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5집: 홈 처치를 통한 종족기반 구축 1981년 11월 04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88 Search Speeches

하늘로 돌아갈 수 있" 세계적 판도를 축소한 것이 홈 처치

오늘날 인간상을 보게 된다면 아담가정에서 자기 멋대로 결혼한 사람이 있고, 그다음엔 중간패, 즉 사랑을 중심삼고 별의별 문제를 일으켜 가지고 결혼하지 못한 패가 있고, 처녀 총각이 있고 해서 3단계가 돼있다구요. 자기 멋대로 한 것은 아담형이고, 그다음에는 자기들이 결혼하지 못하고 약혼하여 파혼한 거와 마찬가지인 것인 예수시대형이고, 재림시대형은 처녀 총각입니다. 여러분들 똥구더기 같은 걸 지금까지 전부 다 얽어매 가지고 이 놀음 할 게 아니라구요. 원래는 처녀 총각만 선생님이 가려내서 전부 다 축복해 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세계를 살려 주려니 36가정을 묶고…. 36가정이 그렇지 않아요? 아담가정, 노아가정, 야곱가정이니 해 가지고 말이예요.

그게 다 뭔줄 알아요? 아담 해와의 가정에서 가인 아벨이 하나 못 됐기 때문에, 그 가인 아벨 형태를 중심삼고 72가정, 12수를 중심삼은 72가정을 해준 거라구요. 전부 다 하나되라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까지 싸움들이나 하고 말이야. 36가정은 36가정, 72가정 서로 비판하고…. 그래서는 안 된다구.

120가정은 뭐예요? 예수님의 120문도를 중심삼은 세계적 대표입니다. 알겠어요? 36가정은 뭐냐 하면 족장이예요. 72가정은 족장의 아들딸입니다. 열두 지파는 족장이고, 72문도는 민족 대표예요. 예수님시대에 와 가지고는 국가기준에 왔기 때문에, 국가적 대표형으로 120문도를 세워 놓은 것입니다. 통일교회에서는 124가정인데, 여기는 형무소살이 한 사람까지 집어넣은 거예요, 4명을 동서남북을 대표해 가지고. 지옥을 철폐 해야 된다 이겁니다.

그다음엔 430가정은 뭐냐? 한국의 모든 각성(各性), 똥구더기고 뭣이고 전부 대표자로 집어넣은 겁니다. 430가정을 전부 대표로 세운 거예요, 4300년을 중심삼고. 그건 430년만에 가나안복지로 출발하던 이스라엘 민족에 해당하는 그런 수라구요. 민족이 대이동할 수 있는 방향을 잡기 위해서, 모든 종족들이 하늘의 혜택권 내에 가담할 수 있는 특권을 부여하기 위해서 그런 거예요. 그 기수들이 여러분들이예요. 알겠어요? 「예」

이 430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기반이 한국에서 벌어졌기 때문에 그걸 중심삼고 43가정의 세계적 축복과 더불어 777가정을 연결한 거예요. 조건을 맞춰 가지고…. 777, 삼칠, 쓰리 세븐(three seven)가정을 축복한 위에 가정적 세계 탕감조건을 중심삼고 70년대로 넘어갔던 것입니다. 그걸 했기 때문에 1970년도에 선생님이 세계에 진출한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국가적인 3년노정을 1970년도에 출발시켜 놓고 출발한 겁니다.

그게 다 탕감길을 가기 위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전부 다 휘저어서 사탄하고 싸운 겁니다. 미국 가서 대통령하고 싸운 거라구요. 닉슨, 카터, 그다음에 누구라구요? 「포드입니다」 포드! 그리고 레이건! 4대만에 복귀한 것입니다.

홈 처치가 뭐라구요? 역사적 가인들이 모든 것을 똘똘 뭉쳐,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 전체 가인권을 한 무대에서, 핍박권을 넘어선 자리에서 여러분들에게 전수해 준 것이다 이거예요. 왜? 이제는 통일교회를 다 좋다고 보거든요. 알겠어요? 여러분들이 열심히만 움직이는 날에는 여러분들 본따 가지고 술술 돌아올 때가 됐다는 거예요. 순한 양이 집을 찾아갈 수 있게 됐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호루루기만 불면 집에 들어가게 돼 있다는 겁니다. 따라오게 돼 있다구요.

그 대신 먹이가 옳은 먹이라는 걸 알도록 맛을 보여야 됩니다. 알겠어요? '아, 맛있는 것이다. 이 사람들이 주는 먹이가 진짜다! 내 어머니가 주는 것보다도, 내 아버지가 주는 것보다도, 내 형님이 주는 것보다도 내 여편네가, 내 아들딸이 주는 것보다도 이 사람들이 주는 것이 진짜 사랑의 먹이다' 하게 되면 되는 것입니다. 그것만 주면 들어오지 말래도 술술 자기 발로 걸어오는 겁니다. 걸어오는 데는 자기들의 모든 재산을 내 앞에 쌓아 놓고 '어서 가지고 들어가소' 하면서 돌아 들어오는 거예요. 그래야 복귀될 것 아니예요?

물건을 앞에 세우고, 그다음에 여러분들이 가인을 앞에 세우고…. 이건 야곱이 돌아 들어오는 것과 딱 마찬가지예요. 종들을 앞에 세웠지요? 그건 가인을 굴복시키기 위해서 그런 것이기도 하지만 하나님 앞에 돌아가기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하나님, 부모님의 환희를 받기 위해서 전부 다 앞에 세우고 자기는 뒤에 서서 돌아간 것입니다. 돌아갈 적엔 재산으로부터 아들딸을 전부 다 몰아 가지고 하늘 앞에 갖다 바치는 겁니다. '당신이 만물을 요구했으니 물질을 받으시오. 사람을 요구했으니, 사탄편의 가인을 요구했으니 받으시오. 이것을 받아 놓고 아벨인 나를 받겠으면 받고 말겠으면 마소' 하면, 나는 자동적으로 받아 주는 걸 알아야 됩니다. 들어가 가지고 서는 데는 누가 서느냐 하면, 뒤로 돌아가 가지고 내가 앞에 서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복귀노정이. 알싸, 모를싸? 「알겠습니다」

선생님이 1960년대에 21년 후에 될 일을 선포하게 될 때에 꿈같은 얘기라고 했지만 그 일을 지금까지 다 실천해 왔다구요. 이렇게 승리권을 갖추어 가지고, 세계로 확대돼 영원히 반대할 수 있었던 가인권을 오늘날 전부 다 환경적으로 지지할 수 있는 권으로 만들어 가지고, 여러분 앞에 반대하지 않고 하늘나라에 스스로 들어갈 수 있는, 스스로 자연스럽게 교체할 수 있는 탕감내용을 성사시켜 하늘로 돌아갈 수 있는 하나의 세계적 판도를 축소한 것이 뭐라구요? 「홈 처치입니다」 홈 처치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