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6집: 성약시대의 섭리와 가정맹세 1994년 12월 22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143 Search Speeches

절대 하나된 자리-서만 맹세문을 외울 수 있어

이게 뭐인줄 알아요, 이게? 여러분이 이제 미국을 떠나서 전도하려면 말이에요. 축복받은 사람은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을 빨리 서둘러 해 가지고 종족이 여러분 가는 길을 후원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 가정맹세라는 것이 뭐예요? 가정맹세가 어드런 거예요? 거 연필 좀 줘요. 여기 하나 더 집어넣어야 되겠어. 네 번째, 이 통일을 뺐어요. 자유와 평화와 통일과….「자유와 평화와 통일과 행복의….」통일을 집어넣으면 돼요. 자유와 평화와 통일과 행복의 세계를…. 통일을 집어넣어야 돼요. 통일과 요거 하나 붙이면 되겠어요.

지금 40년이 지난 후에 비로소 우리 가정맹세가 나온 거예요. 이 가정맹세라는 건 역사에 없는 놀음입니다. 가정맹세가 나옴으로 지상세계 사탄가정은 앞으로에 있어서 갈 데가 없다는 거예요.

첫째가 뭐인가 한번 읽어봐요. 가정맹세가 나온 것은 선생님이 2차대전 승리의 기반을 잃어버린 것을 40년을 통해서 4천년 역사를 탕감해 가지고 복귀된 기준이 섬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가 지상 위에 설정되는 걸 말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첫째가 뭐예요? 가정맹세 첫째가?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전부가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삼고를 말하는 거예요. 이 7대 항목 가운데 표제가 뭐이냐면 우리가정은 참사랑을 중심삼은 그 표제가 나오는 것입니다. 참사랑이 뭐예요? 참사랑이라는 말은 하나님의 사랑과 참부모의 사랑이 타락하지 않고 하나되어 가지고 참사랑을 중심삼고 참생명 참혈통이 연결된 걸 말하는 것입니다.

타락했으니 지금까지의 섭리관은 전부다 독신생활 하라고 했고, 출가를 명령한 거예요. 독신생활, 그 다음에 출가하라고 한 것입니다. 왜? 타락한 가정을 품고 가정에서 살고 있는 사람은 쫓겨났다구요. 탕감복귀해서 반대의 길을 가니까 쫓아냈던 데서 다시 거기서 나와야 되고, 결혼 잘못함으로 그렇게 되었으니 결혼생활을 안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축복가정이 참사랑을 중심삼았다는 것은 하나님과 참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혈통적으로 인연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맹세문을 외우려면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 되고, 부부가 절대적으로 하나되어야 되고, 아들딸이 하나되어야 됩니다. 그런 자리에서만 맹세문을 외울 수 있는 것입니다. 매일 이것을 암송하고 다 이러게 될 때는, 자고 일어나서 아침 먹을 때, 점심 먹을 때, 저녁 먹을 때 하루에 세끼씩 밥 먹을 때 생각해야 되고, 그 다음에 잘 때 생각해 가지고 내가 몸 마음이 하나되고, 부부가 하나되고 자녀가 하나되는 데 있어서에 있는 정성을 다했느냐? 이렇게 반성하면서 이것을 매일같이 생활의 표준으로서 삼아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부처끼리 싸움하고는 못 외우는 거예요. 가정맹세를 외우지 못하는 것이 얼마나 기가 막힌 사실인가를 느낄줄 알야야 됩니다. 이것이 방패예요, 방패.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