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0집: 제2회 개천문의 날 말씀 1986년 02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8 Search Speeches

아벨은 가인을 찾아 사'으로 장자권 복귀를 해야

선생님도 그래요. 선생님에게도 아내가 있고 아들이 있지요? 자기 아내와 아이들을 사탄세계의 사람들과 바꿀 수 있느냐 이거예요. 답변해 보세요. 바꿀 수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바꿀 수 없다면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예수님이라면, 하나님이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 가지고 사탄세계의 사람들을 아들딸 만들겠다고 해서, 양자를 아들의 자리에 세우기 위해서 자기의 직계 아들을 죽일 수 있어요? 그런 하나님이라면 정신이 돈 하나님이예요, 정상적인 하나님이예요? 답변해 봐요.

하나님은 역사 이래 자기 편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복을 준 게 아니예요. 전부 다 제물삼았습니다. 희생시켜서 피를 흘리게 했습니다. 기독교도 4백 년 동안 로마 원수 앞에 박해를 당했는데, 능력이 많은 하나님이 4백 년 동안 어떻게 참고 왔어요? 왜 그렇게 해서 하나님이 없다고 할 수 있는 결론을 내릴 수 있게끔 했어요? 왜 하나님이 그렇게 해왔어요? 왜? 그것이 문제입니다.

사탄편은 가인입니다. 형이예요. 하늘편은 아벨입니다. 이 싸움입니다. 하나님이 맏아들을 사랑하고 나서야 작은 아들을 사랑하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가인인 맏아들은 사탄편입니다. 맏아들이 사탄편이 됐다는 거예요. 그 맏아들을 구하기 위해서 아벨을 세운 것입니다. 아벨을 세워 가지고 장자권을 복귀하는 것입니다. 장자권을 복귀하는 데는 주먹으로 닦달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감동시켜야 됩니다. 사랑으로 녹여 가지고 복귀해야 됩니다. 사랑했다는 자리에 서지 않고는, 사랑해 가지고 그들이 돌아서기 전에는 자기 아들딸을 사랑할 길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절대적인 하나님이니 창조이상으로 볼 때, 본래 장자가 먼저 사랑받게 되어 있지 차자가 먼저 사랑받게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성경 역사를 보면 장자를 치는 역사를 해온 것입니다. 장자를 치기 전에 차자를 얼마나 희생시킨지 알아요? 애급에 있어서도 430년 동안 아벨인 차자를 치고 난 후에 장자 되는 애급을 치고 나왔습니다. 국가나 민족 전체 앞에 제물적 책임을 다하고 난 후에는 하나님이 축복을 해줍니다. 제물을 받고 난 후에 제물 이상 축복을 해줘야 하는 법에 의해 축복을 해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애급에 간 이스라엘 민족이 4백 년 동안 제물 노릇을 했기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에게 애급 민족 이상의 축복을 해줘야 되는데, 여기에 애급 민족이 반대하니 이것을 제거하는 놀음을 하늘이 시킨 것입니다. 하루에 시작될 것이 430년 동안 수많은 자기편의 사람을 제물로 삼아 가지고 가인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사랑하기 위해서 노력한 끝에 벌어진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렇게 볼 때, 통일교회 문선생이 하나님의 사랑의 섭리를 위한다면 통일교회 무니들, 통일교회 사람들을 희생시켜 가지고 제물로 삼아서 세계를 구하려고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하나님의 전통역사를 그냥 그대로 이어받지 않는다 할 때는 통일교회 문선생은 가짜입니다. 통일교회 무니들은 가짜들입니다.

기성교회가 40년 동안 나를 반대했습니다. 요즘도 그럴 것입니다. 그 패잔병들, 이미 싸움은 다 끝났어요. 세계 신학계가 이젠 방향을 틀고 레버런 문 신학을 선전하고 있는데, 중앙에서는 이미 방향을 결정해 가지고 패망했다는 조인을 하고 있는데 시골 산골짜기에서 패잔병들이 대항하는 것과 딱 마찬가지입니다. 이거 며칠 안 가서 다 꺼지는 거예요.

그러면 선생님은 자기 아내보다도 자식보다도 사탄세계를 더 사랑했느냐 하는 것이 문제됩니다. 아내 자식을 더 사랑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이 아벨권을 사랑하기 전에 가인을 먼저 사랑해야 합니다. 그전에 가인 사랑하는 이상 아벨을 사랑해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첫아들을 더 사랑해야 됩니다. 맏아들이 사탄편에 갔기 때문에 문제예요. 그렇기 때문에 구원역사가 이렇게 오래된 것입니다. 핏줄을 통해서, 피가 계통을 통해서 연속적으로 이어졌기 때문에, 핏줄을 정화시켜서 맏아들을 사랑하고 그 사랑하는 자리에 하늘편의 모든 사람들이 서지 않고는 하늘나라로 뒤넘이칠 수 없기 때문에 구원섭리는 지금까지 연장되어 내려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가인을 사랑해야 합니다. 문선생은 자기 아내보다도 자식보다도 통일교회 교인들을 더 사랑해야 된다 이거예요. 더 사랑했기 때문에 사탄이 참소할 수 없어요. 사탄보다 더 사랑하니, 하늘편 사랑을 가지고 통일교인을 딱 사랑했다 할 때에는 사탄은 물러가야 됩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경계선이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아시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