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1집: 세계화 시대를 이루자 1998년 03월 11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87 Search Speeches

만민을 해방하기 위한 축복

제2 이스라엘이 제3 이스라엘까지 승리적 패권을, 가정을 넘고 종족·국가·세계 판도를 넘어갈 수 있게끔 자유의 환경을 만들어야 할 텐데 기독교가 반대했습니다. 제3 이스라엘권을 말이에요. 분하고 원통한 일입니다. 선생님의 생애에 영광의 주님으로 만민 해방하기 위한 축복의 은혜를 주는 것이 성약 아니예요? 약속을 이루지요? 해방할 수 있는 것입니다.

2차대전 이후에 영·미·불 아니예요? 영국은 해와지요? 섬나라입니다. 미국은 해와가 낳은 나라입니다. 앵글로색슨으로 같은 동족입니다. 불란서는 영국 미국과 싸운 나라입니다. 원수예요. 이것이 연합군입니다. 반대로 사탄편은 추축국이라고 합니다. 추축국, 중심이라는 뜻 아니예요? 사탄이 쥐고 있는 것입니다. 연합군은 세 천사장입니다. 연합군이 천사장 아니예요?

그러면서 가정적 중심으로 와 가지고 사탄세계에서 굴복시킴으로 말미암아 하나되어 가지고 영·미·불을 중심삼고 이것이 가정적 편성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천사세계의 해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걸 잃어버렸으니 할 수 없이 선생님이 그걸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영국 대신 일본, 불란서 대신 독일 미국입니다. 미국이 선교사를 통해서 한국에 있어서 이화여자대학과 연세대학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것이 가인 아벨 아니예요? 그때에 김활란만 도와줬으면 순식간에 벌어지는 것입니다. 순식간에 무장해 가지고 완전히 해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박마리아, 이 요사스러운 간나가 왔다갔다하고, 프란체스카 김활란 해서 세 여자 아니예요? 이게 세계적입니다. 세 여자가 하나돼 가지고…. 이박사도 쫓겨나고 다 쫓겨나지 않았어요? 김활란이 영계에 가서 거꾸로 꿰어 매달린 것입니다. 기가 차지요. 통일교회가 그럴 줄 몰랐다구? 박마리아 어떻게 됐어요? 옥살박살난 것입니다. 다 보라구요. 비참해요.

그 다음에 박정희, 박정희도 죽었지요? 공산당 앞잡이 한 것을 내가 다 해방해 준 것입니다. 박정희시대에는 문총재를 고의적으로 파괴시킨 것입니다. 왜? 이북서 나온 1천만 실향민이 있어요. 문총재는 사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일시에 1천만이 문총재에게 간다고 본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통일산업 중심삼고 모든 기계공업을, 자동차 만들 수 있는 준비를 다 했습니다. 그건 다른 데 할 필요 없는 것입니다. 자동차 만들 수 있는 허가만 주면 통일산업은 나라 산업기반의 중추가 되는 것입니다. 그걸 일부러 깨쳐 버리기 위해 별의별 짓을 다 한 거라구요.

이런 얘기를 하면 안 되겠기 때문에 얘기를 안 한 것입니다. 억울하고 분한 것이 많아요. 그러면 여러분도 고생을 안 하지요? 그리고 박정희가 악당이 안 돼요. 말로가 그렇게 안 된다구요. 도의적인 면에서 위해 사는 주권자고 백성을 위하고 선두에 서서 위해 사는 전통을 세웠으면 왜 그렇게 가겠어요? 전통(전두환 전 대통령)도 내가 대통령 만든 것입니다. 삼청동에 박혀 있는 것을 자금까지 줘 가지고, 박보희 있나? 박보희를 시켜서 보따리 싸 가지고 충고해서 끌어낸 것이 나예요. 이미 승공연합이 반공연맹 조직을 중심삼고 전국 조직화했으니 당보다 더 큰 당이다 이거예요. 내 신세를 져 가지고 대통령 취임식을 한 후에 반공연맹을 앞에 내세우고 승공연합 해체를 의논해? 이 놈의 자식! 그렇기 때문에 통반격파 모든 준비했던 것이 전부 다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완전히 돌이켜 잡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놈의 자식만, 전두환입니다. 전두?「'환'입니다.」참 이름이 좋아요. '머리 두(頭)' 자가 되었으면 좋았을 텐데, '말 두(斗)' 자지요? 머리가 있어서 전부 다 내가 코치했으면 그렇게 안 된다구요. 1970년대 말 그때가 제일 김일성이 남침 운운할 때입니다. 그걸 방어하기 위해서 통반격파 준비를 다 하지 않았어요? 전성권에 있는 것을 완전히 망쳐 놨습니다.

또, 미국에 있어서 카터하고 싸운 것입니다. 국가적으로 후원부대가 있으면 카터든 무엇이든 밀어낼 텐데 말이에요. 카터를 내가 모가지 쳐버렸지만 말이에요. 그것이 대외적인 무대까지 선생님이 핍박받은 그런 문을 다 열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노태우도 그래요. 노태우도 선생님 때문에 대통령 된 것입니다. 아직까지 문서가 남아 있어요. 각서가 말이에요. 언젠가 발표하면 이 놈의 일족들이 몽둥이에 찔려 죽을 거라구요. 그런 모든 것을 얘기 안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전통도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빨간 칠을 칠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오예요, 엑스예요?「엑스입니다.」또, 노태우는?「엑스입니다.」전부 다 이런 신세를 지고 나서는 기성교회의 힘이 크니까 취임식을 하는데 한 사람도 초청 안 했어요. 그런데 이번에 김대중은 많이 초청했지만 너무 많이 초청해서 기분이 좋지 않더라구요. (웃음) 초청할 사람이 없어서 그랬나,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지는 않나, 전라도?「그렇지는 않습니다.」그렇지 않은데도 내가 감동을 안 했어요. 가만 보니까 한 마디를 하더라도 김대중이 편이더구만. 한두 사람 있는 것도 괜찮아요.

그래서 다음에는 언론기관을 잡아야 돼요.「예.」정치하는 사람들과 일해 가지고 교섭하는 것보다도 계속 만나는 거예요. 주동문이 좀 도와줘도 괜찮아요.「예.」미국에 있어서 말이에요. 자기들끼리 잘 안 될 거라구요. 암만 해도 잘 안 된다구요. 서구사회의 체질이 안 통해요. 김대중이 미국 쪽만 믿지를 않아요.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 에프 비 아이(FBI;미국연방수사국)가 전부 다 이러고 있어요. 오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눈감고 노조를 없애야 됩니다. 인건비를 40퍼센트 낮춰야 됩니다. 그러면 내가 살려 줄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지금 준비하러 왔어요. 그렇다고 내가 찾아가서 권고하고 싶지 않아요. 뜻이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