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2집: 36만쌍 축복 이후 우리가 가야 할 길 1995년 10월 05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39 Search Speeches

소유권을 전환하라

취직해서 월급을 받아 가지고 저금통장이 있으면 저금통장에 얼마 있나 해서 3분의 1만 꺼내 쓰라구요. 3분의 1만 꺼내 주라구요. 저금통장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하나도 없어요? 있긴 있지요? 선생님이 지시하는데 3분의 1은 틀림없이 일주일 이내에 뽑아다가 김봉태에게 갖다 주라구요. 그 다음에 또 어느 때 하느냐? 나라가 찾아질 때 오게 되면, 지금 통일교회 교회 축복가정을 전부 다 해방할 수 있는 때입니다. 그래서 죄를 용서해 주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되어 책임 못 했으니 어머니로서 3분의 1을 탕감해서 갖다 바쳐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안 하겠다면 안 해도 좋아요. 나는 명령하는 것입니다. 하고 싶으면 하고 말고 싶으면 말고예요. 은행을 따라 가지고 앞으로 저금통장 조사시대가 올 것입니다. (웃음) 왜 웃어요? 여기에 재까닥 걸려 버리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국가가 독립하게 될 때 그때에 또 3분의 1을 바쳐라 이거예요. 그 다음에 세계가 하나될 때 3분의 1을 바쳐라 이거예요. 그래서 한푼 없이 돌아서야 되는 것입니다. 소유권이 있어서는 안 돼요. 나 지금 한 푼도 없는 사람입니다. 나는 한 푼 없어요. 빚지면서 섭리를 해 나갔습니다. 지금도 빚지고 일하고 있었어요. 그것을 알아요? 황환채!「예.」선생님이 빚지고 일하고 있는 것을 아나, 모르나?「압니다!」황환채는?「저도 그렇습니다.」뭘 빚져? 자기가 빚진 것이 뭐야? 그 빚이 자기 빚이야? 그런 생각하지 말라고.

그래서 저금통장을 싹쓸이해야 됩니다. 자기 집까지도 상속을 해 가지고 하늘에 입적하고야 180도 돌아서는 것입니다. 종족적 메시아로서 160가정을 그 나라에 입적하고야 돌아서는 것입니다. 돌아서는 데는 그냥 돌아서지 않습니다. 자기 부부 가정이 완전히 돌아서야 됩니다. 아담 가정에서 잃어버렸던 것을 다시 찾아 가지고 하늘 앞에 바침으로 말미암아 하늘 앞에 부부가 정리해 가지고 천국을 향해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게 공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 당시에도 모두 집을 팔아 가지고 다 바치는 것입니다. 영계에 갔더라도 다 그렇게 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왜 그러느냐 하는 이론적인 내용이 없기에 무너지는 것입니다. 이런 원칙을 전부 다 기독교가, 예수님이 가르쳐 준 것, 예수님이 그런 것을 다 몰랐지요. 가르쳐 주었다면 오늘날 기독교가 그렇게 안 되는 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앞으로 기독교처럼 안 됩니다. 없어질 수가 없어요. 세밀히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한선자!「예.」저금통장 있어?「예!」얼마 있어? 7년 동안 저금했으면 하늘에 바치기 위해서 한 거지 자기 쓰기 위해서 한 것 아니구만. 3분의 1씩을 바쳐요. 얼마예요?「그게 은행에 넣어 가지고 복리 복리했더니 1천만 원쯤 됩니다. 다른 것하고 합쳐서 1천6백만 원입니다.」그러면 3분의 1을 돌려요. 자기들도 다 알지요? 남자들, 알겠어요? 김영휘, 얼마 있지?「예.」또, 한 대사, 얼마 있지?「예.」3분의 1씩 돌려요. 그렇지 않고는 안 돼요. 그렇지 않고는 다 걸립니다. 이런 조건은 내가 해방시켜 주기 위한 것입니다.

내가 책임 질 수 없다 이거예요. 이런 조건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함으로 책임 조건에 내가 걸려 들어가겠다 그 말입니다. 돌아설 자리라는 것을 알겠어요? 부모님의 상속권을 받아야 됩니다. 더럽힌 혈통을 청산해야 되고, 소유권이 사탄세계로 돌아간 것입니다. 더럽힌 일족이 됐어요. 이걸 청산하는데 조건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김봉태!「예!」만약에 저금통장에서 3분의 1씩 안 하겠다는 통일교회 축복가정들은 명단을 써 놓으라구요. 강제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