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9집: 지도자와 실천력 1989년 06월 17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97 Search Speeches

실력을 가지고 실적을 남겨야

이제라도 전부 다 아르헨티나도 갈 수 있는 우리 기반이 있고 어디 가든지 기반 있는 거예요. 아르헨티나에 가게 되면 옛날에 성(城)을 전부 다 사 놔 가지고 말이야, 요즘엔 일본 사람들 데려다가, 귀빈들 데려 다 낚시 안내하고 그러라고 전부 다 호텔처럼 꾸미라고 해 가지고 그거 하고 있는 거예요. 다 만들어 놨다구요. 공산당 때문에, 김일성이하고 소련의 케이 지 비(KGB)가 나 암살계획을 해 가지고 1980년 11월달까지 문총재는 지상에 없다고 결정해 가지고…. 그랬다구요. 그러던 것이 이제 완전히 돌아갔어요. 가인복귀예요. 사탄이가 선생님을 지지할 수 있는 단계로 완전히 돌아섰다구요.

그러니까 곽정환이! 「예」 6개월만 되면 철수야. 그러지 않고는 지금 현재의 일본 경제, 지금까지의 기준을 그냥 유지 못 한다는 거야. 서서히 철수하는 거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 「예」 그래서 일본 식구 전부 다 요것이…. 오늘 일화 사장 안 왔나? 다 어디 갔나? 우리 한국 사람까지 7천 명 동원할 계획이었어요. 일본 사람들 전부 4천명 있으니까 4천 명하고 전부 다 축복받은 사람 해 가지고, 외국 식구로 해 가지고 7천 명을 동원해야 돼요. 취직이 뭐야? 이놈의 자식들, 그만두라구.

그래서 내가 전부 다 교시를 하려고 그런다구요. 이제부턴 그 일을…. 임자네들 정신차려요. 알겠어요? 「예」 그래서 이 교구장들보다도 학사 교구장이 필요해요. 학사 교구장은 배고파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배고프고 사람이 필요해요. 또 전도하려면 지금까지 노틀들 필요없어요. 기성교회 집사 짜박지도 필요 없어요. 한 사람 대학생이 필요해요. 2세 시대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협회장! 「예」 그게 실리야, 실리 추구야. 알아? 그거 물어 볼 게 뭐 있어?

그래서 학사 협회를 전부 다 요전에 갈 때 만들어 준 거 아니예요. 이 김봉태 뭐 이 녀석 욕심은 많아 가지고 뭘 해주면 좋겠다는데, 지금까지 뭘 했나? 싸움 한번도 안 하지 않았어? 싸움통이, 여기서는 한 사람 죽어야 돼요. 한 사람 죽어야 돼요. 그런 싸움이예요.

보라구요. 공산당은 전부 다 한 사람 죽여 가지고…. 그들의 방향을 전환시키는 데 있어서는 그런 놀음 하고 있잖아요. 그거 죽이라는 것이 아니예요. 나라 살리기 위해 그러게 되면 통일교회 역사에 남는 거예요.

카프(CARP)가 전국의 학생회 어머니 아버지의 마음이 지지해 핏줄이 뻗어 나가는 거예요. 난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그러려니 이 젊은놈들이 필요해요. 그래, 일본 사람들이 와서 선두에 서 가지고…. '일본 사람들 전부 다 한국 카프에서 매 맞아서 다리가 부러지고 병신 되어 돌아갔다' 그렇게 되어 일본에 가서 병원에 입원하면 한국 대사관이 방문해야 돼요. 여기 방문 안 하면 말이예요, 정부에 우리 언론 기관이 있지요? 일본 대사관 취재하는 거예요. '이런 사람들 방문했어. 안 했어?' 들이 까버리는 거예요. 그따위 것들이 외교한다고 하면서 말이야.

민간에게 환영을 받을 수 있는 좋은 재료를 상실해 버리는 그 외교인의 사상적 근거가 틀렸다고 한번 까 버리면 모가지가 '찰카닥!'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겠습니다」 이놈의 자식들, 나라가 이 꼴이 뭐야, 이게? 내 나라야예요? 나는 지나가는 사람이예요. 선생님 봐서, 선생님 정신 이어받아 가지고 자기 처소에서 각자가 분담된 책임을 해 가지고 동일한 기반을 닦는데 노력을 해 가야 국민이 평준화 기준에서 승리의 발판이 다져지는 거지 선생님 안 따르는 게 보기 좋으냐 말이예요. 산을 묶어 가지고, 산 봉우리에 요만큼 나온 안테나가 필요한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면 되는 거예요.

일할 수 있게 전부 닦아 줬어요. 국민연합 만들고 승공연합을 만들고, 국민연합 1천만 회원모집 전부 다 했다구요. 또 승공연합 750만 전부 다 했는데 다 흘려 버리지 않았어, 이놈의 자식들! 이런 무능력한…. 돈을 얼마나 투입한 거예요. 무능력하다는 걸 알아야 돼, 이 녀석들아! 세상 같으면 모가지 다 쳐 버렸을 거예요. 임자네들이 통일교회니 지금 까지 붙어 있지, 어림도 없는 거예요. 이것들 세상 모르는 거예요, 가만히 보면.

선생님은 세상에 대해서 훤해요. 벌써 어릴적부터 전부 다…. 내가 팔도 강산 안 돌아다닌 데가 어디 있어요? 일본에 가서도 안 돌아다닌 데가 없는 거예요. 어려운 데는 다 파고 다니면서 별의별 짓 다 해 봤다구요. 큰 회사 빌딩의 소사로부터 다 했어요. 이놈의 자식들, 어떻게 취급해도 내 말은 안 했어요. 지나가는 하나의 유학생에 불과하지만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지, 이놈의 자식들. 빈민굴에서부터 다 거쳐 가는 거예요. 결국은 전부 자기 실력이라구요. 실력을 가져서 실적을 남기는 거예요. 여러분들 선생님을 무능력한 선생님으로 알고 있지 않았어요? 그랬나, 안 그랬나? 협회장!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