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4집: 현재는 영적 실리시대요 물질적 탕감시대 1981년 10월 20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274 Search Speeches

심정적 탕감의 길을 걸어 전통을 세워야 할 축복가정

72가정부터 430가정까지 전부 다 몇 명인가? 36가정, 72가정, 124가정, 434가정, 합이 얼마예요? 「666입니다」 666? 「예」 이거 사탄수로구나. (웃음) 뭐 딱 들어맞았구만. 사탄수 왕 되었네. (웃음) 나 그거 하다보니 그렇게 된 걸 오늘에야 발견했구만. 그거 수가 맞아 떨어졌구만. 여기에 소생 하나, 장성 하나, 완성 하나, 그리고 선생님만 있으면 다 되는 겁니다.

그래 666개 교회를 모체로 해 가지고 상대적으로 666개 교회를 지방에도 만든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예」 그럼 얼마예요? 「1332」 1332개 교회, 그러면 이것이 5개년계획권 내에 해당하는 수가 되지 않느냐 이거예요. 「예,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백만 신도가 멀지 않았다구요, 백만 신도. 알겠어요? 「예」

이스라엘을 생각해 보라구요. 60만이 가나안 복지에 들어갔어요, 60만이. 가나안 복지에 들어가려면 60만이 넘어야 되는 걸 알아요? 통일교회는 600만이 넘어야 돼요, 600만.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7년 잡아, 7년 내에 틀림없이 넘어간다구요, 이제. 알겠어요?

7백만, 6백만 이상의 군중을 중심삼고 세계적 가나안 복지인 남북통일 전선을 자동적으로 넘어갈 것이다, 나는 이렇게 보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요즘에 전대통령도 남북통일을 강조하지요? 「예」 통일방안을 세워 가지고.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1천 2백 명이 그거 한 번만 하면 되는 거예요, 그거 한 번만 하게 되면. 그거 한 번만 하면 몇 개가 되나요? 1천 3백 얼마? 3천 얼마 되지요? 「2664가 됩니다」 한 3천 개 교회만 되게 되거들랑, 한 7천 개 교회만 되게 되면 뭐 아주 다 해결되겠구만. 그렇게 발전해야 돼요.

지방에 나가 있거들랑 끌어올리고 430가정이 없거들랑 777가정을 430가정 대신 시켜서라도 나가는 거예요. 없는 수에 해당하는 가정을 어떻게 하든지 세워서, 한단계 낮은 가정기준을 윗 단계로 끌어올려 대행시켜서 메워 가지고 상대적 국가기반을 확대시켜야 됩니다. 알겠어요?

그리고 나가 있는 사람들이 있지요. 외국에 나가 있다구요. 이미 딴 나라에 가 있는 사람들은 전부 다 그 나라에서 자기 대신 책임해 주는 데 대해서 협조할싸. 그건 내가 조직을 안 해 줘도 되겠지요? 알겠지요? 조직편성 어떻게 하는지 알겠어요? 「예」

자, 여기 교회장 경력 있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교회장 해보고, 전도사 노릇 해본 사람 손들어요, 전도사. 아, 손들어 보라구요, 옛날에 한사람들 전부 다. 다 했구만. 다 했지요? 실력이야 뭐 옛날 노장들인데. 문제없지요? 「예」 교회 전부 다 만들고….

홈 처치가 직장으로 말하면 뭐라구요? 「부업」 아, 이 홈 처치가 직장 관계로 말하면 뭐예요? 「본업」 뭣이 「본업」 본업? 「예」 본업이 뭣인가? 「주업」 알기는 아누만. 이게 여러분들의 메인 비지니스(main business; 본업)예요. 본업이예요, 본업. 알겠어요? 본업에 충실하면 부업은 뒤따르는 겁니다. 부업은 그림자같이, 본업에 충실하는 것만큼 그림자같이 뒤따르는 겁니다.

그러니 24시간 놀 시간이 없어요. 놀 시간이 없다구요. 쉴 시간도 맘 놓고 못 쉬는 거예요. 쉴 시간이 있거든 거기 가 가지고 눈물 흘리고 기도해라 이겁니다. 쉬어도 거기 가서 쉬고 오줌을 싸도 거기 가서 싸고, 똥을 싸도 거기 가서 싸라 이거예요. 거름을 왜 딴 데 가져다 부어요. 자기 홈 처치에 갖다 줘야지요. 그러니까 오줌을 싸고 싶으면 홈 처치에 가 가지고, 어디가든지 문을 차고 들어가 가지고 '야, 바쁘다 물러나' 하는 거예요. 그렇게 딱 버티고 있는데 누가 말할 거예요. 내가 여러분들 집에 가서 바빠서 그냥 아무데나 소변을 봤다면 뭐라 하겠나, 부끄러워서 눈감지. 그렇게 되어 있지요. 그런 환경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래야 천국이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기까지가 쉬워요?

아까 말하기를 이게 무슨 유도탄이라구요? 진 뭐라구요? 무슨 진액이라구요? 「사랑의 진액」 사랑의 진액이라야 이것이 천국으로 날아가지요. 이제는 통일교회도, 지금까지는 알 수 없었는데 이제는 완전히 알았다구요. 윤박사도 이제는 완전히 알았을 거라구. '아, 통일교회가 이렇게 해먹는 곳이로구나' 하고 말이예요. (웃음)

문 아무개의 밑천이 뭔지 몰랐지만 간단하다구요. 지금까지 복잡했지만 말이예요, 가는 과정이 복잡했지. 큰잔치하려고 물건 사러 다닐 때는 뭘하는지 모르지만 잔치상 차려 놓고 보면 '아 그거구나' 하고 알 수 있다구요. 이제는 먹으면 된다 이거예요. 여러분들도 알았지요, 이제는? 「예, 알았습니다」

그래 결론짓자구요. 이제부터 여러분들은 전통을 세워라, 전통. 전통은 뭐냐 이거예요. 여러분들은 통일교회 전통을 이어받으려고 기도하지요. 통일교회 전통은 막연한 전통이 아니라 구체적인 전통이예요. 심정적 탕감조건, 심정적 탕감의 길을 가야 되는 것입니다. 이게 전통이예요. 이 전통을 이어받아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