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9집: 우리의 조국 1982년 07월 04일, 미국 Page #91 Search Speeches

마음을 크게 하면 우주와 하나님도 포괄할 수 있어

자, 그러면 인간 여러분들 욕망이 뭐예요? 원하는 게 뭐예요? 갖고 싶은 게 뭐예요?「하나님」(웃음) 그래 왜 하나님을 원해요? 왜 하나님을 갖고 싶어요? 하나님을 가져서 뭐해요? 그러면 큰 하나님이 말이예요 '그래, 너 나 갖고 싶으냐? 옜다 줄께' 할 때는 어떻게 할 거예요? 받을 수 있어요? (웃음. 박수)

포켓(Pocket,호주머니)은 요만한데 이만한 다이아몬드를 주면 넣을 수 있어요?「노」 그럼 그게 뭐예요? 그러면 큰 거 들어갈 수 있는 것을 갖고 있어요? 갖고 있어요, 안 갖고 있어요? 예스예요, 노예요?「노」 노야, 예스야? 「예-스」 (한 사람이 크게 대답함. 웃음) 예스예요, 노예요? 어느 거예요?「노」「예스」(웃음) 다 똑같이 대답해야지. 예스 예요, 노예요?「예스」「노」(웃음) '노'라고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그러면 '예스'라고 하는 사람?(웃음) 저거 저 새까만 사람이 예스 하는데…. (웃음)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나는 약자를 도와주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예스입니다. 예스예요. (웃음. 박수) 그러면 어디에 갖고 있느냐? 어디 갖고 있기는, 내가 갖고 있지요. 여러분은 '어디에 가졌어?' 할때는 '내 마음에 갖고 있지' 해야 됩니다. (웃음)

생각이 얼마나 크냐? '하나님 몇백 배 집어넣어도 보따리가 아직까지 덜 찼다' 이런 거예요. 하나님을 갖다 집어넣어도 차지 않고, '아, 더 있으면 더 넣어라' 이러지, 여러분들 마음이 '아이고, 초만원인데 그만 넣어라' 안 그런다구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거 사실 같아요? 「예」 정말?「예」 여러분들이 선생님한테 졌구만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마음을 크게 하면, 우주와 하나님도 포괄하고도 남을 수 있는 놀라움을 갖고 있습니다.

자, 그러면 조그마한 이 레버런 문 한 사람의 마음도 그렇게 큰데, 하나님의 마음은 얼마나 클까요?(박수) 얼마나 크겠어요? 표현한다면, 세계 40억 인류의 마음을 전부 다 합해 가지고 하나님에게 딱 집어넣어도 차느냐 하면 그때까지 안 찰 것입니다 하나님 마음이 꽉찰까요, 그래도 비어 있을까요? 그렇게 크다는 거예요,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웃음) '아이구, 천당 가는데 천당이 좁아서 어떻게 살까?' 했는데, 이렇게 생각하니까, 하나님의 마음이 그렇게 넓고, 하나님의 사랑도 그렇게 넓으니 안심할 수 있잖아요? (웃음)

자, 40억 인류의 마음을 전부 다 하나님 앞에 매일같이 던져도…. 나는 피처고 하나님은 캐처라면 내가 아무리 마음을 던져도 하나님은 언제든지 잡아 내신다 이거예요. 언제나 잘 잡으신다구요. 그거 얼마나 멋져요? 계속해서 천년 만년 던져도 하나님은 다 잡아 내신다 이거예요. 그거 얼마나 멋져요?

그러면 여러분, 하나님하고 마음 크기 내기를 할 수 없어서 그렇지 할 수 있다면 하나님 마음보다 작고 싶어요, 크고 싶어요?「크고 싶습니다」 음. 어디, 네 마음은 어때?「크고 싶습니다」 자, 그게 어디서 생겨났을까요? 여러분들이 그렇게 만들었어요? 어디서 생겨났어요? 어떻게 생겨났을까요?「하나님」 하나님이 왜 그런 마음을 갖다가, 도둑놈 심보같은 것을 집어넣었을까요? 그거 쓸데 있어서 집어넣으셨을까요, 쓸데 없어서 집어넣으셨을까요?「쓸데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