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3집: 남자의 절개시대 1995년 10월 22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151 Search Speeches

혈통 전환과 "불어 소유권 전환, 일족 전환을 해야

십년을 두고 봐도 참이요, 백년을 두고 봐도 참이게 될 때는 그것을 아는 거짓말쟁이는 자진 후퇴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미국에서 유명한 것이 문총재입니다. 문총재는 옳은 사람이다 이거예요. 국세청에서 지금까지 수십 년 동안 전부 조사했습니다. 수십억 달러의 돈을 썼지만 한푼 자기를 위해서 쓴 것이 없습니다. 그렇게 뒤지더라도 말이에요. 그래서 흘러나오는 말이 '문총재는 미국을 대표한 의인이다.' 이런 소문이 났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 소문이 언론계를 통해서 정치계로부터 경제계로 다 알기 때문에 전세계의 은행가들이 내 꽁무니를 잡으려고 그럽니다. 붙들려야 되겠어요, 안 붙들려야 되겠어요?「안 붙들려야 됩니다.」그러면 언제나 통일교회가 따라지 돼야지요? 부도가 난다 해 가지고 서울에서 야단이고 세계에서 야단입니다. 이것이 5년 전부터, 5년 동안 '통일교회 부도난다. 망한다.' 했지만 망했어요, 안 망했어요?「안 망했습니다.」누가 안 망하게 했어요? 문총재가 있기 때문에 지금 끌고 나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뭘 해요? 세계일보만 해도 수천억을 투입했어요. 백년 역사에 가까운 그런 신문사를 타고 앉으려면 수천억이 문제 아니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세계일보를 위해서 1천 원이라도 내봤어요? 1억쯤은 내야지요? 1억 낼 거예요, 2억 낼 거예요? 한번 이야기해 봐요. 1천만 원 낼 거예요, 1억 낼 거예요? 말해 봐요. 여러분 고향에서는 우리 신문사라고 하지요? (웃음) 이놈의 자식들, 왜 웃어? 그 신문사를 우리 신문사라고 하잖아요?「예.」우리 신문사라면 주인이라는 말인데, 주인 자식들이 아버지가 돈을 내라 하면 집을 팔아서라도 내고 땅을 팔아서라도 내야 될 것 아니예요? 그럴 수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있어요? 그럴 수 없다는 사람, 대가리를 들고 손을 높이 들어 봐요.

통일교회 패들은 머리를 들고, 대가리를 들고 암만 했더라도 그럴 수 없는 것입니다. 원리가 그래요. 그건 내 말이 아니라구요. 하늘나라의 법도에 있고 헌법에 박혀있는 말이라는 것입니다. 어차피 한 때는 그 일을 해야 됩니다. 이런 내용이기 때문에 세계를 손 안 대고 통일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혈통 전환과 더불어 소유권 전환, 일족 전환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이걸 입증해야 됩니다. 문총재의 졸개새끼다 이거예요. 졸개새끼예요?「예.」(웃음) 졸개새끼가 아닙니다. 황족권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지금 하늘나라에 황족이 없어요. 여기에서 충성하는 사람은 이제 몇 퍼센트가 황족권에 들어간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대한민국은 몇 놈이나 들어갈 것이냐? 제일 꼴래미 될 것이라고 보고 있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에 가게 된다면 국경을 초월한 모든 사람들이 모시고 사니만큼 내 눈앞에는 국경을 초월한 사람들이 와서 살 수 있는 나라를 원하는 것입니다. 국경을 초월하려면 민족을 버려야 돼요. 세계를 갖기 위해서는 민족을 갖고 세계를 가질 수 없습니다. 타락한 세계의 나라 위에 하나님의 나라가, 하늘나라의 천국이 접붙일 수 없어요. 그러니까 타락한 세계를 저버려야만 큰 지상·천상천국, 천주적인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의 평화의 통일세계에 살 수 있느니라!「아멘!」

그래서 싸움이 붙어서 미국 공화당은 해체를 명령한 거예요. 지금 유엔이 큰일났어요. 불이 붙었다구요. 내가 화해 붙인다 이거예요. 화해 붙이라고 이번에 떠나면서 지시한 게 뭐냐 하면, 유엔의 사무국의 중요한 간부와 선진국 대사 중에서 한 90명쯤 워싱턴 타임스에 불러다가 회의한 것입니다. 미국에 들어와 있는 대사들은 그 나라의 3인자에서부터 5인자 급이라구요. 유엔 대사나 미국 대사는 그래요. 왜? 그래야 자기들이 돈줄을 연결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국력을 전부 다….

그래서 유엔 대사와 미국 대사 해서 두 사람씩 끌어들이는 것입니다. 그래 놓고는 '며칠에 이러한 긴급한 회의를 하니 국무부 국방부 백악관에 통고해!' 한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오니 당신네 미국 부처는 안 와도 된다.' 이거예요. 외교의 괴수들이 다 모였거든. 알고 보니 '어이쿠!' 해 가지고 백악관에서 벼락같이 전화가 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국무부 국방부 할 것 없이 부처가 전부 다 '우리가 참석해야지.' 한 것입니다. 외교무대가 완전히 한 곳으로 기울어지게 됐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미국 정부가 불이 붙겠어요, 안 붙겠어요? 문제가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밤중에 벼락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국무부는 우리하고 틀렸어요.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삼고 자기 대통령의 모가지를 끊어다가 공동묘지에 산 채로 묻으려고 한 것이거든. 딱 치면 떨어져 나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