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7집: 부활의 천국 1978년 03월 26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07 Search Speeches

실체부활을 위해서 통일교회-서 살아야

그래, 지금 몇 년 남았나요? 3년 남았다구요. 이해까지 햇수로 4년을 남겨 놓고 있다구요.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제는 알겠지요? 그때는 세계의 종교인의 종반점이 돼 있고 공산세계의 종반점이 돼 있지만, 통일교회에는 종반점이 아니라 새롭게 시작하는 때다 이거예요. (박수) 그래서 영적인 심정적 부활을 선포했으니 실체부활권을 중심삼고 자녀들을 중심삼은 부모는 부활권이 돼 있지만, 자녀들은 어떻게 복귀하느냐? 실체 부활권으로 연결합니다. 그래서 예진 애기가 태어남으로 말미암아 1961년 4월 17일 실체부활의 날을 선포한 거라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 교인들은 다시 나는 것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래 가지고 가정적 기반을 중심삼고 이 가정이 3차 7년노정을 가는 거라구요. 가정적 3차 7년노정이 여기서부터 시작된 거라구요. 가정이 3차 7년노정만 넘어가면 다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한국에서 기반을 닦아 가지고 일본을 거쳐 미국까지, 1972년부터 미국에 와서 싸우고 있는 거라구요. 백중전이 벌어진 거예요, 미국 국회와 싸우고. 그래서 1976년 워싱턴 대회를 중심삼고 탕감조건을 세웠다구요. 그 대회가 끝나고 3년 기간에 걸쳐 전부 다 넘어가는 거예요. 지금이 그러한 때라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이 기간에 고생하라고 내모는 거예요.

그러니까 심정을 중심삼고 몸뚱이가 일체되어 심정과 몸뚱이가 부활한 실체를 가지고 하나님이 주관하는 때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니 선생님에게 순종해야 됩니다. 선생님이 잡아다 먹겠으면 먹고, 눈을 빼 가겠으면 빼 가고 마음대로 하라고 하는 거예요. 요리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라고 하라 이거예요. '내 사랑을 찾아가려니 한다' 그게 좋아요, 나빠요? 「좋아요」 이것을 3차 7년노정이 가기 전에 해야 합니다. 그러니 고생해야 돼요. 얼마 안 남았다구요.

여러분들, 하고 싶어요, 안 하고 싶어요? 「하고 싶습니다」 하지 말라구. 「할 겁니다」 자격 없는 너희들이 해? 「합니다」 그거 어째서 그럴 수 있느냐 이거예요. 어째서 한다고 할 수 있느냐? '당신이 아버지라고 하지 않았느냐. 나는 아들이니 효자가 가는 길은 죽더라도 가는 것이요, 충신이 가는 길이 왕이 하라는 대로 하는 것이라고 했기 때문에…'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보다도 하나님보다도 내가 더 고생하겠다 할 때는 완전히 부활된다 이거예요. 거기에 이의 있어요? 「없습니다」 그러니까 어려운 것을 사랑으로 알고 가라구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했음)

자, 이 말이 레버런 문이 적당히 속이기 위한 감언이설 같아요, 사실 같아요? 「사실입니다」 하지말라구요! 「아닙니다」 그만두라구! 「아닙니다」 이놈의 자식들, 그만두라는데 왜 자꾸 하겠다고 그래? 「아닙니다」 정 그러면 한번 해보라구요. 「좋습니다」 (박수) 이 뉴욕을 누구한테 책임지울래요? 여러분 신랑한테 책임지울래요, 여러분 언니한테 책임지울래요, 여러분 어머니한테 책임지울래요? 누구한테 책임지울래요? 「우리가 책임지겠습니다」 부모가 고생을 시키는 것은 그것이 하고 싶어서 그러는 게 아니예요. 더 많은 축복을 주기 위한 것입니다. 거기서 상속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제는 알았을 거라구요. 실체부활을 위해서 통일교회에서 살아야 됩니다. 심정부활을 하늘로부터 인수받고, 실체부활을 중심삼고 지상에서 일등 행차를 하는 데 있어서 통일교회가 아니면 안 되게 돼 있다 이거예요. 통일교회를 반대했다가는 나라가 망하고 세계가 망한다 이거예요.

여러분들도 그렇지요? 여기에 와서는 자기 마음대로 못 하겠지요? 어떤 큰 힘이 나를 몰아내고 있는 것을 느낄 거라구요. 그러니 고생해야 마음이 편하다구요. 그저 고생을 하고 욕을 먹고 다녀야 편안하지, 편안하게 있으면 도리어 몸이 좋지 않고 잠이 안 온다구요. 그것은 선생님도 마찬가지라구요. 어떤 때는 다리가 붓고 이래 가지고 움직이지 못하더라도 '이놈의 다리야, 하나님을 위해서 가야 돼' 이러면서 간다구요.

지금 말씀 시작한지 네 시간이 지나 다섯 시간이 다 돼 가는데 그렇게 생각돼요? 말하다 보니 그렇게 됐어요. 그 시간이면 뉴욕에서 비행기 타고 샌프란시스코에 가는 시간이예요. 그게 지루해요? 어때요? 「안 지루합니다」 그거 왜 그래요? 하나님의 사랑의 주파가 여기에 있기 때문에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거라구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밤을 새우기가 일쑤고, 잠 안 자기가 일쑤더라 이거예요. (웃으심) 세계에서 내 나이 또래 중에서 잠 제일 못 잔 사람이 아마 레버런 문일 거라구요.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여러분들 그거 인정해요? 「예」 누구를 위해서 잠 안 잤느냐? 하나님과 여러분들, 즉 인류를 위해서 잠을 안 잔 것입니다. 고생을 한 것도 누구를 위해서? 하나님과 통일식구를 위해서, 인류를 위해서.

내가 어저께 신학교에 가서 '너희들, 시집 장가 가면 산아제한 할래, 안 할래?' 하고 물어 봤다구요. 그런데 여러분들은 어때요? 예스예요, 노예요? 대답해 봐요? 「안 합니다」 만약에 야곱의 부처가 말이예요. 산아제한 했다면 요셉이 나왔을까요? 산아제한 해 가지고 요셉이 안 나왔으면 이스라엘 민족은 망했을 거라구요.

자, 선생님이 누님들도 많고 형님들도 있고 그랬는데, 선생님 어머니 아버지가 산아제한 했으면 선생님이 나왔겠어요? 「안 나오셨습니다」 안 나왔으면 좋았겠지요? 여러분들 핍박 안 받고 말이예요. (웃음) 누구 알 수 있는 자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