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9집: 미래를 위하여 1978년 09월 10일, 영국 런던교회 Page #122 Search Speeches

하나님은 도약시키기 위해서 반대받" '전을 하신다

지금 기성세대, 영국의 기성교회니 뭐 전부 다 레버런 문이 어디 가든지 반대하고 무니 무니 해 가지고 전부 다 발길로 차고 야단이예요. 그거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 그런 환경이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좋은 것입니다」 왜 좋은 거예요, 왜?(웃음) 그거 좋다는 말이 맞다는 거예요. 보라구요. 무니들은 어차피 후퇴해야 할 텐데 여기에 미련을 두면 안 되겠으니 '야. 이 자식아 가라' 하며 전부 나가라고 쫓아내면 미련 없이 안 갈 수 없다는 거예요. 후퇴 안하려 해도 빨리 빨리 후퇴한다 이거예요. (웃음) 그렇다, 그렇다, 반대해라 이거예요. 그러면 가 가지고 점핑한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반대하는 작전을 왜 하느냐 하면 점핑시키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종교는 핍박받으면서 왜 핍박받는지 몰랐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우리 통일교회는 그것을 안다는 거예요. 점핑을 시키기 위해서 그런 놀음을 시킨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그 사람들은 또 어떠냐? 여러분들이 빨리 나가 가지고, 다 점핑해 가지고 자기들을 살려 달라는 말이라구요. 자기들 살려 달라고 그런다구요. 얼마나 그걸 바라겠느냐 이거예요. 이거 뭐 언제나 칼침 놓고 전부 다 죽이고 살리고 이러는데 이걸 좋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그게 다르다구요. 그런 단체가 있다면 오직 통일교회 하나밖에 없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여러분들은 그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자, 레버런 문은 말이예요, 여러분들이 꿈에도 생각하지 못한…. 어디 꿈에나 생각했겠어요? 저 한국의 조그만 산꼴짜기 마을에서 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는 거예요. 그거 알겠어요? 거기서 레버런 문이 태어나 가지고 지금 반대받고 있는 거예요. 나라에서 반대받고 전부 다 반대받고 있어요. 그래서 점점 후퇴한다구요. 점점. 어디까지 왔느냐 하면 미국까지 왔다구요. 전세계가 밀어 대는 거예요. 이제 런던까지 몰려 왔다구요, 지금. (웃으심) 나는 그레이트 맨(위대한 사람)이 아니예요. 스몰 맨(small man;작은 사람)이예요, 스몰 맨. (웃음) 지금 후퇴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지만 그렇게 몰리고 후퇴하더라도 지금 나이 60이 가까와 오지만 희망을 갖고 더 점핑한다고 그랬지 계속 후퇴한다고는 생각 안 한다구요. 각도가 점점 높아져요, 점점. 멀어지면 높아지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날기 시작한다면 세계 끝까지 한꺼번에 넘는다는 것입니다. 그럴 것 같아요?

자. 무니가 나쁘다고 전부 그러는데, 좋다, 진짜 좋다 해서 한번 불붙기 시작하면 그건 순식간이예요. 휘발유를 뿌리고 불붙이면 확 타는 것같이 한꺼번에 불붙는다는 거예요. 어때요? 레버런 문이 지금까지 한 40년 동안 60이 되도록 나쁘다 나쁘다 소리를 들었는데 좋다 하는 날에는 한꺼번에 터져 나가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