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6집: 본 되는 생활로 실적을 남기라 1990년 10월 14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Page #334 Search Speeches

하늘땅이 동정하" 길을 가야 망하지 않아

요즘 대통령 해먹겠다는 패들이 왜 이렇게 많아? 이거 죽지도 않아. (웃음) 그들이 죽지 않으면 나라가 죽어 버립니다. 천운이 가만 안 둔다구요. 대한민국이 하늘의 뜻 가운데 남아 있다 할 때는 나라가 망할 수 없기 때문에 망하게 하는 패들은 천벌을 받습니다. 어디 대통령 해먹어 보라는 거예요. 벼락을 맞지.

자, 이런 입장에서 볼 때, 여러분들이 교역장, 군 책임자로서 선생님 앞에 자격자라고 생각해요, 자격자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여기에 뭐하러 왔어? 「하려고 노력합니다」 여기는 된 사람이 오는 곳이야. 그 말은 뭐냐? 그런 사람은 거쳐 나가는 거기에 피해를 주고 간다 이겁니다. 그거 확실합니다. 과학적인 결론입니다. 이런 사람이 지나간 후에 통일교회 전체 앞에 피해라는 암적 요소가 남는다는 것입니다.

그래, 여기에 있는, 교구장 교역장도 아닌 이런 사람들이 여러분들을 보고 `아, 존경할 사람들이다. 또 왔으면 좋겠다', 또 선생님이 보고 `또 데려와야 되겠다' 이럴 수 있게 됐어요? 어때요? 그런 마음자세를 준비하고 왔어요? `으이고, 다시는…. 구라파고 일본이고 말도 말아라' 이런 평이 나오면 어떻게 되겠어요? 피해 보따리 남기고 갈래요, 이익 보따리 남기고 갈래요? 「이익 보따리 남기고 가겠습니다」 지금까지 이익 보따리 못 남긴 사람들이 이익 보따리 남기겠다고 하는데, 그거 믿을 수 있어요, 못 믿겠어요? 어떤 거예요? 「믿어 주십시오」 지금까지 내가 여러분들 믿고 나오다 지금 이렇게 망하지 않았어요? 여러분들 믿고 통일교회가 얼마나 잘되겠어요? 심각한 문제입니다.

이제는 데이터에 의한 통계 시대에 들어왔어요. 교구면 교구를 중심삼고 실적 비준의 통계를 잡아 가지고 3분의 2 이하의 것은 자꾸 따 버려야 됩니다. 통계 비율이 전부 다 백 퍼센트 이상으로 올라갈 수 있게끔 인사조치를 빨리 해야 되겠어요. (녹음이 잠시 끊김)

하늘땅이 동정할 수 있는 길을 가려고 하는 사람은 망하지 않습니다. 그가 망할 때가 되면 그를 망하게 하려는 사람을 들이 치는 것입니다. 공산당이 그렇게 망했지요? 미국이 그렇게 되지요? (녹음상태가 좋지 않아 약 3분 간의 말씀 분량을 수록하지 못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