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0집: 통일교회의 자랑 1990년 12월 27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386 Search Speeches

통반격파 완수하- 자'할 수 있" 실적을 남겨라

그래서 하나님 자랑, 남자 여자 자랑, 그다음에는 부부 자랑, 아들딸 자랑, 그다음에는 하늘나라를 자랑해야 됩니다. 하늘나라 아들딸을 중심삼고 가인 아들딸을 거느려서 하늘나라 백성으로 만들어야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통일교회가 하늘나라를 편성해 나가는 데 있어서 필요한 것이 뭐냐? 과학기술입니다. 전세계의 과학기술을 선생님의 손아귀에 딱 쥐었어요. 무엇이든지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일본의 와콤(WACOM)을 중심삼고 지금 최고의 전자기술을 내가 갖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라바에라는 전투기를 미국에서 개발시켰는데 그 성능이 너무나 좋다는 것입니다. 그 모든 전자장치가 우리하고 전부 다 계약이 돼 있어요. 그런 것 다 모르지요?

이번에 한국의 노대통령이 소련에 가서 과학기술을 도움받겠다고 했는데, 그 소련 과학아카데미, 학술원의 유명한 사람들이 일본에 왔다가 우리 와콤에 들러 보고는 탄복을 하면서 자기들이 연구하고 있는 수준 이상에 들어가 있으니 제발 함께 하자고 사정을 하고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지난번에도 대한민국의 키스트(KIST),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중기를 만들기 위해서 독일에 기술 지원을 얻으려고 찾아갔다구요. 그래 가지고는 독일 정부에 간절히 간절히 비나이다 해서 제일 좋다는 공장들을 가 보게 됐는데, 그 첫번째 공장이 누구 공장인지 모르고 간 거지요. 제일 좋다는 공장이라고 하니까 정문에 들어올 때부터 저자세로 움추러들어 가지고 들어온 것입니다. 그것을 공장 돌 때까지도 몰랐어요. 그곳이 문총재 공장인 줄을 모르고 돌았다 이거예요. 그러다가 사실을 알고는 `뭐? 문총재 공장?' 했다구요. 그러니 독일 대사관의 경제 책임자들 모가지를 전부 다 따 버려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무슨 과학기술 전진적인 뭐? 여기 전자회사들이 개발하고 있는 모든 컴퓨터의 칩 같은 것도 그의 몇 배를 우리가 개발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이상 가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삼성전자도 우리보고 살려 달라고 하고 있어요. 나 그런 사람이라구요. 과학기술에 있어서 최고의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소련하고 미국이 핵확산금지협정을 했다 할 때는 `너희들 앞으로 무기 판매할 거야, 안 할 거야?' 하고 물어 보는 거예요. 핵금지라고 세계적인 정상들이 협정을 맺었어도 무기를 안 팔 수 없어요. 그렇게 되면 무기를 파는 한 또 싸움이 벌어진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제3국을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여기에 중공을 집어넣는 거예요. 그 모든 기술을 급속한 시일 내에 그냥 갖다 주기 위해서 팬다 자동차 회사를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무엇이든 만들 수 있어요, 무엇이든. 알겠어요? 이래 가지고 3국이 돼야 싸움을 못 하는 것입니다.

그게 말뿐이 아니라구요. 그런 준비를 갖추었기 때문에 내가 큰소리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중공도 `예예!' 하고, 소련도 `예예!' 하고, 미국도 `예예!'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참부모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참부모가 잘난 사람이지, 못난 사람이 참부모예요? 잘난 사람이 참부모가 돼야 되는 것입니다. 못난 사람같이 찌끄러져서는 안 된다구요.

그래, 여기 모인 사람은 못난 사람이 아니지요? 거룩한 사람들이지요, 내가 축복해 주었으니까? 그렇지요? 누구의 사람이예요? 영원히 내 사람이지요? 「예」

그러니까 말 타라고 하면 말 타고, 시집가라고 하면 시집가는 거예요. 남자보고 다시 말 타라고 하면 말 타고, 여자보고 다시 시집가라고 하면 가야지 별수 있어요? `한국 사람과 축복받은 한국 남자한테 시집 안 보내 주면 죽겠다' 하는 사람이 한 천 명쯤 된다면, 우리 축복가정 하나 깨 가지고 다시 장가 보내서 천 명을 살릴 수 있다 할 때 장가 보내야 되겠어요, 안 보내야 되겠어요? (웃음) 답변해 봐요. 안 보내야 돼요? 자기 집 독자 아들 병 나면 먹이려고 감춰 둔, 3대가 자랑하던 비약을 이웃동네 독자 아들이 죽어 가면 줘야 되겠어요, 안 줘야 되겠어요? 줘야 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라구요. 그럴 때는 축복가정이라도 잡아다가 전부 `남자 내놓을 사람 내놔!' 해 가지고 장가 보내고, `여자 내놓을 사람 있으면 내놔!' 해 가지고 시집 보내는 거예요. 통일교회 패는 내놓으라 하면 내놓는 거예요. 그거 문제없지요? 무슨 문제 있어요? 하늘이 원한다면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태평양이라도 건너가서 재발부할 수 있는 약속이 다 돼 있다구요.

그렇게 알고, 하늘이 자랑할 수 있는 통일교회는 우선 원리를 자랑해야 되고, 그다음에 우리가 전후좌우에 갖춘 것을 자랑해 가지고 남북통일과 더불어 아시아의 통일을 해야 되는 거예요. 이 세계가 굴복할 수 있는 배후의 모든 것이 이미 준비 완료돼 있는 기반을 가졌음을 더욱 더 빛나게 자랑해 가지고 승리의 천국복지를 완성할지어다! 「아멘」 (박수)

그러려면 통반격파를 해야 됩니다. 가정에서부터 시작입니다. 알겠어요. 처음에는 그저 이빨을 앙앙거리면서 짖던 개들이 꼬리를 치고 좋아서 반길 수 있게끔 드나들어야 됩니다. 고향에 닫힌 문을 열기 위해서는 개가 길잡이해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밤에 가든 낮에 가든 내 갈 길을 가야 됩니다. 천길 만길, 발이 부르트도록 달려라 달려라 해 가지고 통반격파를 하라구요.

서울을 위주한 우리 판도 설정은 문제가 있다, 없다? 어떤 거예요? 문제가 있다! 「없다!」 문제 있다! 「없다!」 문제 있다! 「없다!」 누구 말이 더 컸어요? 선생님 말이 컸어요, 여러분 말이 컸어요? 「저희들이 컸습니다」 한번 더 해보자. 문제 있─다! 「없─다!」 이제야 조금 큰 것 같구만. (웃음) 이렇게 교육이 힘든 것입니다.

지금까지 잘 들은 말씀을 중심삼고 여러분 자신에게 자랑할 수 있는 보따리를 남길 수 있게끔 달릴지어다. 아멘! 「아멘」 많은 시간 지내기에 수고했으니 감사하나이다. 「아멘」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