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0집: 참부모님 앞에 완전히 흡수되자 1999년 03월 2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41 Search Speeches

지상·천상천국의 이념

그걸 7년 동안에 하는 거예요. 1945년부터 1952년까지 해야 되는데 반대함으로 40년 걸려 가지고 92년서부터 7년간이에요. 92년부터 2천년까지. 2천년에 모든 걸 그때 복귀하는 거예요. 그때 세계 가정들을 축복해 가지고 하늘이 만들려고 했던 세계적 축복시대를 이루어야 되기 때문에 비로소 다시 돌아와 가지고 세계적 축복성을 갖추어 가지고 만민 해방이에요, 만민 해방. 이것 반대하는 사람은 전부 다….

비교의 능력이 인간에게 있는데, 인간이 지혜를 받고 태어났기 때문에 비교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그래 통일교회하고 그 다음에 자기들 가정하고 통일교회의 단체하고 세계하고 보게 된다면 이것은 이상적이요, 자기들은 뭐 어두움 가운데 있는 것 알기 때문에 휙- 불면 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참부모님을 절대 믿습니다.' 하면 박자를 맞춰야 돼요. '절대 사랑합니다.' 하면 하나님도 '절대 복종합니다.' 해서 창조이상권을 넘어선다는 거예요. 에덴에서 하나님이 창조할 때 하나님 자신이 절대신앙 가지고 만들었어요. 말씀을 믿는 절대신앙, 신앙으로 만든 것은 사랑하는 아들딸의 생명요소예요. 농사짓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절대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농사짓는 것과 마찬가지로 만물을 만든 것입니다. 왜? 사랑하는 아들딸이 먹고 살 수 있는 원소들이기 때문에 절대 사랑….

그리고 그 사랑을 중심삼고 만드는 데는 하나님 자신이 절대 투입입니다. 하나님이 위신을 잊어버리고 아들딸을 위해서 영(零)의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하나님이 1백만한 기준, 1백의 사랑을 하게 되면 1백만한 기준밖에 안 올라가요. 투입하고 잊어버림으로 말미암아 무한한 가치적 존재로서 전부 다 밀어줘야 돼요. 우주는 원형운동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자꾸 밀게 되면 돌고 도는 거예요. 우주가 사랑 이상을 완성한 하나의 존재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이 연결만 되면 그 가운데 하나님이 와 가지고 이것이 합체가 돼 가지고 하나의 움직일 수 있는 지상세계, 천상세계, 마음세계와 실체세계가 하나로 움직임으로 말미암아 참사랑을 중심삼은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와 하늘땅이 하나돼 가지고 영계와 육계가 한 목적을 위해서 순환하는 세계, 영원히 돌 수 있는 그 세계가 지상·천상천국의 이념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겠다구요. (훈독)

왜 그러느냐 하면 하나님이 그런 걸 다 했기 때문에 그런 입장에서 하나님이 부모의 자리에서 누구보다도 아담 해와를 잃어버린 그 심정 밑창까지 내려간 여기에서 맞고 죽고 죽고 죽고 또 죽고 이런 것을 볼 때 하나님의 마음 앞에 사랑하는 그것이, 몇천 년 동안 싸운 것이 타락할 때 슬펐던 심정 이상 높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으로서 보충할 수 있는 하나님 자신이 끝날에 와 가지고 이 세계를, 원수를 사랑해야 돼요. 원수가 아들이 되었기 때문에…. 탕자가 장자권을 잃어버려 가지고 다시 돌아올 때 부모님이 옷과 반지 등 장자를 위한 잔치에 준비했던 모든 전부를 내다가 입혀 줘 가지고 이렇게 할 때 장자가 반대하지 않았어요? 딱 그와 같은 거예요. 얼마나 불쌍해요? 하나님도 고생했지만 사탄의 종이 돼 가지고 슬픈 생애노정을, 역사노정을 거쳐온 것을 볼 때 하나님의 본심적 기준에서 그걸 보고 옛날에 타락한 기준에서 축복을 해 줄 수 있는 자리에 서야만 우리 개인까지도 복귀 될 수 있는 거예요. 개인이 아니에요. 원수의 개인만이 아니라 가정이에요. 가정의 원수요, 종족의 원수요, 나라의 원수요, 세계의 원수예요. 끝까지 하나님이 전체의 이상을 파탄시키는 사탄이라구요. 그렇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