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3집: 제4차 아담권의 의의 1998년 06월 02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판타날 판타날 Page #276 Search Speeches

절대신앙·절대사'·절대복종하면 그대로 천국 직행

오늘 복귀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이 탕감했어요. 종적인 기준으로 올라가는 것이 끝이 없다구요. 횡적인 탕감이라구요. 그래 지금 상헌씨가 말하는 것이 영계에서 축복 받은 36가정이 최고의 자리에 있지만 그들이 잘못하게 되면 축복 받은 가정들이 전부 다 꼭대기에서 이렇게 나쁜 것이 이렇게 되는 거예요. 수많은 급이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감옥이 있다고 하잖아요.

앞으로 이제 가정을 중심삼고 낙원이 생겨나고 지옥이 생겨나는데 그 형태가 영원히 계속 가질 않아요. 전부 다 자기들이 전체가 바라고 후손들이 바라고 상하가 하나되어서 용서해 주길 바라면 용서해 주는 거예요. 그러니 기한이 필요하지요.

그래, 자기들 가정에서 효자 되고 부부가 하나되어 하나님 모시고 살면 다 끝나는 거예요. 영원히 그래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면 그냥 그대로 천국 직행입니다. 그런 걸 보면 하나님이 불쌍하지요? 상헌씨를 불러서 박마리아를 용서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어서 그렇게 안내해 주는 거예요. 하나님의 아들딸은 전부 다 저렇게 수습돼서는 안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것이 여러분의 책임이라구요. 통일교회 책임이에요. 통일교회 아니면 용서할 데가 없어요. 그게 선생님 앞에 알려주는 말이지요. 어떻게 용서한다구요? 왜? 하나님의 마음은 사형 선고된 아들딸이 사형장에 나가는 걸 보고 안타까워하는 거라구요. 부모의 마음도 그렇잖아요.

그 나라에 법이 없어요. 법을 다 밟아 치우고 구해 주고 싶은 마음이에요. 그렇지만 법이 있으니까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용서가 없어요. 법에 걸렸다구요. 법을 누가 풀어 주느냐 이거예요. 거짓 부모가 법을 어기게 했으니 참부모가 풀어주지 않고는 어쩔 수 없다는 거예요. 참부모가 이중적입니다. 하늘의 부부로서 순응할 수 있는 그 길을 개척함과 동시에 순응하지 않은 것은 접붙여 주는 거예요. 부모의 몸 자체를 희생시키는 거예요. 그게 사랑의 마음이라구요. 접붙이는 놀음이 놀라운 거라구요.

개인적으로 접붙여야 되고, 부부적으로 접붙여야 되고, 가정적으로 접붙여야 됩니다. 그게 문제예요. 이것을 바라면서 하나님이 창세 이후 지금까지 아담 한 사람, 개인 몸 마음 통일될 수 있는 이 사람을 보내기 위한 것이 메시아 사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