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9집: 축복가정 2세의 갈 길 1990년 02월 16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48 Search Speeches

통일국가를 세우기 위한 독립군으로 나가자

선생님은 대통령 해먹겠다고 그러지 않아요. 국민을 살려주려고 하는 거예요. 남북한을 해방하려고 해요. 그래서 세계를 살려주어야 돼요. 세계를 노대통령 가지고 살릴 수 있어요? 대한민국의 6천만이 필요해요. 아시아를 살리기 위해서도 그렇다구요. 생각이 달라요. 그런데 6천만을 유린하고 4천만을 유린해서 대통령 해먹겠어? 잘못하면 죽어, 죽어, 죽어! 내 말이 맞나, 안 맞나 보라는 거예요.

나는 대통령 해먹겠다고 하지 않아요. 대한민국이 악마의 그물에 포위돼 있으니 그 그물을 끊고 해방해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누가 주인이예요? 국민을 유린해 가지고 자기 출세를 꿈꾸는 정당 대표들은 내가 그냥 안 둔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 이 녀석들?「예」

카프(CARP), 너 카프 책임자야?「예」전부 몇 마리나 되었어? 카프 전체가 몇 녀석이 되느냐구? (대답했으나 잘 들리지 않음) 그것 가지고 뭘하겠나? 그것 가지고 공산당한테 쫓겨나지 않겠어? (녹음 상태 좋지 않아 일부 수록하지 못했음) 하나 안 되어 가지고 그랬어. 알겠어?

국민이 바라는 것은 무엇이냐? 대통령이 문제가 아니예요. 4천만이 어떻게 하나되느냐가 문제예요. 알겠어요? 예 그래서 이번에 전국에 동원해 가지고 통반격파 운동을 하는 거예요. 누가 해야 되겠어요? 2세가 해야 돼요. 2세는 타락한 세계의 습관성을 가져서는 안 돼요. 대학의 물든 그런 풍습 가지고 안 돼요. 스승을 존중시해야 되고….

하나님은 뭐예요? 하나님은 주인이고 스승이고 부모예요. 그것이 세상에는 갈라져 있어요. 주인이 있고, 스승이 있고, 어머니 아버지가 있지요? 하나님은 통일이예요. 그러니까 지도자를 하나님같이, 주인을 하나님같이, 주인을 선생같이, 선생을 주인같이 같은 사랑으로 대할 수 있는 국민 평준화 운동을 해야 합니다. 그것이 통일교회 운동이다 이겁니다. 알겠어요?「예」

그 운동을 보고 느끼고 실천해 보게 될 때 이 이상의 것이 없다는 마음으로 자신만만하게 돼요, 천하가 뭐라 해도. 생사지경을 넘고 달릴 수 있는 힘이 솟구치는 것입니다. 생수가 연결되는 것입니다, 우물 같은 곳의 물이 아니예요. 생수가 터져요. 거기에서는 누가 지도하지 않아도 갈 길을 알고, 자기가 책임할 것을 다 알고 하는 것입니다. 책임을 다 해 가지고는 자기 중심삼는 것이 아니라 나라에 바치고 세계에 바치고 가는 것입니다. 자기는 공수래 공수거예요.

참된 사랑의 부모를 통해서 태어났으니 참된 사랑의 열매로 돌아가야 돼요. 그러려니까 하나님 대신, 아버지 대신 인류를 사랑하는 거예요. 인류의 통일된 나라를 세우기 위한 독립군으로 당당히 죽어 갈 생각을 하고 가야만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있다」있다!「아멘」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