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8집: 하나님 축복 영원 선포식 1991년 07월 01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38 Search Speeches

종족복귀의 대-- 서서 힘차게 전진하라

3대가 어디로 가느냐? 그 줄기가 지그재그로 가느냐, 수직으로 가느냐? 심각한 문제예요. 이 축복받은 여자들, 알았어요? 망살이 뻗쳐 죽을 날이 가까워지거든 딴 생각 하라구요.

선생님은 똑똑한 사람이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이 방대한 세계, 혼란한 세계에 있어서 이것을 정리해 가지고 인간이 갈 수 있는 사다리를 잘 만들어 놨어요. 올라가면 몇 백 층도 올라갈 수 있는 거예요. 딴 길은 암만 찾아도 갈 길이 없어요. 다른 사다리는 왕창 잘라 버렸어요. 올라갈 길이 없어요.

자, 그래서 통일식을 선포했으니 그렇게 알고 자신만만하게 나가라구요. 이제부터 통일교회 반대하는 사람 멱살 잡고 쳐버려요, `이 자식아, 뭘 반대야!' 하고. 맞지 말아요. 알겠어요?「예.」

이런 선포식을 함으로 말미암아…. 예수님도 메시아 선포식을 못했지요? 유대교 중심삼고 이스라엘 중심삼고 못하지 않았어요? 그 메시아 선포라는 것이 무엇이냐?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일족을 거느리려고 하다가 민족과 더불어…. 일족이 있어야 선포하지요. 가정이 있어요? 그러나 나 레버런 문은 그 길을 다 거쳐 나왔어요. 참부모 선포할 수 있는 민족적 정기와 자유세계, 민주세계에 있어서 누가 뭐라 해도 레버런 문을 이 세대에 있어서 세계적인 영웅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편지 오는 것 보면 그런 말들이 많더라구요.

그런 전통을 여러분들이 여러분 일가에서 빛낼 수 있어야 해요. 선생님의 가지, 선생님에게서 동서남북으로 순이 나와 가지고 그 순이 아름답게 되면 종대순 대신 가지 순을 갖다 심으면 마찬가지 종대가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앞으로 전부 다 선생님 일족과 축복해 가지고 전부 다 엮어 줘야 될 거 아니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사고가 나고 흠 있는 사람은 안돼요. 선생님이 가르친 말이 심판하는 거예요. 자기 멋대로 해 가지고는 안돼요.

자, 오늘 7월 1일 그렇게 알고, 이 식전이 얼마나 중요해요? 선생님이 이런 식전을 바라고, 하나님도 이 식전을 바라고, 모든 종교와 국가들이 바라던 이런 식을 해 가지고 선포식을 했으니 이제부터는 모든 문제가 이 기준을 중심삼고 수습되어 나가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아담이 이름짓는 대로 된다고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선생님이 하나님의 뜻과 일치된 자리에 서서 반대 없는, 반대하는 환경을 벗어난 자리에 서서 이름한 대로, 선포한 대로 되는 거예요. 그게 참부모의 특권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렇게 알고 이런 신념 가지고 여러분들이 분해서 한마디로 '이놈의 자식들!' 하고 저주하면 그 저주대로 당장에 저주받는 거예요. 그러니 점점점 무섭게 나타날 거예요. 외적으로 나타난 여러분 가정들에게 찾아오는 거예요. 하나님은 용서가 없어요. 용서가 없다구요.

우리 효진이도 말이에요, 효진이가 지금까지 노래 짓고 다 한 것이 회개예요. 아버지 대해서는 얼굴을 바로 못 든다는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자기 과거를 생각하면 얼마나 비참한 것인지 모른다구요. 벗어나지 못해요. 그걸 벗게 해야 될 텐데 그게 돼요? 아버지밖에 없어요. 어머니도 안돼요. 어머니가 중심인가요? 그렇기 때문에 `너 이것 해!' 하게 되면 이의가 없어요. 그 얼마나 비참한 생활이었다구요. 이제부터 다가오는 날들에 있어서 부모님이 명령하는 것을 행치 못할 때에는 그 비참한 것을 피할 수 없는 거예요. 이게 얼마나 기가 막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도리어 그런 면에서는 장래에 있어서의 좋은 첩경이 되지 아니할 수 없는 거예요.

그 노래에서 '님'이라는 말은 아버지예요. '사랑'이라는 말은 전부 아버지 대해서 한 거예요. 그래서 내가 '야야, 너무 그러지 마라. 내가 책임져 준다.' 한 거예요. 그때 이상의 자리의 마음을 가지게 되면 언제든지 내가 책임져 준다 이거예요. 모든 선포식이 끝나지 않았어요? '내가 책임져 주겠다!' 지금 그런 말도 해 주었는데, '선생님이 자기 아들딸이라고 특별히 생각한다.' 하겠지만, 나 그거 없어요.

바른길을 가라구요. 알겠어요?「예!」식구들 앞에 부끄러운 길 가지 말아요. 점점점 문제가 될 거라구요.

지금 내가 중요한 세 가지 문제를 놓고 기도하고 있는데, 발표를 못 해요. 만약에 내가 이거 손대는 날에는 세계는 피투성이가 될 수 있는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걸 누가 책임지느냐? 아무도 책임 못 져요. 책임질 사람이 없어요, 타락한 세계에는. 망국지종을 누가 책임지느냐 이거예요. 참부모가 책임질 수 없는 것도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대신해서 책임지울 수 있는 제물로 누구를…. 자기 아들딸을 갖다 세우든가 해야 된다구요. 심각한 문제라구요. 이제 다 넘어서 가지고 그 일이 있을 수 있느냐 이거예요. 지금까지는 있을 수 있었어요.

심각한 때가 오는 것을 알고 오늘을 기해서 내일부터 여러분이 가는 방향으로부터, 시각으로부터, 감각으로부터 가는 행보의 걸음이 돌아가지 말라구요. 핍박이 있어요? 핍박 없어요, 이젠. 이제 핍박받으면 그야말로 일족이 몇 달 이내에 굴복할 수 있게 되어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보무도 당당하게 최정상의 길을 넘어서게 될 때는 사탄의 인연을 다 끊어 버리게 돼요. 다 차 버린다구요. 그렇잖아요? 사탄이에 대해서 자기 귀하게 여기던 것 전부 나눠 주고 맨손 들고 찾아가야 돼요.

맨손 들고 들어가 가지고 눈물과 더불어 심정을 가져 가지고 대죄 지은 자식을 환영하기에 수고하시던 그 부모 앞에 면목을 세울 수 없어 가지고 대성통곡해야 해요. 나도 그랬다구요. 그날이 어느 날이 될지 나라와 더불어….

이제는 선생님이 죽는다 해도 실패자가 되어서 죽는 것이 아닙니다. 알겠어요? 이제 선포식을 다 끝냈으니, 그렇게 알고 그런 기준에서 처리하고, 그런 기준의 신념을 가져 가지고 전진대열에서 더 강력히 활보하기를 부탁한다구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