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9집: 티켓 판매와 수련에 대하여 1973년 10월 31일, 미국 벨베디아성지 Page #171 Search Speeches

훈련을 자꾸 시키" 것은 사람을 다루" 전문가로 만"기 위한 것

전문가라는 것은 하고 하고 또 하고 또 하는 사람이 전문가입니다. 관심도 없이 그저 이것만 하면 안 되는 거라구요. 그러니 관심을 가져라 이거예요. 틀림없지 않아요? 여러분들을 위대한 지도자로 만들고 싶은 것입니다. 기분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그렇지만 나가서 꽃팔이 하고 나가서 표 팔라고 하면 기분 나쁘지요? 그러면 위대한 지도자가 안 되는 것입니다. 거 싫은 것이 재미라고요. 싫은 것을 해야 되겠다고 멋지게 생각할 때 거기에서 위대한 사람이 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그러니 그런 걸 시키는 것이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좋은 겁니다」빨리 하고 툭 차 버리고 갈 거예요, 하면서 안고 갈 거예요?「빨리요」

여러분 수련생들이 해온 뉴욕 작전은 오늘로 끝나는 거라구요. 이번 여러분들이 작전한 결과에 있어서…. 이제는 새로운 작전이 필요하게 되었어요. 그렇지요?「예」

그래서 이번에 실시되는 동부의 볼티모어, 다음에 필라델피아, 보스턴, 워싱턴 집회에까지 여러분 수련생들을 다시 이 작전에 투입하려고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우리의 소기의 목적을 충당할 수 있는 길이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박수) 기분 좋아서 박수 쳤어요, 할 수 없어서 박수 쳤어요? (웃음) 선생님의 눈치 보고 친 거예요?「아니오」그럼 기뻐서 쳤어요?「예」그렇게 알고, 이제 선생님과 같이 가야 할 거라구요. 그것 전부 나쁘지 않을 거라구요.

여러분들이 앞으로 대중을 대해 가지고, 대중을 향해 가지고 외친다면 위대한 변사가 될 거라고요. 선생님이 단에 서서 이야기하는 것을 볼 때 여러분들도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것이라고 본다구요.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아요?「하고 싶어요」

그러면 여러분, 표 파는 것이 쉽겠느냐, 군중, 대중을 감동시키는 것이 쉽겠느냐? 선생님과 같이 책임을 지고 대중을 감동시키는 것이 쉽겠느냐, 여러분들같이 표 파는 것이 쉽겠느냐? 이것은 심각하다구요. 그걸 보면 선생님이 이렇게 다녀도 슬슬 놀고 다니는 게 아니라구요. 슬슬 혼자 이렇게 다니는 것이 놀려고 다니는 게 아니라고요. 심각하다구요. 하늘을 움직이게 해야 하니…. 얼마나 심각한지 해보지 않고는 모른다고요. 보통의 자리는 모르지만 심각한 자리는 어려운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수련생들은 선생님이 직접 지도하여서 이런 길을 같이 간다는 것을 영광으로 알고, 지금까지 여기서 훈련한 몇 배의 효과를 이번에 가서 나타내 주기를 바랍니다. 여기 뉴욕에서 보다 잘할 거예요. 못할 거예요?「잘하겠습니다」 약속해요?「예」

이번에 이 일을 하는 데 있어서는 일본 식구들이 반장이 되어서 했다고요. 일본 식구가 반장 하는 게 좋아요, 안 하는 게 좋아요? (웃음) 그 이상, 그 이상 올릴 수 있느냐 이거예요. (웃음) 그러면 또 필요하다는 말이예요?「아닙니다」(웃음) 책임 못할 노(no)를 해서는 안 된다구요. 이걸 결정해야 되겠다구요. (웃음)

일본 책임자들은 어떻게 생각해요? 책임자들 일어서 봐요. (일본어로 말씀하심) 아무래도 먼저 훈련을 받고 다 그랬기 때문에 여러분들보다는 났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 사람들이 키가 작다고 형님이 안 되고, 작다고 선생이 안 될 수 없다는 거예요. 작아도 형님 될 수 있고 선생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요만한 사람인데 뭐야!' 이러면 안 된다구요. 완전히 하나가 돼야 됩니다. 이번에는 내가 가는 곳곳마다 전부 다 명단을 가지고 보고를 받을 거라구요. 그렇게 알고 한번 같이 해보자구요?「예」

내일 필라델피아를 떠난다구요. 가자마자 짐꾸릴 사이가 없다구요. 짐을 내려 놓고 거리로 뛰쳐 나가는 거라구요. 큰 사람이면 주먹질이라도 해서 내보내야 돼요.

이렇게 훈련을 받아 놓으면 이번에 훈련받은 사람들은 어디 가든지 전도는 잘할 것이고, 어디 가든지 발전할 것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시간이 많이 갔기 때문에 그만 하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