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6집: 참부모님의 정착시대 1993년 04월 07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136 Search Speeches

기도

(앞부분은 녹음 안 되어서 수록하지 못함) …… 이제는 사탄권이 어쩔 수 없는 승리적인 자리까지 갖추게 허락하여 주신 것을 감사하옵니다. 통일교회와 레버런 문, 참부모의 이름을 지상의 160개국을 중심삼고 이제 4월 10일 세계평화여성연합 창건일과 더불어, 여성 해방 시대와 더불어 때를 맞춰 선포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감사하옵니다.

예수님이 이 땅의 환경적인 입장에서 가정적 배경과 민족·국가·세계의 승리적 패권의 기반을 중심삼고 이스라엘나라와 유대교가 왕권 중심삼은 하나의 승리적인 자리를 이루지 못하였던 것을 세계 판도 위에서 참부모님과 더불어 해방된 자리를 갖추어서 오늘 이와 같은 축전을 같게 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하옵니다.

지난날의 장정순양이 22년 동안 홀로 누구도 모르는 가운데 자유스럽지 않은 환경에서 핍박을 받으면서 지금까지 구속되었던 것이 해방됨과 더불어 영계와 육계가 하나의 해방 차원을 높이할 수 있는 시대로 접어들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합니다.

땅에서 이룸이 하늘에서도 이룸이요, 땅에서의 성사가 하늘의 승리로서 거두어들일 수 있는 때가 되었사오니 참부모의 이름과 더불어 오늘 거행한 모든 식전이 영계의 예수님을 중심삼고 통일적인 영계와 지상의 참부모를 중심삼고 통일적인 하나의 세계가 되어, 두 세계가 하나의 참사랑을 중심삼은 가정적인 혈연관계를 통하여 묶어 나갈 수 있는 새로운 세계 확장 시대로써 종족적 메시아를 선포했습니다. 이를 받아들일 수 있는 신부와 가정, 해와와 가인 아벨권을 중심삼은 참된 가정 기반에서 신랑의 심정을 접붙일 수 있는 세계적인, 모든 종말적인 청산기간을 갖게 하여 주신 은사를 진심으로 감사하옵니다.

오늘의 이 모든 전부를 기쁨으로 받아 주시옵소서! 하늘과 땅이 기념할 수 있는 축하의 날이요, 자랑의 날로써 제33회 이날을 저희들이 맞음을 진심으로 감사하옵니다. 전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의 무리들이 부모님의 성혼 기념일을 마음 모아 정성들이고 축수를 드리는 곳곳마다 거룩하신 당신의 은사와 풍부하신 당신의 축복의 손길이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만민 해방, 만국 통일을 위한 전진적인 스스로의 책임을 다짐하고 충효의 도리를 다짐할 수 있는 새로운 각성을 지니는 이날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영계에 가 있는 수많은 영, 기독교를 믿고 간 사람들은 물론이요, 그 가외 종교의 양심적인 사람 그리고 악한 권내의 지옥까지도 문을 열어 놓은 모든 전부를 중심삼고, 해방의 기틀을 중심삼고, 예수님의 승리적인 기반과 더불어 제1차, 2차, 3차의 모든 전부를 중심삼고 신약시대와 성약시대를 종결할 수 있는 이런 시간을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니다. 이 모든 것을 합하여 당신의 한을 푸시옵고, 당신의 승리와 영광과 전체 전반 전권의 행사를 지상을 통하여 자주적인 입장에서 치리해 나갈 수 있게 축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오늘 기념하는 식전을 대표한 이 모임의 자리에서 허락하신 식탁을 같이 했사오니 아버지께서 같이 하시고 예수님도 같이 하시어 이날을 기념하여 주옵기를 부탁하며, 영계의 전체가 기쁨의 한날로 받아 주시옵소서!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하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