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5집: 순결강사 특별 연수 말씀 1998년 08월 17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Page #74 Search Speeches

순결교육의 '"성

한국에서는 청년들이 많이 동원되어야 됩니다. 일본에서는 여자들이 동원되어야 됩니다. 여자들이 선교사로 나가 있잖아요? 한국은 남자 선교사들을 많이 보내야 됩니다. 종족적 메시아를 한 나라에 12명씩 불원한 장래에 내 보내야 되기 때문에 교구장들이 아니고 청년들을 교육해서 내 보내려고 합니다. 그 준비입니다. 알겠어, 봉태?「예.」내가 무슨 말을 했는지 되풀이해 봐.「청년들이 책임을 지고 중고등학교, 대학교까지 강의를 해야 된다는 것과 한국은 아담 국가이니까, 아버지의 나라니까 청년들이 일본에서는 여자들이 나가는 것처럼 세계적으로 훈련받아 가지고 선교사로 나가야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까 120명에 12명씩, 한국의 국가 메시아를 12지파와 같이 12종족적 메시아를 배치한 그 위에 배치하는 것입니다. 일본 식구들이 종족적 메시아의 자리에 갔는데 이것이 120명이 아니예요. 1천2백 명까지 동원하려고 그럽니다. 그러려면 원리 실력이 없어 가지고는 안 됩니다. 훈독회에 감동적인 실력이 있고, 과거 역사에 있어서 순결운동한 전통이 있어야 되고, 사회운동한 전통이 있어야 됩니다. 이번에 순결사랑 대회를 하잖아요? 이런 것들을 다 경험했다가 환해 가지고 세계에 가더라도, 어디 가서 생소한 책임을 지었다 하더라도 자기 실적을 빨리 전개시킬 수 있어야 됩니다.

축구로 말하면 선수들이 되어서 국가 선수들과 싸워서 이겨야 된다 그 말입니다. 12명씩만 하더라도 185개국이면 몇 명이에요? 2천2백여 사람이 나옵니다. 2천2백여 명이 나오는데 그 사람들을 흘려 버리면 안 되겠다 이거예요. 또, 세계화 시대에 있어서 국제적으로 3년 이상 경력을 쌓은 사람들을 내가 우리 조직에 데려다 쓰려고 그럽니다. 국제 경험이 없어 가지고는 세계화에 보조를 맞출 수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대학 나오면 대번에 뜻길을 중심삼아 가지고 외국에 나가서 훈련해야 됩니다. 외국에 나가서 자립할 수 있는 경제적 실력, 또 설득할 수 있는 교육적 실력을 갖추어야 국내에 들어와서 최고 지도자의 자리에 올라갈 수 있는 것입니다. 서둘러야 됩니다. 그래서 청년에 대한 일을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키려고 그럽니다.

교회라는 것은 그렇게 못 합니다. 청년연합하고 다릅니다. 전부 다 자기 직장을 가지고 처자를 거느리고 있지만 청년연합은 전적으로 선두에 서 가지고 활동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경험을 쌓아야 됩니다. 교회처럼 그렇게 안 되어 있습니다. 교회는 장년 청년 할것없이 전부 다 합해 있어요. 청년만 지도할 수 없다구요. 그러나 청년연합은 청년만 활동할 수 있게 영향을 미침으로 말미암아 그 범위가 넓어지고 확대되는 기준에서 많은 사람들이 거기에 적용되니만큼 많은 인재가 거기에 들어와 있으니 교육도 착실히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대학과 연결시키려고 합니다.

세계에 대학연맹을 지금 만들고 있잖아요. 남미도 만들고 구라파도 만들 것입니다. 이번에 할 거예요. 아시아까지 하는 거예요. 6대주에 만들어서 전세계의 대학연맹을 중심삼아 가지고 청년 활동과 학생 순결교육을 표제로 해서 순결대학을 중심삼고 앞으로 끌고 나가려고 합니다. 명년에는 선문대학에 순결대학 단과대학이 시작된다구요. 그런 일련의 계획을 중심삼고 세계까지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불가피하기 때문에 빨리 서둘러야 됩니다. 그래서 순결교육을 했으니 이젠 진짜 교육을 해야 됩니다. 순결교육은 이 땅에서 사는데 순결을 지키며 살아야 된다고 가르치는 것이지 영생문제와 관계 안 되어 있습니다. 축복을 받아 가지고 영생문제와 인연 맺기 위해서는 반드시 원리 골자 사상을 집어넣어야 된다구요. 그래서 초등학교에서 중고등학교 청년 학부형까지 교육해서 축복 받게 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교육할 필요 없습니다. 학과 학제로 하는 거예요. 초등학교 학과로부터 중고등학교 대학교 박사코스까지 학과를 중심삼고 원리 골자 사상을 표현할 수 있도록 교육시켜 놓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