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7집: 운명과 숙명 1998년 12월 01일, 미국 브리지포트대학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Page #221 Search Speeches

축도

[축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 1998년 12월 1일, 금년의 마지막 달을 맞는 첫 날 이 경배식을 우루과이의 호텔에서 갖게 하심에 진실로 감사드리옵니다. 하늘이 보호하사 다시 우루과이, 이 땅에 찾아와 가지고 역사적으로 금년을 기념할 수 있는 모든 일들이 지나가고, 이제 남은 12월을 중심삼고 '참하나님을 사랑하고 자랑하는 것은 3억6천만쌍 축복완성과 사탄세계 혈통 단절'이라는 엄청난 과제를 중심삼고 통일가의 모든 축복받은 무리들과 자녀들이 일심 일체가 되어 이 일을 성사하기 위하여 지금도 뛰고 있사옵니다. 그 모든 식구들에게 당신의 사랑과 자비와 은사가 충만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시대적인 대전환 시기를 맞이하여 저희의 책임 수행에 있어 하늘이 보람을 느끼고 사랑을 할 수 있는 이런 새로운 기운을 마련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영계에 있는 모든 영인들과 더불어 지상의 모든 후손들과 천상 천하의 모든 축복받은 가정들이 일체가 되어 이와 같은 시점을 같이 모시게 됨에 진실로 감사하며, 이제 나머지 세계에 지상천국 천상천국의 이념을 완성할 가정적 수련을 자르딘에서 실시하고 있사오니 이 모든 것이 합당하여 승리를 가져올 수 있고 영광과 찬양을 가져올 수 있게 축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이 12월부터 우루과이에서 지내는 모든 날들을 아버지가 주도하시어서 일체를 아버지 주도 가운데서, 모든 일이 당신이 주관하는 가운데 승리의 일로로 전진적으로 가해 나갈 수 있는 이런 기간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고 원하옵니다.

명년 2월 7일을 중심삼은 대축복의 그 날을 위하여 준비하는 모든 전부가 일심 일체가 되어 뜻을 향하여 직행할 수 있고 승리의 판도를 대 전환시켜 하늘의 영광을 가져올 수 있는 이런 기간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한국과 일본과 미국을 중심삼고 전세계 185개국의 모든 식구들과 이스트 가든에 있는 직계 자녀들이 하나가 되어 하늘의 은사를 온 우주 앞에 확장시킬 수 있고, 천적인 책임을 다하는 가정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영계의 해방과 지상의 해방이 통일적인 행로를 지상에서 성취할 수 있는 이러한 환경을 가지고 천상세계의 축복받은 모든 선조들이 지상에 하명을 받아 가지고 자기 후손과 더불어 나라와 세계를 하나님의 품으로 몰고 갈 수 있는 그런 시대를 갖게 하여 주심을 진실로 감사하옵니다. 이와 같은 영광된 나날을 하늘 앞에 찬양과 자랑이 될 수 있는 기간으로 삼아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모든 전체가 영계와 육계가 일체가 되어 당신의 사랑의 이상을 이루고 당신의 사랑을 중심삼고 절대 주권을 가지고 만민 해방의 지상·천상천국을 완성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