이 나쁘겠어요, 그렇지 않겠어요? 「좋습니다」 좋은 두뇌라는 게 뭐예요? 「하나님을 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위하고 인류를 위해서 레버런 문이 사는 거예요. 그러면 레버런 문, 통일교회 센스(sense;관념)가 나쁜 거예요, 좋은 거예요? 「좋은 것입니다」 반대받으면서 고소를 하지 않고 있다가 고소하고 그래요? 옛날에 고소하면 좋았을 텐데 왜 지금까지 참고 있다가 요즘 와서 고소하고 야단이예요? 옛날에는 해서는 안 된다 하더니 요즘은 해라 이거예요. (박수) 레버런 문 자의에 의해서 하는 것이 아니고 통일교회를 아는 모든 사람들이 '왜, 안 해? 세계를 위해서 하라!'고 하고 하늘도 '왜, 안 해? 하라' 하니까 하는 거예요. (박수) 우리는 시간이 없다구요. 이렇게 이야기하다가는 뭐 하루 종일 해도 안 끝난다구요. (환호. 박수)

현실적인 면에, 모든 객관적인 면에 있어서 중심길을 갖추어 가야 할 사상적 기준을 세우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거예요. 자, 레버런 문이 힘있는 사람이예요, 힘없는 사람이예요? 「힘있는 사람입니다」 선생님이 고등학교 때에, 전교에서 챔피언이었다구요. 축구도 잘하고, 못 하는 운동이 없었다구요. 내가 어렸을 때 누구하고 싸움을 해서 져 본 일이 없다구요. 몸뚱이로 싸움해서 매맞아 가지고 울고 들어가는 법이 없었다구요. (박수)

사람들이 말이예요, 고등학생, 국민학생까지도 '레버런 문 나쁜 놈!' 하며 레버런 문, 뭐 어떻고 어떻고 하고, (웃음) 거지들까지도 '레버런 문, 흥! 퇘! 퇘!' 이런다구요. 고등학교 학생, 중학교 학생, 국민학교 학생, 코 흘리는 어린 꼬마도…. 그거 안 되겠다 이거예요. 그렇게는 안 되겠다. 그래서 그 재료를 수습해서 누가 잘했나를, 국회로부터, 국방성, 국무성까지 전부 다 재료를 수습해 가지고, 담판한 거예요. (박수) 그렇다구요.

하나님도 지금까지 사탄이가 얼마나 악한가 하는 재료를 수습하는 거예요. 얼마나 악한 사탄이냐 이거예요. 사탄세계가 얼마나 악한가 알 수 있는 재료를 수습하는 거예요. (박수) 그렇잖아요. 재판장이 죄인에게 대번에 '야! 나 재판장이니까 이리 와라!' 하고, 아무 재료도 없이 '요놈아! 망할 자식아, 이 죽일 자식!' 이럴 수 있나요? '너는 이렇고 이렇고 이렇게 했으니 죽을 수밖에 없다' 그러면 그 죄인이 '예,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러는 거예요. 그럴 때 킥! 자, 그러면 사탄 자신도 판사에게 항거할 수 없고, 사탄을 따르는 지옥에 있는 모든 영들도 항거할 수 없이 전체가 '그렇습니다' 그런다구요. 그럴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위대한 심판자라는 거예요, 위대한 심판자. '너는 미국 국민, 저 말단에 있는 노동자에게 이렇게 하고, 어떤 때는 이렇게 하고, 어떤 분야에서 일했다' 하는 재료를 갖고, 각국의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온 세계의 재료를 모아 가지고 공판정을 열어야 됩니다. 개인, 가정, 종족, 수많은 종족, 수많은 민족들에 대한 재료가 얼마나 복잡하겠어요? 어떤 나라든지 사탄이가 '나 그렇지 않소!' 라고 할 수 없는 조건을 세우는 거예요. 그러면 위대한 심판자예요, 어리석은 심판자예요? 「위대한 심판자입니다」

시간이 좀 오래 걸려서 그렇지요.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만큼 몇만 년 몇천 만 년 가더라도 항거할 사람 한 사람도 없다구요. 여러분, 그런 거 생각해 봤어요? 「예」 음, 그럼 레버런 문이 필요 없어도 돼요? (웃으심) 그렇게 보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