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7집: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 1991년 05월 12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118 Search Speeches

탕감노정은 참부모를 "르" 길밖- -어

여러분과 같은 미국 사람들에게 탕감노정이 필요해요. 선생님의 탕감노정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런 노정이 아니예요. 하나님이 생각하고 참부모가 생각하는 길이에요. 다른 길은 없어요. 아무리 형제를 사랑하는 노정을 가더라도 그것이 탕감노정을 대신하는 게 아니예요. 하나님과 참부모 이외에는…. 많은 미국 책임자들이 어려운 상황에 부딪치면 '이게 바른 길이야? 어떻게 할 거야? 아버님은 어려운 길만 가라고 그러셔. 미국의 역사관도 싫어! 어떻게 해야 돼?' 하면서 아무리 의논을 해 봐도 해결이 안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참부모를 중심삼는 길밖에 없어요. 여러분의 주위에 있는 형제들이나 인간들은 사탄권 내에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따라오는 길밖에 없어요. 자녀, 선생님의 참자녀들을 따라와야 돼요. 주위의 그 무엇도, 그 누구도 믿을 수 없어요. 모두가 사탄권에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여러분의 부모와 형제들을 사랑하지요? 지금까지는 선생님이 그런 것을 허락하지 않았어요. 이제는 선생님이 여러분에게 여러분의 가정을 구하러 돌아가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새로운 복음이에요. 역사에 있어서 처음이에요. 과거에 아무리 유명했다고 하더라도 마찬가지예요. 이것을 이해할 수 없어요. 여러분에게 귀가 있지요? 눈을 뜨라구요. 이게 꿈이에요, 현실이에요? 뭐예요? 이와 같은 모든 것을 분석해 봐야 돼요. '우리에게 정말로 참부모가 있는 거야?' 하는 생각을 해 봐야 된다구요. 아무리 귀한 무엇이 있다고 하더라도 참부모의 말씀과 바꿀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이 아무리 힘있는 그 무엇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의지해 가지고 천국에 갈 수는 없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아무리 돈, 지식과 권력을 자랑해 왔더라도 그것을 가지고는 천국에 못 가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하나님과 참부모가 거기에 있는 것이 아니예요. 거기에는 사탄밖에 없어요. 이것을 분명하게 알아야 돼요. 아무리 어려워도 돌아서야 돼요.

선생님이 이 싸움을 하면서 한국을…. 우리에게는 나라가 없잖아요? 서구세계와 동구권이 갈라져 있어요. 한국도 갈라져 있어요. 선생님이 이 한반도를 통일하는 것을 도와 주고 있어요. 지금 김일성과 접촉을 하고 있다구요. 지금 선생님이 10여 명의 대표들을 보내 놓고 있어요. 한국 정부는 그것을 모르고 있다구요. 소련의 고르바초프와 중국의 고위 관리들을 통해서 김일성을 설득하고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많은 선물을 보냈어요. 김일성이 '우리 북한을 도와 주시오. 남한은 못 믿겠소. 레버런 문밖에 믿을 사람이 없소.' 하고 있어요. 알겠어요? 선생님은 조건을 세우는 것입니다. 언제든지 조건을 세워요.

만약 김일성이 선생님을 따르지 않으면 망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실수하지 않는다구요. 섭리적인 관점에서 빈틈 없는 조건을 세운다구요. 북한 김일성은 내려가는 것입니다. 그것을 통일교회의 레버런 문이 따라갈 이유가 없어요. 남한과 북한이 개방되면 김일성이 남한을 끌고 갈 수 없어요. 레버런 문이 북한의 주민들을 끌고 가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 레버런 문은 공산세계의 이론을 훤하게 알고 있어요. 알겠어요? 모두 다 분석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들을 가르쳐서 돌리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