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7집: 미국을 구하기 위한 방안 1990년 11월 01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117 Search Speeches

세계를 살리기 위해 준비해 나"다

누가 전세계적으로 뒤덮인, 그런 좋지 않은 물결에 휩싸인 인류를 구하겠어요? 어떤 나라에도 그럴 힘이 없어요. 우리밖에 없다구요. 우리의 사명이 그것입니다. 그런데 그게 쉽지가 않아요. 아주 어려운 사명입니다. 생명을 투입하지 않고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런 길을 가라고 하면 여러분들 중에 갈 사람이 몇 사람이나 돼요? 선생님이 말하는 내용을 알겠어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워싱턴 텔레비전 센터를 중심삼고 언론계에 막강한 기반을 닦아 가지고 이 벽을 깨뜨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거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예」 내가 미국을 구하기 위해서 그것을 만들고 있는데, '레버런 문이 미국을 전부 점령해서 미국을 망하게 하고 백인들을 없애 버리려고 한다' 하는 입장에서 나를 반대하고 있으니 기가 찬 거예요. 여러분은 선생님이 얼마나 어려운 입장에서 일하고 있겠느냐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들은 모두 선생님 편이지요? 「예」 바깥 세상의 사람들도 여러분들을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선생님처럼 생각해요. 그러니까 모두 하나되어서 힘차게 밀어붙여야 돼요. 그러려니까 막강한 기반이 필요한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정치세계의 센터라고 할 수 있는 워싱턴 디 시(D. C.)에 그런 기반을 닦은 것입니다. 그렇게 기반을 닦아 가지고, 그 기반을 가지고 전세계에 즉각적으로 영향을 미친다구요. 그렇잖아요? 「그렇습니다」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그런 것은 생각도 못 했지요? 모두 '어, 선생님이 워싱턴 디 시에 텔레비전 센터를 만들었구먼! 나는 그거 몰라. 무엇 때문에 만들었노?' 이러지요? 그게 뭐예요! 선생님이 누구를 위해서 그런 기반을 닦았어요? 여러분을 위해서라구요. 선생님을 위한 것이 아니예요. 동양에서 온 식구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여러분 백인 식구들을 위해서 만든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래서 선생님이 카터 행정부와 싸우던 때부터 비디오 회사를 만들어 가지고 가정가정에 비디오 테이프를 배달할 것을 계획했던 것입니다. 그것이 지금 전세계적인 방대한 사업이 된 거예요. 영화 같은 것을 전부 다 복사해 가지고 보급하여 젊은이들에게 영향 미치고 있잖아요? 그것을 위해 지금까지 기반 닦은 것입니다. 내가 옆으로 들어가 가지고 그 세계를 점령하지 않고는 미국과 자유세계의 젊은이들을 구할 길이 없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일반 사람들은 전부 다 섹스 비디오 같은 것만 만들어 가지고 내보내기 때문에 퇴폐사상이 불같이 퍼져 나가는 거예요. 앞으로는 극장 뒤에 방을 만들어 놓고 젊은이들을 묶어 줘 가지고 섹스 뮤직 비디오 같은 것을 보여 주고는 말이예요, 배후에서 그런 행동을 시키는 놀음이 벌어집니다. 그런 보이지 않는 사창가가 불어 나간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라스베가스에서 춤추는 무녀들도 하룻밤에 얼마만 주면 불러올 수 있습니다. 그런 것 알아요? 요전에 내가 조사하기 위해서 가 보았는데 그러더라구요. 할리우드 같은 데도 전부 조사하고 왔어요. 여러분들, 라스베가스에 가 봤어요? 「예」 뭘하러 갔었어요? 도박하기 위해서였어요, 조사하기 위해서였어요? 어떤 거였어요? 조사하기 위해서 가 가지고 도박하고 카드 하는 것은 죄가 아닙니다. 그것은 장래에 천국을 만드는 데 있어서 암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할리우드 가(街)와 도박장들을 어떻게 소화하느냐 하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라스베가스나 애틀랜틱 시티의 도박장 같은 데에 명문 집안의 부인들이 와 가지고 도박을 하다가 돈을 잃게 되었을 때 돈 1천 불만 대 주면 자기 방으로 오게 해 가지고 무슨 짓이든 다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 놓고는 그걸 걸어 가지고, 그걸 사진 찍어 놓고 남편한테 알리겠다고 협박해서 돈을 긁어 먹는 것입니다. 천벌을 받아야 됩니다. 그것을 업으로 삼고 그런 여자를 찾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구요.

그걸 누가 구해 줄 거예요? 여러분들은 마피아 세계에 대해서 알아요? 협박해 가지고 돈 안 주면 칼로 죽여 버리는 것입니다. 돈 안 주면 사람을 죽인다구요. 그런 세계가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은 그런 생사지권의 일선에서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아침에도 얘기했지만, 1987년 2월에 김일성이가 레버런 문을 제거하기 위해서 모스크바에 가 가지고 고르바초프와 의논한 사실이 있습니다. 그런 자식을 내가 구해 주기 위해서 선두에 섰습니다. 김일성을 구해 주기 위해서 벌써 12년 전부터 비서실을 통하고 뒷문을 통해 가지고 거래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북한의 총리도 모르는 일이예요. 이번에 다 드러나 가지고 '이야! 그거 안 믿어진다' 이러고 있어요. 김일성이 말하기를 '이제부터 통일교회는 우리의 원수가 아니다. 친구로 대해 줘라' 그러고 있습니다. 1년 반 전부터 김일성이가 나보고 언제든지 혼자 오라고 하고 있는 거예요.

이것은 시 아이 에이(CIA;미국 중앙정보국)도 모르고 에프 비 아이(FBI;미국 연방수사국)도 몰라요. 한국 시 아이 에이도 모릅니다. 그거 준비해야 돼요, 준비. 준비하는 사람만이 소유권을 가질 수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불가능해요. 따라가는 사람은 노예가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보게 되면 그런 일을 할 사람으로 안 보이지요? 보라구요. 소비에트만 해도 선생님이 아무도 모르게 20년 전부터 준비활동을 해 나왔고, 중국은 32년 전부터 준비해 나왔습니다. 중국에는 이미 우리의 지하 인쇄소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책임자들의 소련 활동에 대한 보고와 한 멤버의 기업체 순회 소감 발표가 있음)