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4집: 세계와 하나님을 위한 일 1983년 02월 15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216 Search Speeches

세계와 하나님을 위해 살려면 섭리와 일치돼야

여러분 자신들에게 물어 봐요. '나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느냐?' 하고 말이예요. 지금 여러분들은 어디로 가고 있는 거예요? 그거 분명하게 생각해 보라구요. '나는 지금 누구와 더불어 살아가고 있는 것이냐? 나는 지금 무엇을 위해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냐?'라고 말입니다. 무엇을 위해서 살아가고 있어요? 섭리의 관점에서 보게 되면 분명해져요. 하나님을 위해서예요. 확실하게 결정을 내려야 된다구요. 우리는 무엇을 위해서 죽을 것이냐? 「하나님을 위해서요」 또, 세계를 위해서. 하나님만을 위해서가 아니예요. 미국만을 위해서도 아니예요. 미국과 하나님을 위해서 죽는 거예요. 그럴 수 있어요? 「예」 이것은 심각한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 얘기하고 있는 것은 역사적인 거예요. 잊어버리면 안 된다구요. 역사적인 거라구요.

만일 미국 식구들이 그런 결정을 할 수 없다면, 나는 여기서 살 수가 없는 거예요. 어떤 다른 곳으로 가서 살아야 될 거예요, 조용하게. 선생님은 어떤 미국 식구들과도 의논하지 않아요. 오직 하나님과 의논할 뿐이예요. 한때 선생님은 여기 아메리카에 살기로 결정을 했어요, 약속된 그 길을 위해서. 그렇지만 선생님은 함께 그것을 반겨서 일할 수 있는 어떠한 미국 식구도 찾을 수 없었던 거예요. 그때 선생님은 미국을 떠나고 싶어서 공항으로 갔던 거예요. 표만 사 가지고…. 그게 섭리의 길이예요. 라이너, 알겠어? 선생님은 그런 진리의 공식을 오랫동안 간직해 왔어요. 여러분, 그거 생각해 봐요. 여기에 선생님이 없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무니들이 얼마나 불쌍하게 되겠어요? 선생님이 여기 이 나라에 살지 않고 어떤 다른 데에 있다면 여러분들은 선생님이 있는 데에 찾아올 수 없을 거예요. 만일 여러분들이 나한테 찾아오고 싶어한다면 여러분들 중에서 약간은 그럴 수 있겠지요.

어때요? 결심했어요? 「예」 자신이 문제예요. 모든 문제는 각자 자신들에게 달려 있는 거예요. 다른 사람들에게 있는 것이 아니예요. 여러 분들 자신들이 먼저 해결해야 돼요. 여러분들 자신의 문제가 해결되어야만 다른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는 거예요. 가정, 국가, 세계를…. 여러분들 자신들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그런 다른 문제는 해결될 수 없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어떤 것도 할 수가 없게 되는 거예요. 이것은 진리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 자신들에 대해서 생각을 해봐야 돼요. 결심했어요? 결심했어요? 결심했어요? 「예」

하나되어야 돼요. 섭리와 일치되어야 하는 거예요. 시간이 없어요. 언제나 일치되어야 하는 거라구요. 그런 결심을 한 후에 비로소 여러분들이 다른 출발을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그런 결심을 못 했다구요. 타락한 상태로서는 여러분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어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